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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면세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2024-11-12 10:47:19
현대면세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현대면세점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안전한 근무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현대면세점은 사내 안전보건 매뉴얼을...
빙그레 "아이스크림 배송 탑차, 전기차로 전환" 2024-11-12 10:19:06
빙그레[005180]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자 영업용 냉동 탑차(짐을 싣는 칸에 뚜껑이 있는 트럭)를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환 대상 차량은 빙그레 영업소에서 빙과 제품 배송에 쓰는 탑차다. 빙그레는 올해 우선 31대를 전기차로 바꾸고 순차적으로 탑차 230여 대를 모두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전라남도 내년 예산안 12조5436억원 편성…올해보다 2.4% 증액 2024-11-11 17:55:00
및 복지 분야 3조5513억원, 문화관광 분야 4307억원, 도민 안전 분야 6606억원, 정주 여건 개선 및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 7205억원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출생기본수당 58억원을 반영해 지자체와 함께 1~18세까지 매월 20만원을 지급한다. 전남형 만원주택에 160억원을 책정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임차료 1만원에...
대우건설, 김보현 체제 출범 앞두고 조직개편 단행…"안전강화" 2024-11-11 16:07:01
체제 출범 앞두고 조직개편 단행…"안전강화" 안전 조직, CEO 직속으로 편재…품질관리, 지역에서 직접 담당 팀장 40% 신임으로 교체…여성 엔지니어 출신 임원 최초 발탁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대우건설은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CEO)의 정식 취임을 앞두고 안전조직을 CEO 직속으로 재편하고 기존 품질 조직을 각...
"인재 전진 배치"…대우건설, 조직 개편 실시 2024-11-11 15:20:01
합친 '재무전략본부'를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언론홍보 기능을 포함한 대외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공공지원단을 '대외협력단'으로 재편했다.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안전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기존의 안전품질본부 조직에서 CSO가 전담 컨트롤타워가 된 안전 조직...
대우건설, 중대재해 예방 위해 안전조직 CEO 직속으로 재편 2024-11-11 15:09:59
경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언론홍보 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대외 협력 및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공공지원단을 ‘대외협력단’으로 재편했다.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안전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기존의 안전품질본부 조직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전담 컨트롤타워가 된 안전 조직만을 별도로 분리해 최고경영자(CEO)...
가계대출 풍선효과…2금융권도 내년부터 경영계획 제출해야 2024-11-11 13:49:00
행정안전부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제2금융권 협회, 농협·신협·수협·새마을금고중앙회와 5대은행, 토스뱅크, iM뱅크, 경남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은행권은 자율관리 노력 강화에 따라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이 상당히 축소됐다"면서 "가계부채 비율의 하향 안정화를 지속하기...
GC녹십자, MSCI ESG평가 'A등급' 획득 2024-11-11 09:43:47
획득 지배구조·인적자원 개발·제품안전·품질 등 1년새 3단계 상승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GC녹십자는 글로벌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직전 평가 대비 3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셀트리온, 야생조류 보호활동 진행…"ESG 강화 일환" 2024-11-11 09:07:50
인한 멸종위기종 야생조류의 죽음을 막고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후 충돌저감효과는 90% 이상이라고 알려졌다. 셀트리온과 인천녹색연합은 인공 구조물로 인한 야생조류 충돌·추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티커를 설치한 이후에도 현장을 정기적...
영풍, 조업정지 두 달 '철퇴'…공급망·고려아연 분쟁 영향 주나 2024-11-11 08:35:29
제련소 멈춰 '공급망 우려'…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명분 퇴색 지적도 국내 2위이자 세계 6위 규모인 영풍 석포제련소가 2개월 넘게 문을 닫게 되면서 영풍은 아연 등 제품생산에 적지 않은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영풍의 실적 악화는 물론 국내 산업계 공급망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