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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수집 금지 '초비상'] 안행부가 검토중인'주민등록 발행번호'는 무작위 13자리 숫자…해킹 가능성 여전 2014-04-20 21:03:54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안행부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주민등록 발행번호’는 개인정보를 알 수 없는 무작위 숫자로 구성된다는 게 특징이다. 생년월일과 성별, 출신 지역을 알 수 있는 현행 주민등록번호와 가장 큰 차이다. 번호 유출이 의심될 때는 새로운 번호로 재발급받을 수도 있다.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대학원...
[오늘의 한경+] 세종시 공무원들이 환영하는 법안 등 2014-04-01 20:37:06
치면 안전행정부의 고객은 공무원이다.” “고객이 세종시에 있는데 서울에 있는 게 말이 되느냐.” 세종시 공무원들 입에서 이런 불만이 나온다고. 자기네를 세종시로 보내놓고 광화문에 버티고 있는 게 곱게 보일 리 없을 터. 안행부의 세종시 이전을 포함한 ‘행복도시 특별법 개정안’을 환영하는 이유. 선풍기 명가...
고위 공직자 18%, 재산 1억 넘게 불어 2014-03-28 22:03:14
게 안행부의 설명이다. 전 원장은 2012년 말 당시 교육 수료 중이라 작년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재산이 329억원인 전 원장을 제외할 경우 평균 재산 증가폭은 1100만원으로 줄어든다. 지난해 공개 때는 전 원장이 제외되면서 1급 이상 정부 고위 공무원의 평균 재산이 1600만원 낮아져 공직사회에 ‘전혜경 효과’라는...
[ICT 융합정책 포럼]구만섭 안행부 총괄과장 "정부3.0 정보개방·공유로 일자리 창출" 2014-03-19 15:33:18
'국립공원 탐방로 등급', 안행부의 '각종 지방행사·축제 원가정보 공개'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정보 외 데이터는 개방을 통해 일자리 창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 지자체·공공기관에서는 총 5007종 공공데이터를 개방한 상태다. 데이터를 통해 사업을 하거나 벤처동아리 학생 등이 주로...
[취재수첩] 규제만능주의에 방치된 놀이터 2014-03-17 20:34:15
불합격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안행부의 설명이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기초자치단체들은 아파트 놀이터 시설지원은 엄두도 못 낸다. 그럼에도 안행부는 지자체가 해야 할 ‘지방사무’라며 예산 지원 한 푼 없이 지자체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법은 필요하다. 다만 현장의...
후폭풍 두려운 금융당국 "재통지 안돼" 2014-03-16 20:34:48
걸리기도 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대체로 안행부의 해석이 맞다는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다. 김경환 법률사무소 민후 대표변호사는 “법안 취지를 볼때 재통지해야 하는 것이 맞다”며 “그뿐 아니라 상식적으로 보통 법령의 의미가 모호할 때는 소관 부처의 해석에 따른다”고 설명했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안양호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사표 제출 2014-02-17 21:10:18
이사장이 유정복 안행부 장관에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아직 사표가 수리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안 이사장은 안행부의 전신인 행정안전부 2차관을 지낸 후 2011년 9월 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안행부 고위 관계자는 “안 이사장이 후배 간부들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수차례 내비쳤다”고 말했다. 안...
'지자체 파산제' 연내 도입한다…中企 회생 절차 1년서 6개월로 2014-02-14 20:44:52
게 안행부의 설명이다. 파산선고 시점은 지자체가 지급 불능으로 만기가 돌아온 부채를 30일 이상 갚지 못할 때 등이 논의되고 있다. 지자체 파산제는 자치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자체 등의 반대가 예상되고 있다. 안행부는 카드사의 개인 금융정보 대량 유출사태에 따른 주민등록번호 제도 개선을 위해 휴대폰...
朴대통령 "부채 80%이상 공공기관부터 변화" 2014-02-14 11:42:51
또 "일부 지방 공기업들이 안행부의 공사채 발행 승인을 회피하기 위해 자산유동화 방식으로 기업어음을 발행하고 있다. 이 금액도 1조원에 육박하고 있다"며 "지자체별 채무보증 한도액을 설정해 관리하고 자산유동화 방식에 대해서도 철저한 통제장치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 사회 각...
금소연 "보험사 개인질병정보 유출 위험 높아" 2014-01-22 11:46:42
감싸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금소연 측은 "금융위는 안행부의 개인정보보호위가 2012년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과정에서 이런 위험성을 인지해 금융위에 '개선 권고'를 내렸으나 무시했다"며 "되레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통해 지주 계열사 간 고객 정보 공유를 강화시키겠다고 발표해 개인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