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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만날 인연…2차드래프트서 친정 돌아간 선수들 2017-11-23 10:39:50
투수 박세웅, 조현우, 이성민, 포수 안중열을 내주고 롯데에서 투수 최대성과 포수 장성우·윤여운, 내야수 이창진과 외야수 하준호를 데리고 오는 4 대 5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조현우는 노쇠화한 롯데 마운드에 젊은 피를 수혈하는 역할을 기대받았다. 그러나 조현우는 2015년 3경기에서 4이닝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한...
롯데, '이대호와 여덟 난쟁이' 시절로 회귀하나 2017-11-22 06:00:10
잃은 것은 아쉽지만, 신인 나종덕이 있고, 안중열도 재활을 끝내고 내년 복귀를 앞두고 있다"며 "2차 드래프트에서 포수를 지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손아섭과는 얘기 잘하고 있다. 간격을 좁혀가는 단계"라며 "현시점에서는 내년 시즌 타선에 대해 우려가 나올 수 있겠지만, 팬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열심히...
황재균·강민호 다 놓친 롯데, 손아섭은? 2017-11-21 15:54:52
재활 중인 안중열도 있다. 김사훈을 제외하면 대부분 20대 초반의 젊은 자원들이다. 이윤원 단장은 "팀에 있어서 강민호의 중요성과 상징성을 고려하여 팀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 구단은 앞으로 주축이 될 투수들과 함께 성장할 포수를 육성하고, 다른 FA 선수를 비롯한 여러 방향의 전력보강과 세대교체를...
황재균·강민호 다 놓친 롯데, 손아섭은 어찌 되나? 2017-11-21 15:42:21
있는 김준태, 팔꿈치 부상 재활 중인 안중열도 있다. 김사훈을 제외하면 대부분 20대 초반의 젊은 자원들이다. 이윤원 단장은 "팀에 있어서 강민호의 중요성과 상징성을 고려하여 팀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 구단은 앞으로 주축이 될 투수들과 함께 성장할 포수를 육성하고, 다른 FA 선수를 비롯한 여러 방향의...
'거인의 10번' 진정한 주인을 만났다 2017-01-31 03:40:07
무릎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 이후 하준호, 안중열, 김대우가 10번에 도전했으나 주인은 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황재균이 새로 10번을 선택했다. 하지만 황재균마저 지난 시즌을 마치고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플릿 계약을 맺으면서 10번은 공석이 됐다. 기다림은 길지 않았다. 이대호는 황재균과 ...
롯데 실책 속출, 멀어져가는 5강…KIA 7위 도약 2015-09-30 09:42:29
반격에서 2사후 아두치와 최준석의 연속 볼넷과 안중열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황재균의 2타점 적시타로 4-3을 만든데 이어 오승택이 좌중간을 가르는 동점 2루타를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팽팽하게 진행되던 경기는 KIA에 의해서 균형이 깨졌다. 7회초 선두타자 김주찬이 볼넷으로...
박세웅, 갑작스런 트레이드 소식에 깜짝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다" 2015-05-02 22:23:07
차세대 에이스인 박세웅을 비롯해 안중열 이성민 조현우를 롯데로 보냈으며, 롯데는 대형 포수 자원인 장성우와 윤여운, 최대성 이창진 하준호를 kt에 내주는 트레이드였다. 트레이드 소식에 박세웅은 "트레이드 사실을 전혀 몰랐다. 누가 함께 가는가"라고 물은 뒤, 이어서 "정말 몰랐다. 어떤 언질도 받지...
이범호의 홈런 2방 6타점… `되는 집` KIA 5연승을 이끌다 2015-04-05 01:44:41
안중열이 2루 주자가 3루에 들어가는 것을 보다가 한 템포 늦게 1루 송구를 했으나 악송구로 이어졌고,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KIA는 힘들이지 않고 선취 득점을 뽑았다. 상황은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다시 시작된 1사 2루에서 나지완의 3루 땅볼을 3루수 마르테가 서두르다가 실책으로 이어졌고, 이어 최희섭의...
청소년야구 일본에 0-10 콜드패‥실력차 너무 컸다 2013-09-05 16:45:45
안중열(포수)-박광열(지명타자)-박찬호(2루수)-배병옥(중견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내놨다. 그러나 임지섭은 1과 ⅔이닝 동안 6피안타 5실점이라는 최악의 피칭을 선보이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마운드를 넘겨받은 한주성도 4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일본의 타자들에게 속수무책이었다. 한국은 공격에서 단 한점도 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