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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중부서 반군 공습으로 4명 사망, 12명 부상(종합) 2024-04-15 21:53:25
12명이 다쳤다고 군정은 밝혔다. 군정 측은 이 폭발도 PDF가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나 배후를 자처한 개인이나 조직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만달레이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이은 제2 도시로 종교·문화 중심지다. 띤잔은 미얀마 설에 해당하는 최대 명절이자 연휴로, 태국 송끄란과 마찬가지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미얀마 제2도시 축제장서 폭탄 테러…어린이 포함 12명 부상 2024-04-15 18:31:34
시민방위군(PDF) 소행이라며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다. 배후를 자처한 개인이나 조직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만달레이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이은 제2 도시로 종교·문화 중심지로 손꼽힌다. 띤잔은 미얀마 설에 해당하는 최대 명절이자 연휴로, 태국 송끄란과 마찬가지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서로...
미얀마 제2도시 신년축제장서 폭탄 테러…어린이 등 12명 부상 2024-04-15 13:08:48
민주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군사 조직인 시민방위군(PDF) 소행이라며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다. 배후를 자처한 개인이나 조직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만달레이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이은 제2 도시로 종교·문화 중심지다. 띤잔은 미얀마 설에 해당하는 최대 명절이자 연휴로, 태국 송끄란...
유엔 신임 미얀마 특사에 비숍 전 호주 외교장관 2024-04-07 13:31:27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둔 2020년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켰다. 3년 넘게 미얀마군과 저항 세력의 충돌이 이어지면서 미얀마는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다.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
미얀마 저항군, 수도 군기지 드론 공격…군정 최대 위기 직면 2024-04-04 17:58:36
양상이 달라지는 분위기로 여겨진다. 군정은 네피도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병력을 보강하고 드론 공격에 대비한 새 벙커와 막사를 짓기도 했다. 미얀마 중심부에 위치한 네피도는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비롯한 군부 핵심 인사들이 있는 권력의 중심이다. NUG를 이끄는 두와 라시 라 대통령 대행은 지난 1월 연합뉴스와의...
미얀마 내전에 지뢰피해 급증…"작년 민간인 사상자 1천명 넘어" 2024-04-04 11:28:35
주장하며 이듬해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켰다. 군부는 민주 진영 시위대를 유혈 진압했고, 저항 세력이 무장투쟁에 나서면서 내전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3년여간 교전이 이어지면서 미얀마는 세계에서 가장 지뢰가 많이 설치된 국가 중 하나가 됐다.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
'병력 부족' 미얀마 군사정권, 강제 징집 조기 개시 2024-03-31 12:59:37
떠날까 우려하고 있다"고 이라와디에 말했다. 군정이 강제 징집을 발표한 이후 미얀마에서는 해외로 떠나려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여권 사무소와 외국 대사관에는 여권과 비자를 발급받으려는 이들이 몰려 밤샘 대기 줄이 생기고, 이 과정에서 압사 사고도 발생했다. 2021년 2월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는 ...
미얀마 군정 수장 "일부 강대국, 반군 지원 통해 내정간섭 시도"(종합) 2024-03-28 19:01:18
군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러시아 관영 RIA 통신이 이날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국방부는 양국이 협력할 군사활동이 총사령관 상호 방문, 합동 작전과 훈련 등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중국과 더불어 미얀마 군정을 지지하며 무기를 공급해왔다. 다만 미얀마와 중국 관계에는 최근 이상 기류가...
미얀마 군정 수장 "일부 강대국, 반군 지원 통해 내정간섭 시도" 2024-03-28 11:57:37
이날도 군인 수천 명이 참가했다. 다만 올해는 예년과 달리 탱크와 미사일 등 중무기를 거의 선보이지 않았다. 매년 오전 개최되던 열병식이 이번에는 오후 5시 15분에 시작됐다. 열병식에 동원된 화력이 크게 줄어든 것은 수세에 몰린 미얀마군 현 상황을 반영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소수민족 무장단체 아라칸군(AA),...
"미얀마군에 희생된 4천여명 중 약 절반은 대량학살 피해자" 2024-03-13 14:37:26
자주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9∼12월 4개월간 군부가 전국에서 저지른 학살은 37건이며, 민간인 28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기간 희생자 중 142명은 미얀마군이 저항군과 교전 중 마을을 습격하고 불태우는 과정에서 사망했다. 126명은 미얀마군 전투기 폭격으로, 15명은 무차별 포격으로 희생됐다. 소수민족 무장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