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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美 해상풍력 시장 공략 본격 채비 2023-07-13 10:08:14
있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인 SK오션플랜트 신야드 관련 홍보도 진행했다. 신야드는 고정식, 부유식 하부구조물은 물론 해상변전소(OSS) 등을 생산할 새 사업장이다. 총 면적 160만㎡ 규모로 국제경기용 축구장 150개를 합친 크기로 기존 야드 면적인 93만㎡ 대비 약 1.7배 크기다. 이미 2년치 수주물량이 꽉...
SK오션플랜트 “함께 성장할 지역 인재 모십니다” 2023-07-07 08:50:01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신야드 조성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모기업인 SK에코플랜트와의 시너지에 대해서도 알렸다. SK오션플랜트는 SK에코플랜트가 구상하는 ‘그린시티’ 건설에 필요한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 생산의 핵심 밸류체인이다. SK오션플랜트는 하반기에도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산업부 신통상규제 대응 설명회…"에너지기업 대응역량 강화" 2023-06-28 11:39:34
산업부 신통상규제 대응 설명회…"에너지기업 대응역량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에너지·자원 기업의 통상 대응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8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제3차 신(新)통상 규제 대응 역량 강화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국내외 통상...
폭우에 대비하라…산업계, 사업장 점검·보강·비상조직 등 분주 2023-06-25 06:15:01
및 배수구 신·준설을 확대하는 한편, 오수펌프와 잠수펌프 등을 점검·설치했다. 또 저지대 공장의 진입로 레벨을 상향했다. 경사도를 사전 점검하고 빗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모래주머니 보충, 방지턱·물막이 호스 설치에도 나섰다. 인프라 점검 외에도 생산제품과 연·원료 보호 조지도 병행하고 있다. 비에 노출하는...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야드에 이르는 초장타를 앞세워 지난달 E1 채리티오픈을 거머쥐었다. 프로대회 출전 다섯 번 만에 그린재킷을 입었다. 장타뿐만 아니라 그린 적중률(79.62%)과 평균타수(70.1타)도 1위에 오르는 등 약점 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조건부 시드’였던 그는 이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
더블보기로 놓칠 뻔한 우승…그리요, 연장 버디 퍼트로 잡았다 2023-05-29 18:20:02
그리요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냈다. 약점이었던 퍼팅이 신들린 듯 들어간 덕분이다. 5m(12번홀), 6m(16번홀) 퍼팅이 쏙쏙 들어갔다. 그라요의 이번 대회 퍼팅 부문 순위는 2위였다. 이 대회를 시작할 때 순위는 134위였다. 위기는 마지막홀에 찾아왔다. 18번홀(파4) 그리요의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휘며 수로에 빠진...
SK증권, SK오션플랜트 투자의견 '매수'…"신야드 착공 효과" 2023-05-23 08:59:37
SK증권, SK오션플랜트 투자의견 '매수'…"신야드 착공 효과"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SK증권은 23일 SK오션플랜트[100090]가 신야드 착공으로 생산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3천원으로 정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고정식·부유식·하부 구조물인 신야드를 착공해...
녹슬지 않은 '탱크' 최경주…짧아진 비거리 '정교함'으로 채웠다 2023-05-22 18:32:54
야드에 그쳤다. 그것도 벙커에 빠졌다. 하지만 미스샷이 아닌 선택이었다. 홀까지 최단 거리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경주는 PGA투어에서 ‘벙커의 신’으로 불릴 정도로 벙커샷을 잘한다. 결국 두 번째 샷을 핀 2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장타 후배’들은 모두 파에 그쳤다. 이 대회 최경주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골프 백브리핑] '살아있는 전설' 증명한 최경주…전설의 자기관리와 멘탈은 역시 달랐다 2023-05-22 14:04:51
'벙커의 신'이었다. 두번째 샷은 핀 2m 옆에 붙었고 최경주는 버디를 잡아냈다. 그의 노련미에 압도된 탓인지, 최경주가 1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친 반면 두 후배들은 오버파로 크게 밀렸다. 이 대회 최경주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61야드였다. 전성기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었고, 5년전에 비해서도 10야드 이상...
'대기만성 골퍼' 성유진, 새 매치퀸으로 등극 2023-05-21 17:37:40
성유진은 21일 강원 춘천 라데나GC(파72·6350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동갑내기 박현경을 상대로 3홀 남기고 4홀차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성유진은 7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우승으로 직행했다. 조별리그에서 쉽지 않은 상대인 조아연, 김민별, 조은혜를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