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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예산·정책 정통한 경제관료 2023-08-22 14:55:56
대응과 20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대책 등 실무를 총괄했다. 지난해 5월부터 기재부 제1차관을 맡아 윤석열 정부의 거시 경제와 정책 조정을 담당했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사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부처 간 업무를 조정하는 국무조정실장에 적임자란 평가다...
신영부동산신탁-비티승원개발,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 MOU 2023-08-10 15:35:38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 이후 지정 개발자 방식으로 진행될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업무협약서에는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따라 신탁업자에 의한 사업 시행 또는 대행 방식의 신탁형 정비 사업 구도로 추진할 경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와...
[취재수첩] 논란 자초한 '월 200만원' 외국인 가사 도우미 2023-08-04 17:47:22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튿날 실무 담당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은 “문화도 다르고 말도 서툰 외국인에게 아이를 맡기며 월 200만원 이상을 주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불협화음을 보였다. 올해 확정·고시된 내년도 최저임금 월 총액은 206만740원이다. 외국인 가사 관리사를 고용인과...
윤석열 대통령, 주러대사에 이도훈 前 외교2차관 임명 2023-07-26 18:20:35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외무고시 19회로 외교부에 들어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세르비아 대사 등을 거쳐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비서관으로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 9월부터 2020년까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남·북·미 간 대화 실무를 담당했다. 이후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 합류했고 지난해...
한국 침투하는 미국 SaaS 기업…"창업 없으면 日처럼 잠식" [긱스] 2023-07-25 09:30:37
사법고시에 도전할 때, 그는 실무 경영을 빠르게 배우길 원했다. 살아 움직이는 기업이란 존재가 신기했고, 빠르게 지식을 쌓아 언젠가 ‘내 회사’를 경영하고 싶었다. 데이콤이 LG그룹에 매각되고 나선 2000년대 벤처 붐을 타고 인터넷 업계로 뛰어들었다. 작은 벤처 회사에서 일하다가, 2001년 씨디네트웍스에 취직했다....
[프로필] 이형일 신임 통계청장…거시경제 정통한 '경제정책통' 2023-07-06 10:16:33
기조를 담은 경제정책방향의 실무 총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내수 활성화 대책 등 굵직한 거시 정책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많은 업무를 원만히 처리하고, 성격 역시 온화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기재부 직원들이 뽑는 '닮고 싶은 상사'에 세 번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추경호 부총리...
주택 현안 시급한데 국토부 차관 '전문성' 논란…소통 강점 기대도 2023-06-29 15:52:24
실무를 도맡아 용산 대통령실 이전 작업을 주도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정부 출범 후에는 대통령비서실로 자리를 옮겨 관리비서관을 지냈다. 주택과 부동산 시장을 총괄하는 국토부 1차관에 정치권 인사인 김 차관이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토부에 복수차관제가 도입된 이래 관료 출신이 아닌 인사가...
'세종 섬'에 갇혀 순환보직 뺑뺑이…전문성 떨어지는 공무원들 2023-06-07 18:01:27
졸업하고 소위 ‘수재’로 불렸던 고시 출신 사무관들이 10년만 지나면 또래 기업 간부들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이직한 뒤에야 깨닫게 됐다”고 털어놨다. 전직 관료들은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 후 정책 품질이 현장과 괴리됐고 ‘탁상행정’이 양산되는 사례가 늘었다고 지적했다. 국·과장과 사무관이...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세기업 기술인력 확보 예외 5년 더 적용 2023-06-07 09:00:01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기술인력은 실무경력이 없어도 되려면 기술사 또는 기능장이어야 한다.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또는 기사·산업기사·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경우면 기술인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3~7년 실무경력이 필요하다. 기술인력 자격 기준이 높다 보니 영세사업장은 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박봉에 툭하면 국회 호출…30·40대 엘리트 관료, 기업으로 대이동 2023-06-06 18:27:00
떠나고 있다. 특히 정책 실무를 주도한 행정고시 출신 엘리트 경제관료의 동요가 심상찮다. 과장들의 민간기업행 ‘러시’6일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민간 분야로 취업승인·가능 판정을 받은 퇴직 공직자는 488명으로, 전년 동기(322명) 대비 51.6% 늘었다. 민간 기업은 공무원을 영입할 때 폭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