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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농단+특활비+공천개입' 징역 32년…19개 혐의 유죄(종합) 2018-07-20 15:50:55
10월 시작됐다.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을 체포하고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며 수사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이 청와대에 수십억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올해 1월 박 전 대통령이 상납받은 국정원 특수활동비에 대해 뇌물과...
박근혜 '특활비·공천개입' 1심서 징역 8년 늘어…총 징역32년(종합) 2018-07-20 15:45:08
정무수석이나 안봉근 전 비서관 등 대통령을 단순 보조하는 비서실 인사는 국정원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액의 돈을 받아도 뇌물이라고 하면서 정작 대통령 본인이 직접 지휘관계에 있는 국정원장으로부터 받은 수십억원은 대가성이 없어 뇌물이 아니라는 1심 선고를 수긍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관계자는 "1심의...
박근혜 1심 마무리… 국정농단·특활비·공천개입 합쳐 징역 32년 2018-07-20 15:32:44
사건 1심 공판이 한창이던 지난해 10월 시작됐다.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을 체포하고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며 수사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이 청와대에 수십억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사실을 밝혀냈다.검찰은 올해 1월 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국정농단+특활비+공천개입' 징역 32년…1심 마무리 2018-07-20 15:01:42
10월 시작됐다.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을 체포하고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며 수사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이 청와대에 수십억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올해 1월 박 전 대통령이 상납받은 국정원 특수활동비에 대해 뇌물과...
[일지] 박근혜 '국정농단'부터 '특활비' 1심 선고까지 2018-07-20 14:54:22
검찰,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강제수사 돌입.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 체포 및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자택 압수수색 ▲ 11월 17일 = 검찰, 남재준·이병기 전 원장 구속. 이병호 전 원장은 영장 기각 ▲ 11월 20일 = 검찰,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 구속 기소. '박근혜 공범' 첫 적시 ▲ 11월 28일...
'특활비·공천개입' 박근혜 1심 생중계 선고 시작…朴 불출석 2018-07-20 14:03:59
2013년 5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이재만·안봉근·정호성 비서관 등 최측근 3명과 공모해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에게서 총 35억원의 국정원 특활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뇌물)로 기소됐다. 이병호 전 원장에게 요구해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5천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을...
박근혜 또 불출석?..오후 2시 생중계 2018-07-20 09:19:11
생중계된다. 박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이재만·안봉근·정호성 비서관 등 최측근 3명을 통해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에게서 총 35억원의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혐의에 대해 국고손실 혐의와 뇌물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16년 치러진 4·13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상납' 오늘 오후 2시 선고…TV로 생중계 2018-07-20 05:00:01
이재만·안봉근·정호성 비서관 등 최측근 3명을 통해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에게서 총 35억원의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혐의에 대해 국고손실 혐의와 뇌물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 박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 대신 국고손실 혐의만 유죄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박근혜 없는 '특활비' 선고 재판…일반인 방청권 응모도 미달 2018-07-18 11:36:37
대통령은 2013년 5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비서관 등 '문고리 3인방'과 공모해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에게 총 35억원의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병호 전 원장에게 요구해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5천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을 이원종 당시 비서실장에게...
'특활비 상납' 문고리 3인방도 판결 불복해 항소 2018-07-18 11:31:56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봉근 전 비서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재만 전 비서관은 하루 앞선 17일에 항소장을 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의 경우 지난 12일 판결 선고 후 항소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변호인이 설득해 시한(19일 자정)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