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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간 한미-OCI 통합…"사익 목적" vs "신약 개발 자본 절실"(종합) 2024-02-21 18:15:19
vs "신약 개발 자본 절실"(종합) 임종윤 사장 측 제기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첫 심문 한미 측 "삼성바이오·효성과도 통합 검토…OCI와 협상이 가장 빨라" (서울=연합뉴스) 류수현 조현영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에 반대하며 한미약품[128940]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OCI 통합은 을사늑약…그룹 추락 방관하지 않겠다" 2024-02-21 18:12:40
12일 한미그룹과 소재·에너지 기업 OCI그룹은 각 사 현물 출자와 신주 발행 취득 등을 통해 통합하는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OCI홀딩스는 7703억원을 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구주 및 현물출자 18.6%, 신주발행 8.4%를 포함해 총 27.0% 취득하고, 임주현 사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주주는 OCI 지분 10.4%를 취득하기로...
'한미-OCI 통합' 사법부 판단은? 2024-02-21 18:07:42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사건의 심문기일을 열었다. 앞서 한미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OCI홀딩스와 통합을 추진하면서 2400억원 상당의 보통주 643만 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OCI홀딩스에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통합은 선대 회장 부인인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을 중심으로...
법정 간 한미-OCI 통합…"사익 목적" vs "신약 개발 자본 절실" 2024-02-21 17:36:37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첫 심문 (서울=연합뉴스) 류수현 조현영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에 반대하며 한미약품[128940]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사건의 첫 심문이 21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원지법 민사합의3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심문에서...
이우현 회장 "이종산업 결합은 트렌드…OCI-한미 로드맵 곧 제시" 2024-02-19 18:42:16
통합을 중단시키기 위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인 21일을 앞두고 통합 정당성을 설명하기 위해 보도자료를 냈다. OCI홀딩스는 보도자료에서 “한미약품그룹과의 통합으로 바이오업계에서 높은 경쟁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며 “2018년 글로벌 시장에서 제약·바이오와 이종 산업 간 인수합병(M&A) 거래...
M&A 프리미엄 평균만 240%라는데…한미는 '0'인 이유 2024-02-19 08:55:42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 소송을 진행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는 21일 임 사장 측이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사건에 대한 심문기일을 연다. 형제 측은 두 그룹의 통합 결정이 모녀의 상속세 납부 등 개인의 사익편취를 위해 진행됐다는 입장이다. 임종윤...
한미약품 모녀 겨냥한 형제…이사회 장악 승부수 [이슈N전략] 2024-02-13 09:11:01
반대하는 가처분 신청을 내지 않았습니까? 어느 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큰 겁니까? <기자> 네, 이들 형제가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이뤄진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무효라며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요. 첫 심문기일은 오는 21일입니다. 일단 업계에서는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단독]한미약품 장·차남의 반격… 이사회 장악 위해 주주제안 2024-02-08 20:03:02
금지 가처분 신청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주총 표대결의 승패는 장·차남 측이 지난달 17일 낸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갈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가처분 신청엔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를 대상으로 하는 24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막아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가처분 신청이...
한미 송영숙 "통합, 상속세 재원 마련하며 한미 DNA 지키는 길" 2024-02-01 15:49:00
지분을 유상증자 등을 통해 모두 27.0%를 취득해 최대 주주가 되고, 임주현 사장과 송 회장 등이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닷새 뒤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신주 발행을 금지해달라고 회사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곧 주주제안에도 나설 계획이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으로 대표되는 한미사이언스 측은 법무법인 화우를 선임해 대응한다. 화우는 2020년 KCGI 등으로 구성된 3자연합을 상대로 한진칼 측 대리를 맡아 경영권 분쟁에서 승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