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헤르손 빼앗긴 러, 개전후 최대 규모 공습…"700만 가구 정전"(종합2보) 2022-11-16 03:56:16
된다. 특히 노바 카호우카와 강 서안을 잇는 카호우카 댐은 헤르손시에 있는 안토노우스키 다리를 제외하면 헤르손주에서 드니프로강을 건널 수 있는 유일한 길목이다. 안토노우스키 다리는 최근 러시아군이 헤르손시에서 철수하면서 폭파했다. josh@yna.co.kr [https://youtu.be/yj6JzwR4Yf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러, G20 개최일에 미사일 100발 퍼부어…키이우 절반 이상 정전(종합) 2022-11-16 01:47:39
댐은 헤르손시에 있는 안토노우스키 다리를 제외하면 헤르손주에서 드니프로강을 건널 수 있는 유일한 길목이다. 안토노우스키 다리는 최근 러시아군이 헤르손시에서 철수하면서 폭파했다. 로이터는 러시아가 헤르손시의 강 맞은편에 있는 올레쉬키 마을도 포기했다고 현지 소셜미디어를 인용해 보도했다. josh@yna.co.kr...
러, 드니프로강 동안서도 철수 조짐…우크라 전역에 공습 재개 2022-11-16 00:20:50
있는 안토노우스키 다리를 제외하면 헤르손주에서 드니프로강을 건널 수 있는 유일한 길목이다. 안토노우스키 다리는 최근 러시아군이 헤르손시에서 철수하면서 폭파했다. 또한 카호우카 댐은 북크림 운하와 드니프로-크리비리흐 운하를 통해 우크라이나 남부에 물을 대는 핵심 기반시설로, 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여행소식] 주한외국관광청협회, 부산에서 관광박람회 2022-11-03 17:12:24
기자 = 주한외국관광청협회 안토르(ANTOR)는 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관광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벨기에 플랑드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노르웨이, 필리핀,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미국 하와이 등 모두 12개 국가 관광청이 참가해 50여 개 지역 여행사들과...
우크라 곳곳서 폭발·공습경보…러 "우크라, 피난행렬에 포격" 2022-10-21 18:37:05
키릴 스트레무소프는 이후에 여객선이 아닌 안토노우스키 다리가 포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헤르손의 주민 대피령 이후 상황에 대해 "헤르손은 마치 요새처럼 방어 태세를 갖췄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19일부터 6일간 예정으로 6만 명 규모의 주민 대피에 착수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헤르손에 대한 공세가...
프라보워 인니 국방장관, 3번째 대선 도전…조코위는 3연임 불가 2022-08-13 12:14:20
수비안토 장관은 그에 대한 야당 그린드라당의 2024년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다. 그는 그린드라당의 총재를 맡고 있다. 수비안토 장관은 이날 수천명의 당원 앞에서 "나는 모든 책임을 갖고 당신들의 대통령 후보 지명 요청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를 세운 분들의 이상을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EU로 전력수출 확대 준비…러 맞서게 돕겠다" 2022-07-28 16:29:21
"안토노우스키 다리뿐만 아니라 헤르손의 다른 다리들도 물론 다 재건될 것"이라며 "다만, 재건 작업은 우리가 맡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점령군이 우리 땅에서 어떤 보급 기회도 얻지 못하도록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며 "그들의 계획이 무엇이든 그들을 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군사적·외교적 수단,...
우크라는 남부 보급로, 러는 동부 발전소 공략…일진일퇴 공방 2022-07-27 19:26:21
늦게 헤르손의 안토노우스키 다리를 폭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미군이 제공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으로 공격했다"며 "다리가 아직 버티고 있지만 상판에 구멍이 나서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고 말했다. 약 1.4㎞ 길이의 이 다리는 헤르손주를 가로지르는 드니프로 강에 2개뿐인 교량 중...
거대산업이 된 멕시코 국경 밀입국…"수수료 연 2조원 이상" 2022-07-02 00:32:48
샌안토니오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와 관련해 국경 밀입국 사업의 실태를 보도했다. 지난해 유엔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과테말라나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 희망자들이 밀입국 조력자들에게 지불하는 수수료는 연간 17억 달러(약 2조2천억 원)에 달한다. 지난 10년간 불법 이민 희망자가...
"여행의 귀환" 서울국제관광전 팡파르 2022-06-23 11:09:27
25개국 관광청이 모인 외국관광청 대표 단체, 주한외국관광청협회 안토르(ANTOR Korea)도 설립 30주년을 맞아 최초로 참가해 각국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 부산과 대구, 광주, 인천, 울산 등 광역지자체와 기초자치단체도 총출동하며,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와 함께 '2022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