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차 놀이기구, 방향 틀다 전복...3세 쌍둥이 부상 2024-04-08 16:43:00
3살 된 쌍둥이 딸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쌍둥이 딸 2명은 2도 화상을 입고, B씨는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사고 당시 놀이기구에는 안전띠 등 안전장치가 없었던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관광농원 업체 대표 등 추가 입건 대상을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40대 쌍둥이 엄마, 자다가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4-08 15:42:23
잠을 자다 뇌사 상태에 빠진 쌍둥이 형제의 엄마이자 40대 무용수가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천사가 됐다. 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6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장희재(43)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 간장, 폐장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장씨는 지난달 9일 주말...
"엄마 골퍼에 숙소 무료 제공"…두산건설 '맘 프렌들리' 정책 눈길 2024-04-05 14:07:33
숙소를 제공했다. 이들은 대회 기간 동안 대회장에 딸린 리조트 객실에 머물고 있다. 객실이 골프 코스에서 걸어서 3분 거리라서 다른 숙소를 빌렸다면 오가는 데 필요한 렌터카 이용 비용도 아끼게 됐다. KLPGA투어에는 안선주를 시작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골퍼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안선주는 2021년 쌍둥이 딸...
복지부·여가부 '차관 부부', 네쌍둥이 가족 찾아가 첫돌 축하 2024-03-17 21:51:14
네쌍둥이의 부모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송리원·차지혜씨 부부를 직접 찾아 아이들의 첫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러한 사실은 네 쌍둥이의 엄마인 차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차관과 신 차관의 자택 방문 사진과 손편지를 공개하면서 외부에...
식지 않는 인기…푸바오 떴다하면 '1위' 2024-03-14 10:55:46
한 살', '푸바오는 세 살', '푸바오는 우리 딸'에 이은 시즌4 격이다. 앞서 시즌2·3 이모티콘도 출시 하루 만에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시즌4 이모티콘은 맏언니 푸바오 10종,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10종, 아빠 러바오 2종, 엄마 아이바오 2종 등 에버랜드 유튜브에 올라온...
"유난 떠는 거 아니냐고요?" 반려인 '펫로스 증후군' 주의보 [슬기로운 반려생활 ④] 2024-03-07 07:00:01
복제동물은 쌍둥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완벽하게 같을 수 없다는 게 현재까지 연구 결과다.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더 나아가야"펫로스 증후군 상담을 전문으로 해온 심리상담센터 안녕 조지훈 원장은 "처음 이 분야로 일을 시작한 2018년에 비해 상담 건수가 최대 5배 정도 늘은 거 같다"며 "처음엔 상담을 받아야하는...
"모든걸 잃었다"…10년만에 얻은 쌍둥이 떠나보낸 가자엄마 절규 2024-03-04 10:25:08
된 쌍둥이 남매와 남편을 잃었다. 아부 안자는 당시 밤 10시께 아들 나임에게 모유 수유를 한 뒤 한쪽 팔은 나임, 다른 쪽엔 위삼을 안고 하루를 마무리하던 중이었다. 바로 옆엔 동갑내기 남편이 자고 있었다. 결혼 10년 만에 3차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어렵게 얻은 쌍둥이라 이들 부부의 자식 사랑은 각별했다. 일용직...
"너무 울어서"…생후 49일 쌍둥이 엎어 재워 숨지게 한 母 기소 2024-02-27 14:14:20
쌍둥이 자매를 모텔 침대에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울어서 엎어놔"…모텔서 숨진 생후 49일 쌍둥이 친모 '구속' 2024-02-04 19:44:18
쌍둥이 여아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까지 눌러쓴 채 인천지법에 들어선 A씨는 "아이를 왜 뒤집어 눕혀놓았느냐", "아이들이 숨질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느냐", "아이들에게 미안하지 않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 3시쯤 아이들이 심하게...
모텔서 사망한 쌍둥이 아기 엄마 구속 2024-02-04 19:40:55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딸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 3시쯤 아이들이 심하게 울어 얼굴을 침대 매트리스로 향하게 엎어 놨다"고 말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쌍둥이 자매의 시신을 부검한 뒤 "질식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