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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국 아파트 2만여가구 입주…서울서 3천가구 집들이 2023-07-31 08:45:21
래미안원베일리는 신반포3차와 경남을 통합 재건축한 단지로 다음 달 말 입주를 시작해 서초구에서 3번째로 규모 큰 단지가 된다. 비수도권은 경남에서 3천14가구, 대구 2천834가구, 부산 1천338가구, 전남 1천213가구 등 순으로 입주한다. 경남은 창원(1천538가구)과 김해(1천400가구)에서 대규모 단지가 입주하며 2020년...
[서미숙의 집수다] '아리팍 vs 원베일리', 반포 대장주 자리 바뀌나 2023-07-05 09:46:59
입주한 아크로리버파크(이하 '아리팍')다. 신반포1차 재건축 단지인 이 아파트는 총 1천612가구로, 단지 규모는 래미안퍼스티지(2천444가구)보다 작지만,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최고급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 새 아파트라는 점에 입주 후 가격이 수직 상승했다. 분양 당시에 3.3㎡당 일반 분양가 5천만원(전용 1...
재건축 사업성 '톱100'…목동이 서초·송파보다 많다 2023-06-19 18:22:03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1490가구)와 반포 미도1차(1260가구), 잠원동 신반포7차(320가구)와 신반포22차(132가구) 등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양천구는 강남구에 이어 두 번째로 사업성 좋은 단지가 많이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동신시가지 14단지(3100가구), 7단지(2550가구), 13단지(2280가구), 10단지(2160가구)...
서울 곳곳서 '아파트 보류지' 나와…이번엔 주인 찾을까 2023-05-11 17:29:15
공고가 이어졌다. 서초구 신반포1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르엘 2차’는 최근 전용 59㎡ 보류지 한 가구를 매각 공고했다. 입찰 기준가격은 25억5000만원으로 좀처럼 매물을 찾기 힘든 소형 가구라는 점이 특징이다. 송파구에선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를 재개발한 ‘송파 시그니처롯데캐슬’이 보류지 10가구 매각에...
신반포4, 조합원간 '평형 맞교환'…10여명 신청 눈길 2023-05-09 17:31:49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지구(메이플자이)에서 최근 14건의 조합원 간 ‘주택형 맞교환’이 접수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형 면적 배정 후 분담금 부담 등의 이유로 작은 면적 주택으로 옮기고 싶은 조합원이 큰 집을 원하는 중소형 면적 배정 조합원과 합의로 입주권을 맞바꾸는 방식이다....
재건축 공사비 1분기 307억 줄였지만…“제도개선 필요” 2023-05-03 18:06:57
부동산원은 최근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의 추가 공사비 1560억원 중 1220억원에 대해서만 증액이 타당하다고 봤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은 1조1400억원에 대한 검증을 의뢰했다. 부동산원은 분양 지연에 따른 금융비, 공사 중단으로 인한 손실, 공기 연장...
급매 팔린 서울 아파트 시장 "신고가·신저가 혼재" 2023-03-15 10:26:54
서울 은평구 진관동 '마고정3단지센트레빌' 전용 167.14㎡는 지난달에 지난해 4월(14억5천만원)보다 4억원 오른 18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최근 1년 내 신저가보다 하락액이 큰 상위 곳도 서울에 포진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전용 131.48㎡는 지난달 작년 3월에 기록한 최저가 44억원보다 8억5천만원 ...
반포동 새 아파트 입주권 100억원에 팔렸다 2023-02-10 08:45:52
전용 59㎡가 12억6600만원~14억2500만원, 전용 74㎡가 15억8000만원~17억6000만원이었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9호선 신반포역 쿼드러플 역세권에 있다. 반포대교 남단에 입지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평당 1억원' 몸값을 자랑하는 아크로리버파크도 인근에 있다. 최근 시장이...
바닥 멀었나…강남 신축 분양권도 5억 하락 거래 2023-01-27 17:58:20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재건축)는 전용 84㎡ 분양권 매물이 30억8000만원에 나와 있다. 작년 3월 최고가(38억7407만원)보다 8억원 싼 금액이다. 작년 11월엔 같은 주택형 분양권이 30억34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송파구 가락동 송파더플래티넘(아남 리모델링)에서는 분양가보다...
노후 아파트 난방비, 신축보다 2배 뛰었다 2023-01-26 17:30:25
5만원(33%)가량 늘었다. 반면 1978년 입주한 인근 신반포 단지 전용면적 83㎡의 순수 가구 난방비는 같은 기간 10만9760원에서 17만8050원으로 62.2% 급증했다. 두 단지 모두 열병합발전소에서 난방열을 공급받는 지역난방 단지다. 지난해 36%가량의 열 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신축보다 구축이 두 배에 가까운 증가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