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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출신 민춘기 애국지사 일본서 별세 2018-05-16 18:48:15
일본 오사카 오사카부 이바라키시 아이노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경북북부보훈지청에 따르면 민 지사는 1942년 1월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독립운동가 정규식 등과 민족 문헌을 탐독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하기로 맹세했다. 이어 각 지역 독립운동가와 연락해 독립을 실현한다는 뜻을 세우고 동지규합, 동포...
'일본판 해병대' 수륙기동단 발족식…섬 탈환훈련 공개 2018-04-07 15:26:15
소재 아이노우라(相浦) 주둔지에서 최근 신설된 도서방위 전문부대 '수륙기동단' 발족 행사를 열고 섬 탈환훈련을 공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륙기동단은 지난달 하순 발족했으며 이날 행사는 대원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야마모토 도모히로(山本朋廣) 방위성 부(副)대신은...
전쟁 반성 잊었나…日, 육상자위대 총괄하는 통합사령부 신설 2018-03-27 11:06:15
아이노우라(相浦) 주둔지에 2개 연대·2천100명 규모로 설치됐다. 방위성은 중국과 일본의 영토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인근의 유사 사태 발생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수륙기동단을 새로 만들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전투 능력을 높여 '전쟁가능한 국가'로 변신하려는 야욕이...
일본, 오는 27일 일본판 해병대 '수륙기동단' 발족 2018-03-17 07:10:01
사세보(佐世保)시 소재 아이노우라(相浦) 주둔지에 2개의 연대를 편성, 2천100명 규모의 수륙기동단을 발족할 계획이다. 이들 연대는 중국과 일본의 영토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인근에서 유사 사태 발생 시를 겨냥해 창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해병대를 모델로 해 '일본판...
일본판 해병대 규모 커진다…2021년까지 3천명으로 증원 2018-02-17 09:13:45
방위성은 다음달 중 우선 나가사키(長崎) 현 아이노우라(相浦) 주둔지에 2개의 수륙기동연대를 창설한 뒤 연내 확정할 중기방위력정비계획(2019~2023년)에 1개 연대를 증설할 계획을 담을 계획이다. 추가되는 수륙기동연대의 배치 장소로는 일본-중국 간 영토 분쟁 지역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와...
공식 발족 앞둔 일본 '해병대,' 미국서 훈련 2018-01-20 07:00:23
현 아이노우라(相浦) 주둔지를 비롯해 규슈(九州)지역에 두기로 했다. 그러나 주일미군 재편 계획에 따라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병력 일부가 괌으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해 오키나와에도 새로 발족할 수륙기동연대(600여 명)를 이동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륙기동단 부대의 오키나와 배치는 센카쿠열도와 근접해...
日자위대, 캘리포니아서 美해병대와 '섬 탈환 훈련' 내년 실시 2017-12-07 21:09:22
맡을 나가사키(長崎) 현 사세보(佐世保) 시 소재 아이노우라(相浦) 주둔지의 해당 연대 등에서 3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은 내년 3월 상륙 작전을 전문으로 하는 수륙기동단을 육상자위대에 2천100명 규모로 창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있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
일본판 해병대 2020년 오키나와 배치…中 견제 2017-10-31 10:03:35
방위성은 애초 해당 부대를 나가사키(長崎) 현 아이노우라(相浦) 주둔지를 비롯해 규슈(九州)지역에 두기로 했지만 2020년대 전반기에는 오키나와 미 해병대 기지인 캠프 한센에도 배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아이노우라 주둔지에는 2개 수륙기동연대를 두고, 오키나와에는 향후 발족 예정인 세 번째 수륙기동연대를 600...
中해병대 5배 확대 '도미노'…일본·대만, 해병대강화 맞불 2017-03-29 10:18:20
아이노우라(相浦) 육상자위대 기지에서 발족됐다고 일본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해병대를 본따 성립된 이 교육대는 사실상 일본판 해군 해병대 역할을 하면서 정식 군부대 성립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계획으로는 일본 수륙기동단이 내년 3월 병력 3천명 규모로 정식 출범하게 된다. 수륙기동단은 정식 발족에 앞서...
한파 날릴 2월 구매조건은? 2017-02-02 09:00:11
30만 원을 할인한다. 대상은 아반떼, 아이노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 i30, 투싼 등이다. 이 밖에 1월31일 현재 수입차 보유자가 현대차를 구입하면 차종별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며, 같은 기간 경차를 보유중이라면 엑센트를 30만 원 싸게 살 수 있다. 다문화가정 구성원이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