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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일냈다…70개월 만에 가장 컸다 2024-07-18 14:08:00
아현동 위주로, 용산구(0.30%)는 한강로·효창동 등 선호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28%)는 북아현·남가좌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에서 송파구(0.62%)는 신천·잠실동 재건축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47%)는 잠원·반포동 위주로, 강동구(0.39%)는 상일·암사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남구(0.32%)는 압구정·개포·역삼동...
22억이던 잠실 아파트가 반년 만에…집주인들 '술렁' 2024-07-18 14:00:01
광진구가 자양·광장동 위주로 0.38%, 마포구도 연남·아현동 위주로 0.38% 올랐다. 용산구는 한강로·효창동 등 선호단지 위주로 0.3% 상승했다. 서울 전셋값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7월 셋째 주 서울 전셋값은 0.18% 올랐다. 전주(0.2%) 대비 상승 폭은 줄었으나 오름세를 이어갔다. 영등포구가 여의도·영등포동 구축...
집값 '상승페달' 밟자…매물이 확 줄었다 2024-07-16 17:08:58
높은 가격이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도 지난 4일 19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다. 2021년 9월 역대 최고가(19억4500만원)에 2500만원 차이로 따라붙었다. 급매물이 소진된 후 가격 상승기에 들어갔고, 서울 외곽 지역마저 올 하반기 전고점에 근접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윤수민 농협은행...
14억 아파트 계약하러 갔더니…한 달 만에 '대반전' [현장+] 2024-07-16 14:08:19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도 지난 4일 19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다. 2021년 9월 역대 최고가(19억4500만원)에 2500만원 차이로 따라붙었다. 급매물이 소진된 후 가격 상승기에 돌입했고, 서울 외곽 지역도 올 하반기 중 전고점에 근접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18억 아파트가 6개월 만에…"무섭게 뛰었다" 마용성 들썩 2024-07-15 14:00:03
전용 84㎡는 지난달 19억9000만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아현동 대장 아파트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19억2000만원에,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 전용 84㎡도 19억원에 손바뀜했다. 이 밖에 서초구(0.76%)는 잠원동과 반포동, 서초동 대규모 재건축 단지와 역세권 신축을...
마포 새 아파트 잡겠다고…여섯 식구가 집 없이 15년 버텼다 2024-07-10 07:02:03
분양했던 아현동 ‘마포 더 클래시’ 최저 당첨 가점은 전용 84㎡ 기준으로 38~47점이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분양한 아현동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전용 84㎡ 기준 커트라인이 59~60점으로 상승했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전용 84㎡ 당첨가점 최저점은 64~73점으로 직전 분양 단지보다 부쩍 높아졌다. 부동산...
"당첨되면 20억 로또" 벌써부터 들썩…'역대급' 큰 거 온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7-06 11:10:53
대표적으로 마포구 아현동, 성동구 행당동, 동작구 흑석동, 양천구 신길동, 송파구 잠실동 등이 맞벌이세권에 속한다"며 "이런 지역에서 나오는 분양에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요즘엔 언론 매체나 유튜브 등 부동산 관련 정보를 얻을 곳이 많아지면서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 시대가...
'과천 디에트르' 올 최대 흥행…1순위 청약에 10.3만명 몰려 2024-07-02 17:46:28
84㎡ 기준 17억4510만원에 달한다.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의 최근 거래가는 17억1000만~19억2000만원이다. 같은 날 실시한 산성역 헤리스톤 1순위 청약(620가구)에는 1만8952명이 청약통장을 썼다. 평균 경쟁률은 30.6 대 1이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경쟁률은...
"주방에 반했어요"…주부 마음 사로잡은 마포 새 아파트 [현장+] 2024-07-01 09:30:03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 대장 아파트인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18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부대 비용이 들어가지 않은 분양가보다 약 1억원 높은 수준이다. 다만 이 단지는 입주한 지 11년 차에 접어들었다. 마포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다는 한 40대 예비 청약자는 "작년부터...
"마래푸, 한 달 만에 1억 올랐다"…집주인들 '행복한 비명' 2024-07-01 08:13:16
일부 아파트 호가는 빠르게 오르고 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 1단지' 전용면적 59㎡는 6월만 4건의 계약이 신고됐다. 아현동의 한 개업중개사는 "전용 59㎡ 거래가 늘고 가격이 오르자 최근에는 전용 84㎡ 계약도 늘고 있다"며 "5월만 하더라도 계약이 이뤄지면 호가가 2000만원 정도 올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