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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초교 총기참사' 부실대응 경찰서장 결국 해임 2022-08-25 16:07:17
거쳐 만장일치로 피트 아리돈도 교육구 경찰서장을 해고했다. 아리돈도 서장은 5월 24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사망한 총기 참사와 관련해 해임된 첫 번째 인물이 됐다. 이 사건으로 자녀를 잃은 부모들은 투표 현장에서 눈물을 글썽이거나 아리돈도 서장을 겨냥해 '비겁자'라고 외치는...
미 초교 총기난사에 머뭇거린 경찰서장 결국 해임 직면 2022-07-21 11:42:35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의 해임을 검토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롭 초교에서는 당시 18세 총격범의 무차별 학살극에 어린이와 교사 등 21명이 숨졌다. 특히 아이들이 신고 전화를 하고 구조를 기다리는 1시간 14분 동안 경찰은 교실에 진입하지 않은 채 복도에서 머뭇거려 화를 키웠다는 비판이 거세다. 특히...
美텍사스 초등학교 21명 총맞아 죽는동안 경찰 376명 '방관' 2022-07-18 08:05:45
피트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에게 돌렸다. 하지만, 주 의회는 아리돈도 서장뿐만 아니라 연방기관과 주 정부 산하 경찰에게도 부실 대응의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교에 출동한 경관 등 무장 요원은 모두 376명이었고, 이들 대부분은 연방·주 정부 소속이었다. 조사위는 "사건 대응 지휘소를...
텍사스총격 '부실대응' 경찰서장, 겸직 시의원 자리서 뒷북 사퇴 2022-07-03 05:15:49
물러났다. AP 통신은 2일(현지시간) 피트 아리돈도 텍사스주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이 시의원직에서 사퇴했다고 보도했다. 아리돈도 서장은 지난 5월 초 유밸디 시의원으로 선출됐고 총격 참사가 발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시의회에서 비공개로 취임 선서를 해 빈축을 샀다. 그는 이날 현지 지역 매체와 인터뷰에서 "고...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 '부실 대응' 경찰서장 정직 2022-06-23 10:51:02
앞서 우선 정직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아리돈도 서장은 지난달 24일 어린이 19명 등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을 일으킨 현장 지휘관이다. 그는 학교 총격범을 즉각 제압해야 한다는 대응 매뉴얼을 따르지 않고 1시간 넘게 경찰의 진압 작전을 지연시켜 사실상...
"다시 등교하라고 말못해"…미 총격참사 학교 철거될 듯 2022-06-22 15:57:07
특히 현장 지휘관인 피트 아리돈도 교육구 경찰서장이 경찰의 교실 진입을 막았고 아이들보다 경찰 생명을 우선시했다고도 매크로 국장은 지적했다. 미국은 1999년 4월 벌어진 콜로라도주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학교 총격범을 현장에서 즉각 제압해야 한다는 표준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newglass@yna.co.kr...
"텍사스 총격대응 처참한 실패"…아이들, 1시간 14분 8초 기다려 2022-06-22 05:36:21
마련했다. 매크로 국장은 "현장 지휘관(피트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이 끔찍한 결정을 내렸다"면서 "경찰은 무기와 방탄복을 입었지만, 아이들은 아무것도 없었다. 경찰은 훈련을 받았지만, 범인은 그렇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가 학교 건물에 들어선 지 3분 만에 범인을 제압할 충분...
텍사스 총격 부실 대응 경찰서장 "지휘관인 줄 몰랐다" 변명 2022-06-11 02:25:34
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아리돈도 서장이 현장 지휘관이었고 상황을 오판해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를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9명은 교실 복도에서 1시간 넘게 대기한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라모스의 학살극을 방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텍사스 트리뷴은 대규모 긴급...
텍사스 총격 부실 대응 경찰 지휘관, 무전기도 안 챙겨 2022-06-04 09:59:32
대응 지침에 위배되는 것이다. 아리돈도 서장은 이어 일반 휴대폰을 사용해 경찰 통신망에 연결한 뒤 "범인이 AR-15 소총을 갖고 있지만, 교실에 갇힌 상황이고 더 많은 경찰 병력 증원과 학교 포위가 필요하다"는 잘못된 지시를 내렸다. 이후 경찰이 증원되는 동안 총격범 제압은 1시간 넘게 지체됐고, 어린이 19명과 교사...
"텍사스 총격 아이들 구조요청, 경찰에 전달 안돼…시스템 실패" 2022-06-03 08:52:17
지휘관이었던 피드로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은 아이들의 911 신고 전화 내용을 몰랐고 통보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가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할 때 교실에서 살아남은 일부 아이들은 911에 전화를 해 '친구들이 죽고 있다. 경찰을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