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넥슨·넷마블 '역대 최대실적'…3N 중 "나홀로 부진" 엔씨 어쩌나 2024-08-08 16:58:33
쓰론 앤 리버티(TL)'와 얼리액세스로 선보인 신작 '배틀크러쉬'가 기대 이하 성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플랫폼별 매출도 줄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3% 감소한 2182억 원, PC 온라인 게임은 같은 기간 6% 감소한 862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리니지M'은 서비스 7주년...
엔씨, 리니지 IP로 동남아 개척…베트남 유니콘과 합작사 설립 2024-08-07 15:10:03
‘쓰론앤리버티’의 디자인 작업을 지원해왔다. 엔씨소프트는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등에서도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2021년 ‘리니지W’를 동남아에 출시했을 땐 적극적인 홍보가 쉽지 않았다”며 “합작법인이 동남아 시장 개척의 엔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주현 기자...
NH투자 "엔씨소프트, 하반기 신작부터 지켜봐야" 2024-08-06 08:25:36
'호연', 9월17일 글로벌판 'TL(쓰론앤리버티)', 4분기 중 중국판 '블소2'(블레이드앤소울2)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이들의 성과에 따라 실적 및 주가 반등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변화 전략이 본격적으로 작동할 내년 신작은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
리니지 인기 옛날 같지 않네…겨우 적자 면한 엔씨소프트 2024-08-05 17:27:11
쓰론앤리버티(TL)’의 별도 매출은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공개하지 않았다. 엔씨소프트는 실적 부진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고강도 구조조정을 벌이고 있다. 지난 5월엔 올해 말까지 일부 개발 인력을 포함한 전사 인원의 약 10%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게임 장르·사업 다변화에도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2분기 간신히 흑자 낸 엔씨…"기존 IP 강화·장르 다각화 병행"(종합2보) 2024-08-05 16:43:23
9월 17일에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시장 확장을 위해 스웨덴 소재 슈팅게임 전문 개발사 문로버게임즈, 국내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게임 전문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에 판권 및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88억…작년 동기 대비 ¼ 토막(종합) 2024-08-05 15:40:10
9월 17일에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시장 확장을 위해 스웨덴 소재 슈팅게임 전문 개발사 문로버게임즈, 국내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게임 전문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에 판권 및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88억…전년比 75% 감소 2024-08-05 15:33:42
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서비스도 앞두고 있다. 블레이드&소울 2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지역 서비스를 준비하며 글로벌 지역 확장에 속도를 낸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슈팅, 서브컬처 등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스웨덴 소재 슈팅 게임 전문 개발사 '문...
'엎치락뒤치락'…엔씨 출신이 만든 시프트업, 친정 넘어설까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8-03 10:52:47
역할수행게임(RPG) '호연' 출시를 시작으로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 '블레이드 앤 소울2' 중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호연은 블레이드 앤 소울의 서사를 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달리 시프트업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구작 '승리의 여신: 니케'와...
게임 만드는 SW에 빠진 車·통신 업계 2024-07-29 15:41:43
쓰론앤리버티’, 스마일게이트가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카카오게임즈가 올 하반기 선보일 ‘발할라 서바이벌’ 등도 같은 엔진을 쓴다.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AR, VR산업 등이 주목받으면서 게임엔진 수요는 더 커질 것”이라며 “엔비디아 GPU가 게임에서 인공지능(AI)으로 주 무대를 바꾼 것과 비슷한...
예전 같지 않은 ‘리니지’...엔씨소프트 실적 전망 ‘충격’ 2024-07-26 09:40:54
지난해 출시한 '쓰론 앤 리버티(TL)'와 지난달 얼리액세스로 선보인 신작 '배틀크러쉬'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것도 저조한 실적의 이유로 꼽힌다. 엔씨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한 3864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손실은 1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