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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험사 CEO 총격 살해용의자 "기생충들, 당해도 싸다" 2024-12-11 07:38:36
실탄 3발과 9㎜ 탄피 3개, 휴대전화가 발견됐는데, 탄피에 적힌 단어는 변호사와 보험산업 비판가들이 청구금 보험금 지급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술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문구인 '지연, 거부, 방어'를 반영했다는 해석이다. '지연, 거부, 방어'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지연하고 청구를 거부한...
707특임단장 "'국회 내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받아" 2024-12-09 15:28:14
실탄을 통합 보관했다는 설명이다. 분량은 개인별로 5.56㎜ 10발, 9㎜ 10발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나무 상자에 공포탄과 연습용 수류탄을 실었다고 전했다. 김 단장은 “계엄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계엄 상황에서 국회 활동이 보장돼야 한다는 것을 잘 몰랐다”며 “저를 제지하는 관계자들에게 ‘계엄사령부...
검찰, '계엄투입'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소환…"국민께 사죄" [종합] 2024-12-09 11:20:47
의원들에게 "절대 개인 인원들에게 실탄을 주지 말라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검찰은 곽 전 사령관을 상대로 김 전 장관에게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국회에 계엄군이 투입된 경위가 무엇인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우선 김 전 장관의 내란·직권남용 혐의 사건에 대한 참고인 신분으로 곽 전 사령관을...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돼,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 [종합] 2024-12-09 11:12:29
국회를 봉쇄하고 확보하라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실탄 준비에 대해서는 헬기 1대에 탑승하는 8명의 실탄을 통합 보관했으며 분량은 개인별로 5.56㎜ 10발, 9㎜ 10발이었다고 전했다. 그와 별도로 나무 상자에 공포탄과 연습용 수류탄을 실었다고 전했다. 김 단장은 "계엄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계엄 상황에서 국회 활동이...
檢 "국헌문란 목적 폭동" 수사 속도…경찰 "전담팀, 특수단 격상" 2024-12-08 17:55:53
이 준장은 ‘당시 실탄을 가져가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비상계엄 고발 사건 전담수사팀을 ‘비상계엄특별수사단’으로 격상하고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포함해 수사관을 30명 늘려 15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특별수사단은 김 전 장관의 검찰 체포 직후 공관과 국방부...
尹대통령 내란 의혹 상설특검안…수사대상 11개로 구체화 2024-12-07 17:00:50
"실탄 소지 중무장 계엄군까지 투입"... 살인 예비 음모도 수사 주목할 만한 부분은 군 병력 동원 관련 수사다. 보고서는 "국회 본회의 무산 및 체포를 위해 실탄 소지 중무장 계엄군, 전투용 헬기 투입, 장갑차 국회 진입 시도 등의 방법으로 내란 목적의 살인 예비 음모 행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전사 1공수여단과...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 출동 경찰, K-1 소총 챙겨가…일부 실탄도 소지 2024-12-06 22:52:46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소총에 삽탄(실탄을 넣은 탄알집을 소총에 꽂은 상태)을 하지는 않았으나, 별도로 실탄 300발을 담은 탄통도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 외에 경기남부지역의 또 다른 선관위 시설인 수원 선거연수원에도 경찰이 배치됐지만, 이곳의 경찰관들은 소총을 챙겨나가지는 않았던...
"민간인 절대 해치지 마"…소대장 아들 둔 아버지 '울먹' 2024-12-06 17:07:46
너 실탄 지급받고 애들 다뤄야 해. 소대원들 잘 다루고"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네 목숨 잘 챙기고 절대로 민간인 해치는 일 하지 마"라고 재차 강조한 뒤 "엄마한테 빨리 전화해. 걱정 안 하게 말 잘하라"고 덧붙였다. A 씨는 아들과의 마지막 통화일 수 있다는 생각에 음성녹음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1979년 계엄 땐...
울먹인 특전사령관 "장관이 '의원 끌어내라' 지시…지키지 않았다" 2024-12-06 13:32:01
모습들이 있어서 우선적으로 절대 개인 인원들에게 실탄을 주지 말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또 작전 수행 도중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를 받아 "이동 중"이라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과는 10차례 내외,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과는 7~8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고도 덧붙였다. 곽 사령관은 "돌이켜 보면 당시 (계엄 작...
[속보] 특수전사령관 "실탄 지급말고 주의해 작전하라 지시" 2024-12-06 11:52:59
특수전사령관 "실탄 지급말고 주의해 작전하라고 지시"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