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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수문장' 달튼, 그가 있었기에 기적이 완성됐다 2017-04-29 07:57:34
한국은 3피리어드에서 신상우와 마이클 스위프트의 마이너 페널티로 잇따라 숏핸디드 위기를 맞았으나 달튼의 선방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정규 3피리어드에 이어 5분간의 연장 승부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축구로 치면 승부차기에 해당하는 슛아웃으로 접어들었다. 달튼의 진가가 빛난 시간이었다. 달튼은...
백지선호, 우크라이나 꺾고 사상 첫 꿈의 1부리그 입성(종합) 2017-04-29 07:04:22
2대 1 기회에서 신상우가 반대편으로 내준 패스를 안진휘가 원타이머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그동안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오던 골리 맷 달튼의 치명적인 실수로 동점골을 내줬다. 달튼은 골대 뒤에서 패스할 곳을 찾아 머뭇거리다 세르지 바비네츠에게 퍽을 빼앗겼고, 결국 아쉬운 실점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한국 아이스하키의 스피드, 키예프를 휘저었다 2017-04-29 06:51:43
장면이나 신상우가 2대 1의 기회에서 넣은 쐐기골도 결국에는 '달리기 시합'에서 이긴 것이나 다름없었다. 공격 진영에서도 한국은 2~3명의 선수가 순식간에 압박에 나서 퍽을 빼앗아낸 뒤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오픈 기회를 만들어냈다. 한국의 탁월한 스피드는 일대일에서 상대를 제치는 능력이 떨어지고 수비진이...
백지선호, 우크라이나 꺾고 꿈의 1부리그 입성 2017-04-29 04:55:57
2대 1 기회에서 신상우가 반대편으로 내준 패스를 안진휘가 원타이머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그동안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오던 골리 맷 달튼의 치명적인 실수로 동점골을 내줬다. 달튼은 골대 뒤에서 패스할 곳을 찾아 머뭇거리다 세르지 바비네츠에게 퍽을 빼앗겼고, 결국 아쉬운 실점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용감한 형제'들이 일으킨 빙판 위의 반란 2017-04-26 10:35:50
헝가리전의 영웅은 김기성(32)-김상욱(29), 신상우(30)-신상훈(24·이상 안양 한라) 형제였다. 한국은 0-1로 뒤진 2피리어드 15분 43에 동생 김상욱의 어시스트를 받은 형 김기성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무려 22년 동안 함께 스틱을 잡은 김기성-상욱 형제는 대표팀 1라인을 지키는 최고의 공격 옵션이다. 현재...
[생글기자 코너] '2017 민주시민역량과 선거패스포트' 받아가세요! 2017-04-24 09:01:01
한 내용은 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공모전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포스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실시된다.신문협회가 주관하는 nie 교육에 초·중·고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구체적 내용이 궁금하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신상우 생글기자(화정고 3년) swshins@naver.com
'백지선호', 첫판 폴란드에 4-2승…달튼 36세이브 2017-04-23 02:18:46
신들린 선방쇼로 거듭 위기를 모면한 한국은 7분 7초에 신상우(안양 한라)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의 스틱에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추가 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국은 김원중(안양 한라)과 박진규(상무)가 잇달아 마이너 페널티를 받아 3대 5로 수적 열세에 몰린 2피리어드 14분 40초에 마테우시...
'백지선호', 우크라이나 세계선수권 겨냥 소집훈련 2017-04-13 14:56:47
리건, 이돈구, 김윤환, 김원준, 알렉스 플란트(이상 안양 한라), 브라이언 영(하이원), 오현호(대명), 서영준(고려대) ▲ 포워드 = 김기성, 김상욱, 박우상, 조민호, 마이크 테스트위드, 김원중, 안진휘, 신상우, 신상훈(이상 안양 한라), 마이클 스위프트, 신형윤(이상 하이원), 박진규(상무), 이영준, 이총현 changyong@yna.co.kr...
WK리그 5연패 도전 현대제철 "승점 80 따겠다"…무패 우승 의지 2017-04-11 15:19:59
현대제철에 패한 이천 대교의 신상우 감독은 "아무래도 우승후보는 현대제철이다. 하지만 우리도 코칭스태프만 바뀌었지만, 선수들은 그대로다. 현대제철의 우승을 막고 싶다"고 강조했다. 보은 상무의 이미연 감독도 "현대제철이 올해 다섯 번째 별을 달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박채화 서울시청 감독 역시 "현대제철의 1강...
여자축구 WK리그 14일 개막…'7개월 대장정' 2017-04-11 15:15:49
대교는 지난해까지 보은 상무 코치를 맡았던 신상우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분위기를 전환해 '현대제철 발목잡기'에 나선다. 신 감독은 "코칭스태프만 바뀌었지 선수들은 그대로"라며 수비수로 뛰다가 올해부터 공격수로 복귀하는 박은선과 장신 외국인 선수 썬데이를 앞세워 현대제철의 독주를 막겠다는 강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