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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서 한국팀 2년 연속 우승 2024-10-16 10:12:26
벤츠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서 한국팀 2년 연속 우승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독일에서 열린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대표 3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독일...
센트비, ‘2024 센트비컵’ 성료... 스포츠와 문화로 외국인·지역 주민 소통 강화 2024-10-15 11:24:40
▲중국 ▲미얀마 등 총 8개국 아마추어 축구팀과 가족들, 각국 대사관과 일반 참가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축구 경기 토너먼트를 즐기고, 다양한 국가의 전통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지역 주민 간 소통을 높이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부스 공간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센트비...
유현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서 신인왕 쐐기 박을 것" 2024-10-14 18:08:33
아마추어 때도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성적이 더 잘 나오곤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첫 승 직후 다음 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다시 한번 초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즌 전에 세운 목표를 거의 다 달성했지만 유현조는 만족하지 않았다. “더 높은...
'찰칵' 소리에 흔들렸던 장유빈…선두 지키며 男 첫 '상금 10억' 2024-10-13 18:06:13
우승이다. 지난해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장유빈은 같은 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뒤 프로로 전향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1위(312.656야드)의 호쾌한 플레이로 KPGA투어의 스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이 대회 전까지 장유빈은 제네시스 대상 랭킹 1위, 상금 랭킹은 시즌...
"몸매 예쁘게 살 빠져" 입소문…엄정화도 반한 운동 뭐길래 [이슈+] 2024-10-12 18:00:01
아마추어 경기에 나서는 경우도 부쩍 늘었다"고 부연했다. 최희국 대한복싱협회 사무처장은 "과거 복싱은 엘리트 운동의 전유물처럼 여겨진 측면이 강했지만 이젠 확실히 생활 체육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 미용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생활 체육인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 복싱의 기반이 탄탄해지고 있다는 뜻"이라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10-10 07:00:07
것 자체가 프로입니다. 아마추어가 프로처럼 하면 칭찬받지만, 프로가 아마추어처럼 하면 비난을 면치 못합니다. 심지어 방출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내에서 '가족처럼 지낸다'는 것이 자칫 온정주의로 흐르면 안 됩니다. 그건 프로의 자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동료를 대하라는 것이지,...
전설의 골퍼 클럽엔…우드 6개가 있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07 18:23:48
노화가 커플스에게 안겨준 문제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느끼는 고민과 비슷하다. 워터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파3홀에서 모든 골퍼가 숏 아이언을 잡을 필요는 없다. 동반자보다 한두 클럽 크게 혹은 하이브리드를 잡더라도 그린에 공을 올리는 골퍼가 승자다. 커플스의 골프백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지혜다. 강혜원 KLPGA...
2024 부산 SUP 오픈 성료…챔피언은 슈리·고르딜로 2024-10-07 16:14:17
장거리 모두 4위를, 최지원은 단거리 8위, 장거리 7위를 기록했다. 프로 경기 외에도 아마추어,U16(2008~2009년생), U14(2010년생 및 이후 출생자) 및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거리 300m, 장거리 3km, 6km, 9km와 1km 기록 측정 경기 등이 치러졌다. KAPP 박상현 회장은 "세 번째를 맞은 부산 SUP 오픈은 세계적인...
'노장' 프레드 커플스의 가방에 우드 6개가 꽂힌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07 15:53:06
노화가 커플스에게 안겨준 문제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느끼는 고민과 비슷하다. 워터헤저드를 넘겨야 하는 파3홀에서 모든 골퍼가 숏 아이언을 잡을 필요는 없다. 동반자보다 한 두 클럽 크게, 혹은 하이브리드를 잡더라도 그린에 공을 올리는 골퍼가 승자다. 커플스의 골프백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지혜다. KLPGA 프로
'손흥민 동료' 골프공 물고 간 강아지…갤러리 '심쿵'? [영상] 2024-10-07 14:02:04
강아지 목줄을 채우지 않고 경기를 관람한 견주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혹시나 물림 사고라도 발생하면 어쩔 뻔했냐"는 것이다. 한편,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커누스티, 킹스 반스 3개 코스를 번갈아 돌며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하는 대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