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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2월 임금 50% 지급…예병태 "성공적 매각에 박차" 2021-01-25 15:51:48
급여를 50%만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쌍용차는 어떻게든 공장을 돌려야 할 처지다. 평택·창원 공장 외에도 딸린 협력사들이 너무 많아서다. 임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되기 위해선 지금 진행 중인 새로운 투자자 찾기가 속도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는 25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고육지책의 일환으로...
쌍용차, 직원 임금 50% 지급 유예 2021-01-25 15:03:08
현금 대금 지급 -새 주인 찾기도 난항 쌍용자동차가 유동성 위기로 인해 이번 달과 다음 달 직원 임금의 50%를 지급 유예하기로 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예병태 쌍용차 사장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고육지책의 일환으로 1월 개별소비세 유예 신청에 이어 1월과 2월 급여를 부분적으로 지급할...
"최악 상황에 면목 없다"…쌍용차, 2월까지 월급 절반만 지급 2021-01-25 14:33:11
2000억원에 달하는 어음의 만기가 도래한다. 350여개 쌍용차 협력사들도 지난해 10월부터 5000억원 넘는 대금 결제를 미뤄준 상황이다. 예 사장은 "영세 협력업체에 부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며 "지난달 만기가 도래한 어음 미결제분과 1~2월 만기 어음 일부 등 자재 대금도 반드시 지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
쌍용건설 "내년 리모델링 사업 강화" 2020-12-14 16:55:06
1조원)를 수주했다. 방배동 쌍용예가 클래식(2007년)을 비롯해 당산동 쌍용예가 클래식(2010년), 도곡동 쌍용예가 클래식(2011년),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2012년) 등을 준공했다. 지난해 9월에는 서울 동대문구 ‘신답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리모델링과 관련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쌍용건설 "내년 리모델링 1위 굳힌다" 2020-12-14 16:33:37
1호에서 4호까지를 모두 쌍용건설이 시공했다. 서울 방배동 쌍용예가 클래식(2007년)이 1호였으며 당산동 쌍용예가 클래식(2010년), 도곡동 쌍용예가 클래식(2011년),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2012년) 등이 있었다. 쌍용건설은 리모델링 기술에 있어서도 앞서갔다. 국내 최초 2개층 수직증축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신설 엘리베...
쌍용건설, 2021년 리모델링 1위 굳히기 나선다 2020-12-14 12:46:07
리모델링 분야 선구자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0년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이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적 수주실적이 13개 단지 총 9,000여가구(약 1조원)에 달한다. 여기에 최근 정부의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리모델링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대도시 덮친 전세난…지방·광역시 집값은 8년만에 최고 상승 2020-11-12 14:00:13
이어 이번 주 1.11% 오르며 상승 폭이 눈에 띄게 커졌다. 수성구 범어동 범어쌍용예가 전용 84.98㎡는 연초 7억3천만원(9층)에 매매됐던 것이 8월 8억2천만원(20층), 9월 8억4천만원(10층)까지 오른 뒤 현재 시세는 10억5천만원에 육박한다. 대전 유성구(0.76%→0.67%)나 울산 남구(0.48%→0.53%) 등 지방 광역시의 인기...
쌍용차 "신규 투자자 유치·신차 출시로 미래 준비" 2020-11-09 13:21:13
진행됐다. 2020 해외대리점 대회 환영사에서 예 대표는 “신규 투자자 유치 진행은 물론 신차 출시 및 친환경 자동차 프로젝트에 기반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해외대리점 대표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를 당부했다. 전 세계 90개국 쌍용차 해외대리점 관계자 3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
고분양가 관리지역 ‘부산 수영구’서 로또 아파트 잡아볼까? 2020-10-26 10:31:14
따르면, 인근에 위치한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2014년 11월 입주) 전용 84㎡가 당시(2018년 11월) 5억 7000만원(10층)에 매매거래 돼 시세 보다 저렴하게 공급됐다는 걸 알 수 있다. 분양 후 ‘광안 에일린의 뜰’ 전용 84㎡ 분양권은 최근 7억 8580만원(10층)에 거래됐다. 수영구 남천동에서 공급된 ‘남천 더샵...
현대차 중고차사업 진출 찬반논란…`소비자보호` vs `독점` 2020-10-12 18:01:23
진출이 허용될 경우, 현대차 외에도 한국GM·쌍용·르노삼성 등 중소 완성차 3사와 SK엔카를 잃었던 SK 등이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3천여 개 중소 규모 업체로 이루어졌던 시장에 빅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는 셈입니다. 업계에서는 중고차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방향으로 지금의 난국을 헤쳐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