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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이자이익에도…은행 영업점 무더기 '폐쇄' 2025-02-09 12:28:48
조치인지 의문스럽다는 지적도 많다. 최근 공시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순이익은 모두 16조4천205억원에 이른다. KB·하나금융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고, 신한금융도 2022년(순이익 4조6천423억원) 당시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세후 3천220억원)을 고려하면 사실상 작년...
은행 신용카드 연체율 두 달째 3.4%…카드 사태 후 첫 고공행진 2025-02-09 06:05:02
계속 3%대에 머물러왔다.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회사들(KB국민·신한·하나·우리카드)의 연체율은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예년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들의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말 평균 1.53%로 집계됐다. 하나카드가 1.87%로 가장 높았고, 신한카드(1.51%), 우리카드(1.44%), KB국민카드(1.31%) 등의...
최대 이자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권…KB, 28개 무더기 폐쇄 2025-02-09 06:03:03
조치인지 의문스럽다는 지적도 많다. 최근 공시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순이익은 모두 16조4천205억원에 이른다. KB·하나금융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고, 신한금융도 2022년(순이익 4조6천423억원) 당시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세후 3천220억원)을 고려하면 사실상 작년...
금리 내려도 이자 장사 쏠쏠…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행렬 2025-02-09 06:03:01
16조원…KB, 금융지주 중 처음으로 5조원대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지난해 5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내면서 '5조클럽'에 입성한 동시에 금융지주 1위 자리를 지켜냈다. KB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5조782억원이다. 전년(4조5천948억원)보다 10.5% 늘었으며 연간 기준...
금융사 '당근' 내걸어도 시장 반응 '시큰둥' 2025-02-08 09:50:07
신한지주도 다음날 주가가 1.50% 내렸다. 신한지주는 작년에 발표한 자사주 매입 중 잔여분 1천500억원을 포함해 상반기 내에 6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지만 다소 부진한 실적에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도 강화된 주주환원...
[살까팔까] 줄잇는 주주환원책…높아진 눈높이에 금융株 '떨떠름' 2025-02-08 08:30:00
KB금융을 752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지난 6일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힌 신한지주[055550]도 다음날 주가가 1.50% 하락했다. 신한지주는 작년에 발표한 자사주 매입 중 잔여분 1천500억원을 포함해 상반기 내에 6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긍정적인...
[표] 주간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 2025-02-07 18:18:41
│12.3 │우리금융지│267.4 │171.5 │ │처엠││ │주│ │ │ ├────┼──────┼─────┼─────┼─────┼─────┤ │이수페타│149.8 │46.6 │HD현대│259.1 │32.2 │ │시스││ │ │ │ │ ├────┼──────┼─────┼─────┼─────┼─────┤...
4대 금융 이자이익 42조…올핸 '3대 악재'로 실적 불투명 2025-02-07 17:36:43
금융지주의 비이자이익은 10조1701억원에서 10조5050억원으로 3349억원(3.3%) 증가했다.○대출 정체에 수익성도 악화해최대 규모의 실적에도 4대 금융지주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실적 성장을 장담할 수 없어서다. 특히 지난해 호실적을 이끈 대출자산 성장세가 정체된 점을 금융지주들은 우려하고...
4대 금융지주 순이익, 16조 넘겨 '사상 최대' 2025-02-07 17:21:37
은행과 보험, 증권 등 자회사 실적이 고르게 늘어난 덕분이다. 금융지주 가운데 순이익 5조원을 넘긴 것은 KB금융이 처음이다. 신한금융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5175억원이었고, 하나금융은 9.3% 증가한 3조7388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우리금융은 같은 기간 23.1% 급증한 3조860억원의...
[그래픽] 4대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2025-02-07 16:55:27
[그래픽] 4대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실적 공시에 따르면 4사 모두 작년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나금융과 KB금융은 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minfo@yna.co.kr X(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