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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 먹거리 돌봄 산업 육성 본격 추진 2024-12-15 09:30:54
산업은 보육·초등 돌봄과 조리·청소 등 가사서비스를 포함한 돌봄서비스, 돌봄 지원 첨단 제품, 고령 친화 주택 건설, 돌봄 인력 교육, 돌봄 산업 R&D, 기업지원 등을 범위로 한다. 돌봄 경제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의 돌봄서비스 수요를 충족시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관련 산업을 육성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특파원 시선] 프라보워의 인니식 복지 주도 성장은 성공할까 2024-12-14 07:07:01
경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성장률을 올리겠다고 내놓는 그의 정책들은 대부분 복지를 늘리고 분배를 강화하는 내용들이다. 복지를 통해 성장률을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이다. 프라보워 대통령의 대표 정책은 무상급식이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8천만명이 넘는 아동과 유아, 임산부에게 무상급식 제공을 약속했고,...
[한경에세이] 오래 사랑받을 사람 2024-12-12 17:18:11
주변에 ‘발달장애’ 아동을 키우는 가족이 늘고 있다. 실제 장애인 중 유독 발달장애 환자만 급격하게 늘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장애인 현황’을 보면 발달장애인은 지난 9년간 33.67%나 폭증했다. 발달장애 아들을 둔 엄마의 상황과 심경을 그린 이상철 감독의 영화 ‘그녀에게’는 10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한경에세이] 돌봄이라는 그물망 2024-12-10 17:27:00
역할을 재배분하는 정책이 됐다.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늘봄교실, 우리동네키움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등…. 나열해보니 정말 많은 기관이 아동 돌봄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에서 자녀를 돌보는 부모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시간제 보육, 공동육아나눔터, 돌봄공동체 등 인프라 차원의 돌봄은 거의 사각지대를...
'독서교육' 팔 걷어 붙인 스웨덴…한강 "문학 읽는 근육 길러야" 2024-12-10 07:21:56
정책이다. 2022년 11월 집권한 우파 성향의 현 정부는 지난해 6세 미만 아동에 대한 디지털 학습을 완전히 중단하는 등 교육의 디지털화에도 잇달아 제동을 걸고 있다. 학교에서는 전자기기보다 '종이책'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홈페이지에서 "학생들이 읽고 이를 이해하는 능력은 모든 교과목...
'취임 5개월 지지율 급락' 英총리 "경제성장·생활 개선" 2024-12-06 02:57:26
경찰을 늘리며, 미취학 아동 교육을 개선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스타머 총리는 일부는 달성하기 쉽지 않은 것이라면서 "포퓰리즘은 영국의 도전에 대한 답이 아니다. 쉬운 답은 우리나라를 강하게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이트홀(정부 부처)의 너무 많은 사람이 미지근한 욕조에서 안주하고 있다"며 관료주의를...
딥페이크 등 현안 산적한데…여가부 장관 10개월째 부재중 2024-12-03 17:48:19
주요 보직 공백도 장기화하고 있다. 여가부 여성정책을 총괄하는 정책기획관(국장급)은 장관 공백과 함께 10개월째 비어 있고, 여성·아동·청소년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관할하는 권익증진국장은 6개월째 ‘전담 직무대리 체계’다. 내년도 여가부 예산은 1조8163억원으로 올해 1조7234억원보다 5.4% 증액됐다. 한...
고두심·오은영·한문철 '서울시 명예시장' 됐다…"무보수 명예직" 2024-12-03 14:11:41
품격을 높이는 문화예술정책 마련에 힘을 보탠다. 아동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는 건강·의료 명예시장으로 선정됐다. 시민들의 외로움과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 밖에 교통안전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는 안전 환경 명예시장으로, '천하장사' 이만기 인제대 스포츠생리학 교수는...
캘리포니아, 트럼프와 2차전 돌입…"소송 위해 최대 2500만달러 지원" 2024-12-03 09:04:08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이후 낙태권 제한·아동 추방 유예 프로그램 폐지·환경 규제 완화 등에 나설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대대적인 소송전이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연방 정부를 상대로 120여건의 소송을 제기해 상당수의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현재...
최상목 "野 감액안, 근거 없는 허술한 예산…경제 리스크 가중" 2024-12-02 10:46:06
신인도가 훼손될 수 있다"며 "예산 등 정책결정 과정의 불확실성이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준 해외 사례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산업적인 측면에선 경쟁력 강화의 골든타임도 놓치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 부총리는 "야당의 단독감액안은 혁신성장펀드와 원전산업성장펀드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