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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외국인 관광객도 “이런 폭염은 처음” 2024-08-01 17:57:45
기록한 1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견디며 이동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폭염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폭염 피해 대응과 예방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사망자 5명을 포함해 총 110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임형택...
위기경보 '격상'…중대본 1단계 가동 2024-07-31 20:10:09
폭염 상황에 대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31일 오후 7시부로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전국의 40%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전공의 지원 미미한데…정부 "전공의 복귀 추가대책 없다" 2024-07-30 21:40:45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현장과 수련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수련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인원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며 "복귀를 망설이고 있는 사직 전공의들은 환자와 본인을 위해 용기를 내 달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과도한 전공의 의존을...
전공의 모집 마감 하루 남았는데…"지원자 거의 없다" 싸늘 2024-07-30 16:15:03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의료 현장과 수련 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수련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아직 지원 인원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복귀 전공의에 대한 신상 공개 등 부당한 방법으로 복귀를 방해할 경우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정부 "복귀 망설이는 전공의 용기내달라" 2024-07-30 09:34:05
장관은 3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현장과 수련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수련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인원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며 "복귀를 망설이고 있는 사직 전공의들은 환자와 본인을 위해 용기를 내 달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사직...
[속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 통제 해제 2024-07-24 13:19:01
24일 오전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차량 통행이 이날 낮 12시48분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 잠수교의 차량 보행자 통행은 아직 통제 중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정부, '수련 보이콧' 의대 교수들에 "출신 병원으로 제자 차별" 2024-07-23 13:49:38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최근 일부 의대 교수들이 하반기에 모집될 전공의의 교육과 지도를 거부하는 '수련 보이콧' 의사를 밝혔다"며 "환자의 불안과 불편을 외면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다수 의대 교수들의 뜻은 아닐 것이라 믿는다"며 "사직...
[포토] 조규홍 장관, '의대 교수 보이콧 유감' 2024-07-23 11:21:28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혁 기자
잠수교 등 전면 통제…한강 수위 상승 2024-07-23 10:44:09
통제됐다고 밝혔다. 잠수교는 수위 5.50m, 6.20m를 기준으로 각각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중단한다. 현재 한강 수위는 6.21m를 기록 중이다. 앞서 시는 이날 오전 8시 42분부터 잠수교 인도 통행을 통제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물폭탄' 쏟아지자…신축아파트 주차장·상가 또 '아수라장' [이슈+] 2024-07-19 06:44:09
업체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내부 누수다. 천장에서 물이 새거나 계단실에서 물이 쏟아지는 경우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하 주차장 내에 있는 벽이나 천장이 갈라진, 즉 외벽 균열로 외부에서 물이 들어온 경우에는 시공할 때 결함이 있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다만 "자재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