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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N쇼핑] 올해 마지막 세일…선물부터 생필품까지 2023-12-23 07:00:06
'킨키로봇' 등의 키덜트 팝업부터 아이동반 고객을 위한 크리스마스 테마의 '포켓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잠실점은 31일까지 대게와 킹크랩, 랍스터 등을 특별한 가격에 예약 판매한다. 롯데백화점몰은 노티드의 '슈가베어 쇼콜라 하우스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 현대백화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딸기 트리·초콜릿 타워·야외 온천…최고의 크리스마스 파티 즐겨보세요 2023-12-14 16:12:33
산타클로스가 직접 객실로 방문해 아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딜리버리’ 이벤트를 시행한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쿠키 트리 만들기, 12월 23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크리스마스 화분 케이크 만들기 키즈 클래스도 연다. 23~25일 ‘씨메르’ 아쿠아바에서 스파클링 와인 및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12월 한...
'꼼수인상' 슈링크플레이션 현실로…1년새 37개 상품 용량 줄어 2023-12-13 08:00:07
인하했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체다치즈 용량을 10% 줄인 데 대해 "타사는 이미 치즈 1장당 용량이 18g이었는데 우리는 20g으로 유지해오다 원가 부담으로 가격 인상 대신 용량을 타사와 동일하게 조정한 것"이라고 해명해왔다. 소비자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슈링크플레이션 신고센터를 마련하고 꼼수 인상 제품...
hy,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 ‘잇츠온 샌드위치’ 4종 출시 2023-12-10 09:00:00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미란 hy HMR마케팅 팀장은 "'잇츠온 샌드위치'는 맛과 함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신선함이 특징이다"며 "바쁜 아침 식사대용 또는 아이들 간식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8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hy 온라인몰 프레딧...
"석기시대로 회귀"…가자지구, 휴전에도 '인도주의 참사' 여전 2023-11-27 11:43:35
"아이들을 위해 걸어서 먹을 걸 찾으러 가지만 아무것도 구할 수 없었다"라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울었다"고 호소했다. 최근에는 기저귀 2팩을 구하기 위해 칸 유니스를 떠나 가자지구 내 다른 지역으로까지 이동해야 했다고 한다. 그의 막내아들은 이제 갓 1살이다. 다른 이재민은 음식이 절박한 나머지 추위에도...
1분 만에 패티 하나 '뚝딱'…"외식업계 인력난 해결합니다" 2023-11-19 17:47:49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에니아이는 KAIST 출신 5명이 2020년 공동 설립했다. AI·인지시스템 분야 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황 대표는 인력난이 심각한 외식업에서 사업성을 발견하고, 주방 로봇 분야에 뛰어들었다. 크라이치즈버거와 롯데리아에서 음식 재료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제품 성능을 고도화했다. 황 대표는 “실제...
도미노피자, 차돌양지 얹은 ‘브리스킷 바비Q’ 피자 출시 2023-11-14 14:16:27
‘트러플 핑크 페퍼 치즈 소스’와 바삭한 식감의 카사바 칩, 포토벨로 양송이까지 올려 맛을 끌어올렸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4900원, 미디움 사이즈 2만9000원이다. 도미노 매니아 혜택을 적용할 경우 라지 사이즈를 2만원대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인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 TV...
엘빈즈, 자연치즈와 유산균 함유된 동결건조 '네모네모 치즈큐브 3종' 출시 2023-10-18 14:36:16
가지 자연치즈의 풍미와 영양을 가득 담은 동결건조 아이 간식이다. 플레인, 블루베리, 딸기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아이의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영하 30도에서 동결건조 과정을 거쳐 영양과 맛을 보존하고, 수분을 제거해 녹는 식감 또한 바삭하게 살린 점이 장점이다. 또한 상온보관이 가능해 휴대하기도...
[이·팔 전쟁] 가자 남부 60만명 몰렸지만…"인간성 상실" 아비규환 현장 2023-10-16 16:04:37
물이 문제다. 아내, 일곱 아이와 함께 가자시티를 떠나왔다는 그는 AFP에 "며칠째 샤워를 못 했다. 화장실에 가는 것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먹을 게 없다. 쓸 수 있는 물건은 없고 쓸 수 있는 건 가격이 치솟았다. 우리가 찾은 음식이라곤 참치통조림과 치즈뿐"이라고 토로했다. 가자시티에서 온...
목포 찾은 윤석열 대통령 "공생원은 한·일 우정의 상징" 2023-10-13 18:24:03
당시 윤 전도사가 실종되자 부인 다우치 치즈코(윤학자) 여사가 뒤를 이어 고아 4000여 명을 길러냈다. 공생복지재단은 1968년 윤 여사 별세 이후 목포와 일본 등지에서 고아와 장애인을 돌보고 재일동포 양로원을 운영해 왔다. 윤 대통령은 “일본 출신 윤학자 여사님은 국경을 초월해 한국의 아이들을 내 자식처럼 길러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