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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유정이 의붓아들도 살해했다" 잠정 결론 2019-09-25 22:07:00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와 법률전문가들은 그간 확보한 고씨 부부의 진술, 수사 자료를 분석했다. 아울러 고씨가 현재 결혼 생활에 A군이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했다. 경찰은 고씨의 휴대전화 등에서 A군이 숨진 날 새벽 고씨가 잠들지 않고 깨어있었다는 정황...
고유정, 현 남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의붓아들 살인자`로 몰았다" 2019-08-12 22:06:39
고씨 부부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군이 사망할 당시 집에는 고씨 부부뿐이었다. A씨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함께 잠을 잔 아들이 숨져 있었다"며 "아내는 다른 방에서 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다른 지역 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에게 고씨와 A씨에 대한 수사 자료 분석을...
피해자 유족 "고유정이 시신 일부 가지고 있을 것"…전문가도 가능성 제기 2019-07-09 16:37:52
범죄심리분석관은 "고씨는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범행 장소 인근에 버리지 않고, 충북 청주의 자택까지 굳이 갖고 갔으며 피해자와 관련한 여러 가지 물건을 계속해서 보관하고 있었다"며 "이런 성향으로 미뤄 고씨가 시신 일부를 청주 자택 주변까지 갖고갔을 가능성은 물론, 심한 경우 자신이 보관하고 있을 가능성도...
피해자 유족 "고유정, 시신 일부 간직하고 있을 것"(종합) 2019-07-09 14:25:38
범죄심리분석관은 "고씨는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범행 장소 인근에 버리지 않고, 충북 청주의 자택까지 굳이 갖고 갔으며 피해자와 관련한 여러 가지 물건을 계속해서 보관하고 있었다"며 "이런 성향으로 미뤄 고씨가 시신 일부를 청주 자택 주변까지 갖고갔을 가능성은 물론, 심한 경우 자신이 보관하고 있을 가능성도...
"고유정 `사이코패스` 가능성 높아…`당해도 싸다` 생각했을 것" 2019-06-10 20:30:33
범죄 심리 전문가들은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씨가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프로파일러인 배상훈 전 서울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은 1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이코패스가 늘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 95%가 발현이 안 되지만 5% 미만이 살인범이 되는데 고씨의...
"전남편 살해 고유정 '자기연민형' 사이코패스 가능성" 2019-06-10 17:30:01
뒤 심리적 평정심·공감능력 부족 등 사이코패스 성향 드러내"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범죄 심리 전문가들은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씨가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프로파일러인 배상훈 전 서울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은 1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이코패스가 늘...
60m 난간끝 맨발 모녀, 경찰·소방·해경이 5시간 만에 살렸다 2019-05-07 23:38:52
8시 30분께 떴다. 다행히 심리분석관인 김 경장 등의 설득은 약 5시간 만에 결실을 봤다. 본청 헬기가 도착하기 전이었다. 줄곧 "힘들다"는 말을 반복했던 모녀는 조금씩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경찰관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약 4시간 40분 만인 오후 9시 10분께 딸이 먼저 난간을 넘어 안전한 땅을 디뎠고, 4시간...
英법원, '위키리크스' 어산지에 징역 50주…보석조건 위반 이유 2019-05-01 22:09:27
심리에서 어산지의 변호사인 마크 서머스는 어산지를 대신해 법원에 사과했다. 서머스가 대신 읽은 입장문에서 어산지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내 자신이나 조언자들이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무서운 상황에 있었다"면서 "당시에는 최선이라고 생각한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서머스는 어산지가 스웨덴을 거쳐 미국으로 다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19 16:00:00
발생 깊이는 32㎞로 추정된다. 우남철 기상청 분석관은 "해역이지만 규모가 4.3으로 큰 편이라 주변 지역 주민은 진동을 느꼈다"며 "다만, 해일이 일어나지 않아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whRfeKaDAi4 ■ 文대통령 "신북방정책 핵심 우즈베크와 '신실크로드' 열기 희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4-19 12:00:00
기상청 분석관은 "해역이지만 규모가 4.3으로 큰 편이라 주변 지역 주민은 진동을 느꼈을 것"이라며 "다만,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whREeK6DAiV ■ '이미선 임명' 與野 극한충돌…"국정 발목잡기" vs "장외투쟁"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이 임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