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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 베트남 북부 거점 콘크리트 파일 업체 민득과 양해각서(MOU) 체결 2019-04-01 10:16:58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협력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아주산업은 레미콘 업체 중 처음으로 2008년 베트남에 진출했고 2011년 캄보디아에 이어 지난해 미얀마에도 전신주 및 파일공장을 설립했다.아주산업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베트남과 향후 아세안 국가에서의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더 많은 글로벌 고객...
문 대통령 "캄보디아와 상생번영 희망한다" 2019-03-15 14:22:12
문재인 대통령이 “(캄보디아의) 국가발전전략과 우리의 신남방정책이 조화를 이뤄 양국이 상생번영의 미래를 함께 이뤄나가길 희망한다”고 15일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훈센 총리와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캄보디아는 한국의 2대 개발협력 파트너이자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문대통령 "상생번영 미래 함께"…훈센 "전략적 동반자관계 추구" 2019-03-15 14:00:59
미래 함께"…훈센 "전략적 동반자관계 추구" 한·캄보디아 정상회담…文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지지 감사" 훈센, 단독 만찬 친교 거론하며 "아주 특별한 관계 반영" (프놈펜=연합뉴스) 이상헌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훈센) 총리님의 국가발전전략과 우리의 신남방정책이 조화를 이뤄 양국이 상생번영의 미래...
文대통령 "말레이 새정부 출범 후 첫 국빈…두나라 우정의 결과" 2019-03-14 15:45:44
다음 순방지인 캄보디아로 떠나기 전 SNS에 올린 글에서 "이는 그동안 두 나라 국민이 맺은 우정의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내년이면 수교한 지 60년이 되는 말레이시아는 서로 닮으려고 노력한, 아주 오래된 친구 나라"라며 "말레이시아와는 작년 교역 규모만 200억 달러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3-07 08:00:50
대통령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될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순방을 앞두고 이날 아시아 지역 언론 연합인 ANN(Asia News Network) 기고문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와 화합의 기운을 전해 준 아세안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아세안 국가 대부분은 바다에 인접해 있을 뿐...
문대통령 "한반도 평화, 아시아 평화·번영으로 이어지길" 2019-03-07 04:00:00
대통령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될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순방을 앞두고 이날 아시아 지역 언론 연합인 ANN(Asia News Network) 기고문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와 화합의 기운을 전해 준 아세안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아세안 국가 대부분은 바다에 인접해 있을 뿐...
[하노이 담판] 상흔 씻고 화해로…北-美-베트남 관계 '상전벽해' 하나 2019-02-27 11:07:06
12월 캄보디아의 친(親) 중국 정권을 침공하자 북한이 베트남을 비난하면서 관계가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경제위기에 직면한 베트남이 1986년 개혁·개방정책인 '도이머이(쇄신)를 채택하고 1992년 한국과 수교하면서 양국 관계는 더 멀어졌다. 1995년 베트남이 미국과 국교를 수립하면서 북한과 베트남은 형식적 우호...
"베트남 개혁 연구하는 북한, 체제불안 오지 않을까 걱정" 2019-02-25 10:10:58
외자 유치에 들어갔다. 1989년에는 캄보디아에서 군대를 완전히 철수해 중국에 이어 미국과의 관계도 정상화했다. 이후 베트남은 1993년 토지법을 개정해 담보권, 사용권, 상속권을 인정했고, 1999년과 2000년에는 상법과 기업법을 도입해 민간기업 성장의 길을 텄다. 덕분에 베트남은 연평균 6%대의 고성장을 지속해왔고...
핵심 개발자 사표 던지면 '사업 올스톱'…스톡옵션·파격 연봉도 안통해 2019-02-07 17:17:57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웹캐시는 캄보디아의 ‘터줏대감’이다. 2013년 캄보디아에 교육센터를 세운 뒤 꾸준히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현지 사업에 필요한 개발자 중 상당수를 이곳에서 배출한 인력으로 충당하고 있다.시스템통합(si) 업체들은 베트남을 선호한다. 비용을 낮춰야 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국내...
[글로벌 청년] ⑤키르기스 박선주씨 "유목민 언어 공부할것" 2019-01-01 10:00:28
어김없이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이라크, 파키스탄, 터키 등지에 의료 봉사를 나갔다가 들어왔다. 하지만 그렇게 잠시 다녀오는 것도 성에 차지 않았고, 아예 1∼2년 이상 해외에 나가 봉사하기를 꿈꿨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원으로 파견되기 위해 여러 차례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