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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쓸모없는 사람…모두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2023-07-23 18:23:04
소준섭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조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전날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조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찰서를 나선 조씨는 범행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예전부터 너무...
이번엔 경찰 임지연, '국민사형투표' 베일 벗다 2023-07-20 09:59:51
이때 화면에는 '세상에는 유죄지만 무죄인 악마가 있다'는 자막이 순차적으로 등장,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는 극 중 개 탈이 쫓는, 법망을 피해 간 악질범들을 일컫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판사의 '무죄' 선고와 함께 처절하게 울부짖는 박성웅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임지연은 "대체...
박규영 "'오징어게임2' 대본 리딩, 너무 놀라" (인터뷰) 2023-07-04 11:13:17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스위트홈'에서는 매력적인 베이시스트 윤지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박규영은 올해 '셀러브리티'에 이어 '스위트홈2', 드라마...
‘셀러브리티’ 박규영, 인플루언서로 화려한 변신…‘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 ‘핫한 행보’ 2023-06-30 09:20:11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서는 매력적인 베이시스트 윤지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박규영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악플에 시달리던 '셀러브리티'가…SNS 초밀착 드라마 탄생 [종합] 2023-06-26 12:28:36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악마판사' 등에서 트렌디한 개성과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박규영이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어의 인플루언서가 되는 서아리를 연기한다. 박규영은 "제가 지금까지 출연하지 못했던 작품 중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며 "다양한 색깔이 있는...
'오겜2' 앞두고 '셀러브리티' 주인공 나선 박규영 "팔색조 칭찬받고 싶어" 2023-06-26 12:01:55
악마판사' 등에서 트렌디한 개성과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박규영이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어의 인플루언서가 되는 서아리를 연기한다. 특히 박규영은 최근 '오징어게임2'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일각에서는 박규영이 '오징어게임2'에 앞서...
'셀러브리티' 박규영 "이청아와 매일 2시간씩 통화" 2023-06-26 11:41:1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악마판사' 등에서 트렌디한 개성과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박규영이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어의 인플루언서가 되는 서아리를 연기한다. 드라마 '낮과 밤', 'VIP',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우아함과 걸크러시 매력을 겸비한 이청아는 SNS...
대전 스쿨존 '배승아양 참변' 만취운전자…재판서 "깊이 반성" 2023-05-31 14:49:39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상·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방 씨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방 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다만 방 씨 측은 피해자와의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탁을 신청하고, 기일을 여유 있게 잡아줄 것을 재판부에...
닮은 여성 살해 후 인생 가로채려 한 러시아女…밝혀진 정체가 2023-04-20 17:51:25
재판부는 중형을 선고하면서 "나시로바는 악마 같은 음모를 꾸며 친구를 해치려 한 극도로 위험한 여성"이라면서 21년형을 마치고 석방된 뒤에도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나시로바는 선고가 끝나자 판사를 향해 욕설을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시로바는 2014년 러시아에서 이웃 여성을 살해하고...
친구 죽이고 인생 훔치려 한 러시아 여성에 중형 2023-04-20 17:10:58
홀더 판사는 중형을 선고하며 "나시로바는 악마같은 음모를 꾸며 친구를 해치려 한 극도로 위험한 여성"이라고 말했다. 홀더 판사는 나시로바가 21년형을 마치고 석방된 뒤에도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나시로바는 선고가 끝나자 판사를 향해 욕설을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린다 캐츠 검사도 성명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