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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제왕' 김홍택, 필드에서도 우승 2017-08-27 15:36:21
실전 라운드 대신 스크린 골프로 샷을 연마했다고 말한다. 김홍택은 2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컨트리클럽 ·실크코스(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스크린골프 대회 우승자가...
'야생마' 푸이그의 새 습관…'홈런치고 타격코치에 뽀뽀하기' 2017-08-06 10:58:25
타로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린 뒤에도 워드 코치에게 또 뽀뽀했다. 푸이그의 결승 홈런을 발판삼아 다저스는 7-4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푸이그는 이날까지 시즌 홈런 21개를 날려 2013년(홈런 19개) 이래 4년 만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다. 도루는 이미 한 시즌 개인 최다인 12개를 훔쳤다. 푸이그는 6월부터 출전한...
러시아, 2020년부터 차세대 아르마타 전차 부대 첫 배치 2017-05-15 15:53:08
부대를 처음으로 실전 배치한다. 일간 이즈베스티아, 스푸트니크 뉴스 등 러시아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육군은 타만 사단 예하 제1 근위전차연대의 주력전차를 오는 2020년까지 T-72B3 전차 대신 아르마타로 교체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르마타 전차 부대를 본격적으로 배치한다. 언론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을 상대로...
스피스, 마스터스 12번 홀 '또 악몽'…"기이하다"(종합) 2017-04-10 11:20:00
타로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12번 홀 아쉬움을 지우기는 어려워 보인다. 스피스는 지난해 말 오거스타를 찾아 12번 홀 트라우마 극복 연습을 하기도 했다. 당시 스피스는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고 작심한 듯 과장된 세리머니를 펼쳤다고 한다. 하지만 실전에서 완벽히 복수하려면 내년까지 다시 기다려야...
'또 악몽' 스피스, 마스터스 12번 홀에서 더블보기 2017-04-10 09:01:25
타로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12번 홀 아쉬움을 지우기는 어려워 보인다. 스피스는 지난해 말 오거스타를 찾아 12번 홀 트라우마 극복 연습을 하기도 했다. 당시 스피스는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고 작심한 듯 과장된 세리머니를 펼쳤다고 한다. 하지만 실전에서 완벽히 복수하려면 내년까지 다시 기다려야...
LPGA 성공적 데뷔 박성현 "다음 대회가 기대된다" 2017-03-05 18:12:28
272타로 우승자 박인비(29)에 3타 뒤진 3위를 차지했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특이하게도 나흘 내내 68타씩 같은 스코어를 적어냈다. 박성현은 "4라운드 내내 같은 스코어를 친 건 처음"이라면서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에게 80점을 줬다. "80점이면 잘 한 것"이라는...
선두 도약 박인비 "퍼팅 감각도 돌아왔다" 2017-03-03 18:12:21
13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인비는 "어제보다 퍼팅 좋아졌다. 확실히 느끼고 있다"고 그동안 고민했던 퍼팅 감각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첫날부터 흔들림이 없었던 샷은 2라운드 들어 더 견고해진 박인비는 퍼팅 감각까지 예전만큼 회복되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감각 회복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것...
'전력 핵심' 차우찬, 3이닝 3피안타 1실점 '불안하네' 2017-02-28 20:51:05
전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좌완 차우찬(30·LG 트윈스)이 실전 점검에서 불안함을 남겼다. 차우찬은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에서 4-0으로 앞선 5회초 선발 우규민의 뒤를 이어 대표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42개. 지난 21일 발목을 접질려 ...
관건은 실전감각…부활 가능성 확인한 박인비(종합) 2017-02-26 19:13:02
타로 막아내면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저력을 보였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박인비는 버디 6개를 낚아내면서 3언더파 69타로 선전했다. 7번홀(파5)의 보기와 15번홀(파4)의 더블보기로 타수가 늘어나지 않았더라면 10위권 진입도 가능한 성적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의미 있는 대목은 박인비가 부상에서...
관건은 실전감각…부활 가능성 확인한 박인비 2017-02-26 17:23:45
타로 막아내면서 위기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저력을 보였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박인비는 버디 6개를 낚아내면서 3언더파 69타로 선전했다. 7번홀(파5)의 보기와 15번홀(파4)의 더블보기로 타수가 늘어나지 않았더라면 10위권 진입도 가능한 성적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의미 있는 대목은 박인비가 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