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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KB국민은행,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에 장학금 2024-06-13 15:26:31
어린이들에 장학금 ▲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2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헤브론의료원에서 전날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옴 쌈은 KB프라삭은행장, 김현종 KB프라삭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2014년 캄보디아 헤브론 의료원 심장센터 개소를 도왔고,...
국민은행,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대상 장학금 수여식 2024-06-13 15:08:44
“심장병 아이들이 수술을 통해 새 생명을 얻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삼성서울병원과 심장·안면기형 환아 치료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심장병 환아 지원 국가를...
공기 중에서 폐로 침투...보이지 않는 공포 2024-06-11 17:14:33
쌓인 사람들은 뇌졸중과 심장병, 조기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미세플라스틱은 조직 손상과 알레르기 반응, 세포 사망 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확인됐고, 미세플라스틱에 포함된 프탈레이트나 비스페놀 A 같은 화학물질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생식계통 문제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호흡으로도 차곡차곡…미세플라스틱, 공기·수돗물 타고 침투 2024-06-11 16:48:45
공기·수돗물 타고 침투 암·심장병 연관 가능성…폐포·혈류 뚫고 면역체계 위협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인간이 먹고, 마시고, 숨 쉬는 모든 일상에서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돼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들이 몸속으로 침투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무도한 처사" "선처 없이 대응"…환자·경실련 의사 휴진에 '한목소리' 2024-06-10 16:08:41
암시민연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건선협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한국PROS환자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의정 대치 국면을 수습하고 의료 개혁의 속도를 내려는 시점에 가장 먼저 반기를 든 상대가 공공의료의 최상위...
"대체 감미료 '자일리톨', 심장 질환 발생 위험과 관련 있어" 2024-06-07 18:52:01
경고했다. 이같은 결과는 2004~2011년 심장병 환자의 혈액 표본 1천157개와 심장병 고위험군에 속하는 2천100명 이상의 혈액 샘플 등을 분석해 얻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자일리톨이 혈소판을 더 쉽게 응고시킬 수 있으며, 응고된 혈전이 심장으로 이동해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뇌로 이동해 뇌졸중을 야기할 수 있다는...
'설탕보다 낫겠지?' 믿었는데..."건강 악영향" 2024-06-07 16:27:01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2004~2011년 심장병 환자의 혈액 표본 1천157개와 심장병 고위험군에 속하는 2천100명 이상의 혈액 샘플 등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해당 분석을 통해 연구팀은 자일리톨이 혈소판을 더 쉽게 응고시킬 수 있으며, 응고된 혈전이 심장으로 이동해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뇌로 이...
껌·젤리에 든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에도 건강위협설 2024-06-07 15:55:16
지적했다. 이같은 결과는 2004~2011년 심장병 환자의 혈액 표본 1천157개와 심장병 고위험군에 속하는 2천100명 이상의 혈액 샘플 등을 분석해 얻은 것이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자일리톨이 혈소판을 더 쉽게 응고시킬 수 있으며, 응고된 혈전이 심장으로 이동해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뇌로 이동해 뇌졸중을 야기할 수...
“식이, 환경·건강을 좌우…푸드 택소노미 필요” 2024-06-05 06:00:57
높은 식습관이 심장병과 제2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가 대표적이다. 채식 위주의 낮은 온실가스배출 식단이 영양 섭취에 유리하거나 심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암 발생, 그리고 사망률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와 관련해 직접 연구를 실시했다. 2023년 실제 사람들의 식이...
[취재수첩] 미복귀 전공의, 환자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2024-05-30 17:52:24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회장은 100일째 ‘탕핑(平·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음) 투쟁’을 이어가는 전공의들에게 일침을 놓았다. 이날 심포지엄은 장기화하는 의·정 갈등을 해소할 실마리를 찾기 위해 의료개혁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였다. 내년도 의대 증원이 확정된 상황에서 의료개혁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