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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확진 후 도주' 사랑제일교회 교인 검거 2020-08-17 16:33:3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의료원 이송을 앞두고 달아났다가 4시간 만에 붙잡혔다. 17일 포항시에 따르면 40대 포항시민 A씨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 검사를 받고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시 관계자들이 집을 방문하기 전 낮 12시...
[속보] 사랑제일교회 신도, 포항서 확진 후 도주 2020-08-17 15:42:42
포항 지역에 코로나19가 전파될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시는 A씨가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장기간 교회에서 거주하다가 이달 13일 포항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A씨 가족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갑자기 사라져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속보]경북서도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첫 발생 2020-08-17 08:38:47
받고, 현재 안동 의료원에 입원했다. 경산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국적의 남성(31)도 지난 2일 한국에 들어온 뒤 자가격리를 거쳤다. 15일 격리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372명(사망 58명 포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부고] 박재철 씨 별세 外 2020-08-10 17:24:05
경북대 강의교수, 최동조 동왕무역 대표, 박광현 동국대 교수 장인상=9일 안동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4-850-6440 ▶엄태유씨 별세, 유형식 YTN 청주지국 부장 장인상=9일 음성농협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43-872-4119 ▶유문자씨 별세, 김범수 프로축구 울산현대 코치 모친상=10일 전주 삼성장례문화원 발...
노후 아파트 많은 지역서 `속초 롯데캐슬` 등, 새 아파트 공급 2020-06-29 13:58:35
속초지청, 속초문화회관, 강원도 속초의료원 등 생활 인프라의 이용도 쉽다. 서울에서는 도봉과 함께 노후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은 노원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분양시기가 계획된 유일한 분양 단지인 만큼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은 7월 서울시 노원구 상계6구역(상계동 95-3번지 일원)에 짓는...
신규확진 61일만에 10명아래…위험요인은 '병원·교회' 집단감염 2020-04-19 22:46:59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특히 부산에서는 부산의료원 간호사(25세. 여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확진된 것은 처음이다. 그는 대구 요양병원에서 옮겨온 확진자 9명이 입원한 병동에서 근무 중 확진됐다. 부산시는 해당 병동을 부분 코호트 격리하고 의료진 등 근무자...
신규 확진 나흘째 20명대 불구 예천 확진자 속출에 '긴장' 2020-04-16 22:50:57
조사 중이며, 15건(16명)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사망해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30명이 됐다. 230번째 사망자는 84세 여성이다. 이 여성은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전날 숨졌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예천서 일주일새 '지역감염' 28명…입국자 확진 사례도 잇따라 2020-04-15 23:35:00
226번째 사망자는 87세 남성으로 집단감염이 있었던 군포 효사랑요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227∼229번째 사망자는 82세 남성(영남대병원), 88세 남성(영남대병원), 93세 남성(대구의료원)으로 모두 대구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코로나19 환자 1만명 넘었지만 집단발병 계속…해외유입도 여전 2020-04-03 23:47:03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의사가 숨을 거뒀다. 국내 첫 의료인 사망 사례다. 고인은 경북 경산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했고, 외래 진료 중 확진 환자와 접촉하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에서는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남성과 동국대 경주병원에 입원했던 80대 여성이 사망했다. sun@yna.co.kr...
경산 서요양병원 확진 70·80대 사망…국내 누적 177명 2020-04-03 15:52:03
사망자는 총 177명으로 늘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A(78)씨가 이날 오전 5시 2분께 폐렴과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요양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달 19일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폐렴을 앓았다. 또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동국대 경주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