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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퇴직연금 IRP 수익률 은행권 전체 1위 2024-07-25 12:36:58
수익률 부문에서 5개 분기 연속 은행권 전체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광주은행의 IRP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수익률(최근 1년간)은 15.8%로 은행권 전체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6대 시중은행의 평균 수익률인 13.2%보다 2.6%P 높은 수치를 달성해 광주은행의 퇴직연금...
"매물 검수 결과를 리포트로"…직방, '계약서 진단 리포트' 제공 2024-07-24 09:03:22
체납여부 ▲ 근저당권, 임차인등기명령, 신탁 등 권리제한사항 ▲ 당사자 간 합의사항 ▲ 다가구주택의 기존 임대차 내역 ▲ 주택임대사업자의 법적의무사항 ▲위반건축물 여부 등 총 6개 부문 114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지킴중개 제휴 공인중개사가 부동산거래계약서를 전송하면 변호사,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전문가로...
직방, 국내 최초로 임차인 위한 ‘계약서 진단 리포트’ 발행 2024-07-24 08:22:48
여부 △근저당권·임차인 등기 명령·신탁 등 권리 제한사항 △당사자 간 합의사항 △다가구주택의 기존 임대차 내용 △주택임대사업자의 법적 의무사항 △위반건축물 여부 등 총 6개 부문 11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주택 유형, 임대인 유형, 매물 유형 등에 따른 중요한 검토사항이나 추가해야 할...
기업 신용도 하향 기조 뚜렷…석유화학·건설·2차전지·유통 하반기 '흔들' 2024-07-23 15:58:57
HD현대 그룹의 신용도는 상향됐다. 금융 부문의 신용등급 및 전망 상하향 배율은 지난해 0.5배에서 0.3배로 감소했다.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부실에 따른 실적 부진이 현실화하면서 신용도 하향 기조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하반기 신용도 전망도 밝지 않다는 점이다. 한국신용평가는 기업...
"하반기 유통·석유화학·이차전지·건설 신용 전망 부정적" 2024-07-23 15:32:39
이상의 수급 여건 및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며 "철강 부문은 실적이 당장 좋지 않을 수 있으나 재무 여력 및 자금 소요 통제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 부문은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부동산신탁 업종의 산업 전망을 '비우호적',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 8조원…"하반기 거래 늘 것" 2024-07-22 15:09:47
호텔과 물류에서는 투자가 늘었지만, 오피스 부문에서 A급 자산의 거래가 없었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보여진다. 2분기 오피스 시장 주요 거래를 살펴보면 캡스톤자산운용이 영국계 M&G소유의 아이콘 역삼을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2,040억원에 인수했다. 남양덕정 유한회사는 YD318 빌딩을 메테우스자산운용으로부터...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 8조원 기록…"시장 규모 더 늘어날 것" 2024-07-22 14:57:48
나타났다. 호텔과 물류 부문에서는 투자 규모가 증가했지만 오피스에서 A급 자산의 거래가 적었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 CBRE코리아는 서울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소재 연면적 3만3000㎡ 이상 자산을 A급 오피스로 분류한다. 상업용 부동산 가운데 물류 부문이 1조3222억원(약 35%)으로 거래 규모가 가장 큰...
'AI 퇴직연금' 시대 성큼…운용 알고리즘 206종 심사 통과 2024-07-18 06:30:01
뒤를 이었다. 자산운용 업종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36종과 28종이 심사를 통과해 쌍벽을 이뤘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 잘 알려진 쿼터백자산운용도 14종이 심사 문턱을 넘었다. 투자자문·일임 부문에서는 콴텍(50종)과 디셈버앤컴퍼니(24종)가 가장 심사 통과 알고리즘이 많았다. 코스...
통화량 12개월 연속 증가…정기 예·적금 등에 자금 유입 2024-07-15 12:00:05
신탁의 경우 만기도래 신탁자금 일부가 장기 신탁상품으로 재예치되면서 줄었고,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의 자금은 정기 예·적금이나 수익증권 등 다른 투자처로 이동했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경제주체별로는 가계·비영리단체(+13조5천억원)와 기타금융기관(+5조6천억원)에서 유동성이 늘었지만, 기타...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24-07-15 06:30:06
상향조정 3개사, 하향조정 17개사다. 반면 비금융부문은 상향조정 24개사, 하향조정 30개사로 하향 우위이기는 하나 강도는 금융부문보다 약하다. 금융부문의 하향 우위가 더 강한 것은 실적 저하의 주된 원인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증권, 캐피탈,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4개 업종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