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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타워, 13일 매각입찰…‘테헤란로 오피스’ 매각 속도 2025-01-10 11:48:49
있다. KB부동산신탁이 매물로 내놓은 강남N타워도 매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강남N타워는 내달 입찰에 나선 뒤 상반기 중 딜 클로징 할 방침이다. KB부동산신탁은 2018년 4680억원에 강남N타워를 인수한 뒤 6년 만에 시장에 매물로 내놨다. 강남N타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9에 있는 지하 7층~지상 24층, 연면적 약...
[인사] 한국산업은행 2025-01-09 17:51:53
홍콩 이동현▷연금신탁본부 연금사업실 권정애▷〃 신탁실 김재범 홍선영▷리스크관리부문 리스크관리부 백현수 박병선 백승주▷〃 금융결제부 김도형 문윤정 김아영 박혜원▷〃 안전관리부 백승복▷IDT본부 IT기획부 장문석 장우석▷〃 코어금융부 오동규 김병완 조성윤▷〃 디지털금융부 홍영상▷〃 디지털전략부 장원석...
S&P "신동아건설 사태, 비은행금융사 리스크 부각…노출규모는 미미" 2025-01-08 17:14:29
은행 43억원, 부동산신탁사 533억원으로 조사됐다. 증권과 저축은행은 익스포저 규모 자체가 크지 않고, 캐피탈은 리파이낸싱을 통해 12월 말 기준으로는 133억원으로 축소됐다고 전했다. 부동산신탁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잔액 533억원 대해 나신평은 "해당 사업장은 이미 완공돼 부동산신탁사의 실질적 리스크는...
올해 대체거래소 열고 공매도 재개…비상장주 플랫폼·토큰증권도 제도화 2025-01-08 16:09:27
있다. 비금전신탁 수익증권을 정식 발행할 수 있도록 해 특정 자산에 여러명이 나눠 투자하는 조각투자 플랫폼도 제도화한다. 금융위는 2023년부터 ST와 조각투자 플랫폼 제도화를 추진해왔다. 관련 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그간엔 번번이 논의 우선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금융위는 비상장주 거래 플랫폼에 대해선...
[칼럼] 가지급금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2025-01-08 09:20:10
이자가 복리로 불어나게 된다. 또한 은행이나 금융권 대출이 있는 기업이라면, 가지급금 비율만큼 이자 비용을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가 추가로 늘어난다. 가지급금이 있으면 기업의 신용평가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은행이나 금융권 대출이 거절될 수 있고, 대출을 받더라도 금리가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일본 '치매 머니' 2012조…한국은 더 심각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1-08 06:30:05
자산도 동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은 2030년이 되면 치매 고령자가 보유한 부동산이 108조엔으로 늘어날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전체 가계가 보유한 부동산의 10.8%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일본의 치매 환자는 올해 최대 7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다이이치 생명경제연구소는 2030년이 ...
한신평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 2025-01-07 16:08:59
신탁 부문의 역성장이 일단락되고 퇴직연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면서 긍정적으로, IB(기업 금융) 부문은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손 부담은 완화됐지만 단기간 내 부동산 금융 부문을 대체할 신규 수익원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각각 평가했다. 아울러 한신평은 부동산 신탁업과 저축은행, 캐피탈 산업, 이차전지,...
[천자칼럼] 은행 파벌 싸움 2025-01-06 17:47:49
은행과 한국신탁은행이 합병해 서울신탁은행이 됐다가 후에 행명을 다시 서울은행으로 고친 이곳은 직장 파벌의 한 전형이었다. 서울은행(1959년)보다 9년 늦은 1968년 한국신탁은행 설립 때, 서울은행에서 행원을 대거 스카우트했다. 직장을 옮길 때 대부분 그렇듯 더 좋은 봉급 조건으로 이직했다. 1976년 합병하고 보니,...
코람코, 인천 드림물류센터 2300억에 인수…CR리츠로 매입 2025-01-06 16:05:20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를 통해 인천 항동 드림물류센터를 2300억원에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인천 물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코크렙제69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제69호CR리츠)’를 통해...
[사설] 해외 대형사 韓 금융시장 속속 진입…과도한 비관론은 불필요 2025-01-05 17:13:39
독일 최대 은행 코메르츠방크, 프랑스 2위 투자은행 나티식스, 캐나다 2위 은행 토론토도미니언(TD), 글로벌 3대 신탁은행인 미국 노던트러스트 등이 주인공이다. 아시아권에서도 대만 은행들이 RFI 등록을 신청했다. 탄핵 사태로 혼란에 빠진 금융시장에 숨통을 틔워줄 희소식이다. RFI 등록이 마무리되면 해당 금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