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마리우폴 제철소 우크라군 투항 계속…투항자 950명 넘어" 2022-05-18 21:27:44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마리우폴의 아조프스탈(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항전하던 민족주의자 연대 '아조프' 소속 전투원들과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계속 포로로 투항하고 있다"면서 "지난 24시간 동안에도 29명의 부상자를 포함 694명이 투항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6일부터 80명의 부상자를...
[우크라 침공] 우크라 "민간인 최소 100명 아조우스탈서 대피못해" 2022-05-10 18:06:24
우크라 "민간인 최소 100명 아조우스탈서 대피못해"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우크라이나 측이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여전히 100명이 넘는 민간인이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표트르 안드류셴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군인 외에...
러 국방부 "우크라 마리우폴 제철소 민간인 대피 작전 완료"(종합) 2022-05-08 18:29:18
유엔, ICRC와 공동으로 아조프스탈 민간인 대피 작전을 시작한다고 밝혔고, 지난 4일에는 민간인 대피를 위해 5~7일 사흘 동안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었다.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포한 친러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군은 이날 보도문에서 "고령자, 여성, 아이들을 포함해 모두 182명이 아조프스탈에서...
푸틴,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마리우폴 민간인 대피 등 논의"(종합) 2022-05-06 02:27:58
돼 있다면서, 아조프스탈 제철소에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전투원들에 대해선 우크라이나 정부가 무기를 내려놓도록 명령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국 정상은 이어 러시아와 이스라엘이 모두 5월 9일에 기념하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일을 앞두고 홀로코스트(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희생자들을 포함한 모든 전몰자를...
푸틴,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마리우폴 민간인 대피 등 논의" 2022-05-06 01:11:52
돼 있다면서, 아조프스탈 제철소에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전투원들에 대해선 우크라이나 정부가 무기를 내려놓도록 명령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국 정상은 이어 러시아와 이스라엘이 모두 5월 9일에 기념하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일을 앞두고 홀로코스트(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희생자들을 포함한 모든 전몰자를...
러 국방 "우크라 돈바스 점령 확대해 가는 중…마리우폴 장악" 2022-05-04 21:53:11
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돈바스 지역에 속한 아조프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 마리우폴도 이미 러시아군과 DPR 군에 사실상 장악됐다. 쇼이구 장관은 이날 "민족주의자들(우크라이나 군대)로부터 해방된 LPR·DPR과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정상 생활이 정착돼 가고 있다"면서 "아조프해 연안의 최대 산업·운송 중심지...
푸틴 "서방 무기공급 멈춰라"…마크롱과 5주만에 통화(종합) 2022-05-04 02:21:03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과 프랑스 엘리제궁이 밝혔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데도 유럽연합(EU)이 이를 무시하고 있다며, 서방이 우크라이나 정부를 압박해 잔혹한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러면서 러시아...
푸틴-마크롱 통화…"우크라 마리우폴 상황 등 논의" 2022-05-03 23:34:33
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날 통화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 해방과 지난달 26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에서 합의한 (마리우폴) 아조프스탈(아조우스탈)...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최후 거점 탈출한 주민 "암흑의 두달, 산소도 부족" 2022-05-03 11:24:03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를 탈출한 민간인들이 전한 지하 벙커의 참혹한 모습을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인 나탈리아 우스마노바 씨는 "암흑의 두 달이었다"며 "포격은 너무 강해서 마치 우리 옆에서 때리는 것 같았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방공호 출구 쪽과 일부 계단...
[우크라 침공] '최후항전' 제철소 탈출 민간인 "러 포격에 터널 무너지는 공포" 2022-05-02 16:49:55
상황 전해…"지하터널 내 부상자 최대 600명…일부는 상처 괴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고 있는 남부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에서 대피한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제철소 지하의 참혹한 상황을 증언했다고 로이터통신·일간 가디언 등이 2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