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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 24년만에 팔까…매각설 배경은 2024-04-16 16:34:53
16:3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싱가포르투자청(GIC)이 핵심 부동산 자산인 서울파이낸스센터(SFC)를 매물로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IC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GFC)로 서울 사무소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GIC 서울 사무소는...
KIC, 인도 뭄바이 사무소 개소…"유망 투자 기회 발굴" 2024-04-03 11:05:53
재무부 차관도 "뭄바이 사무소 설립은 향후 KIC와 인도 사이의 협력이 한층 더 깊어질 것을 의미한다"며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KIC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KIC는 향후 인도의 풍부한 IT 생태계와 내수 시장의 확대에서 기인한 벤처캐피털(VC)과 사모주식(PE) 투자 기회에 주목하고 있으며, 인도 경제 개발을...
[고침] 경제(쿠팡-알리, 격전지 한국서 '쩐의전쟁' 본격화…) 2024-03-27 16:01:42
이달 30만개 G마켓 상품을 현지에 선보였다. 싱가포르 기반의 큐텐그룹은 국내 이커머스업체 티몬과 인터파크, 위메프를 잇달아 사들인 데 이어 이날 인터파크를 통해 AK몰을 인수했다. 지난달에는 북미·유럽 기반 글로벌 쇼핑 플랫폼 '위시'(Wish) 인수도 발표했다. 큐텐그룹은 AK몰 백화점 상품까지 포함해 한국...
쿠팡-알리, 격전지 한국서 '쩐의전쟁' 본격화…출혈심화 우려도(종합) 2024-03-27 15:49:36
이달 30만개 G마켓 상품을 현지에 선보였다. 싱가포르 기반의 큐텐그룹은 국내 이커머스업체 티몬과 인터파크, 위메프를 잇달아 사들인 데 이어 이날 인터파크를 통해 AK몰을 인수했다. 지난달에는 북미·유럽 기반 글로벌 쇼핑 플랫폼 '위시'(Wish) 인수도 발표했다. 큐텐그룹은 AK몰 백화점 상품까지 포함해 한국...
홍콩판 보안법 통과에 외국기업 비상…"대체지로 싱가포르 검토" 2024-03-22 12:02:10
사무소, 4월 베인앤드컴퍼니 상하이 사무소, 5월 컨설팅업체 캡비전을 상대로 잇따라 강제수사를 벌여 외국계 기업의 큰 우려를 샀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 기업 사이에선 싱가포르를 홍콩의 대체지로 검토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기업 임원들은 로이터 통신에 "우리는 홍콩에 계속 머물고 싶지만,...
'13조 쩐의 전쟁'…한국, 글로벌 이커머스 격전지로(종합) 2024-03-17 15:21:15
각각 투자받아 사업 자금으로 썼다. 이밖에 싱가포르 기반의 글로벌 이커머스 큐텐이 2022∼2023년 사이 티몬과 인터파크커머스, 위메프 등 3개 사를 인수하는 데 쓴돈은 6천억원대로 알려졌다. 알리바바가 계획한 투자액까지 포함하면 최소 13조원대의 자금이 한국 시장에 몰린 것이다. 문제는 쿠팡을 제외한 기존...
“일상 바꾸는 AI 시대 맞춰 투자 전략도 변화해야”… KIC, 실리콘밸리 투자 회의 개최 2024-03-17 11:06:07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 샌프란시스코 사무소를 설립했다. 샌프란시스코 사무소는 실리콘밸리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관투자자와 미국 VC·스타트업 생태계 사이의 가교를 마련하기 위해 반기마다 국제금융협의체를 개최하고 있다. KIC는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싱가포르 등 글로벌 금융 중심지 4곳에 ...
"AI, 일상 바꾼다"…KIC, 실리콘밸리 국제금융협의체 개최 2024-03-15 14:46:37
시간도 이어졌다. 이경식 KIC 샌프란시스코 사무소장은 "슈퍼사이클을 만들고 있는 AI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 유망 벤처기업을 만나고, 한국 기관과 함께 투자 기회를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KIC가 실리콘밸리 한국 기관투자자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 뉴욕 맨해튼에 50번째 해외지사 오픈 2024-03-13 08:21:18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야놀자는 2019년 싱가포르에 첫 해외 지사를 설립한 뒤 주요 거점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사무소를 확대해왔다. 아시아·유럽 등 27개국에 49개 해외 오피스를 운영 중으로, 뉴욕 맨해튼 지사를 포함하면 해외 지사가 총 50개로 늘어난다. 해외 임직원은 1천3백여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3분의 1을...
'마오쩌둥 시대의 유산' 中기업 사내 예비군 부대가 돌아왔다 2024-02-21 08:26:09
톱다운(상명하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라자라트남 국제대학원의 중국 전문가인 제임스 차는 "시진핑 주석의 2기 집권이 시작된 2017년부터 중국 공산당이 '개발'보다 '안보'를 강조하는 기조로 바뀐 것과 연관있다"고 설명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