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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끝내…민주원씨와 33년 만에 '옥중 이혼' 2022-04-22 15:08:54
김지은 씨를 향해 "처음 본 날부터 안희정 씨를 무척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좋아하는 남자의 마누라에 대한 질투가 과하다고 생각해 안희정 씨에게도 조심하라고 조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연히 만난 비서실장님으로부터 김지은 씨가 정무직으로 가는 것 때문에 도청 사무실에서도 울고, 밥 먹다 울고, 술...
박지현 "한림대 출신이 무슨 정치냐고? SKY는 잘했나" 2022-03-26 20:04:53
부분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친상 빈소를 조문한 여권 인사들을 향해 "진짜 이 아저씨들은 왜 이러나 정말. 내가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당내에서 반발한 사람은 한 분도 없었다"며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박원순 장례위원장'과 '성범죄 추적 활동가'의 기묘한 동거? 2022-03-25 09:54:50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친상 빈소에 조문한 여권 인사들에 대해 “내가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 전 시장의 유족 측 변호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23일 박 위원장을 겨냥해 “민주당이 공동비대위원장으로 사이버성범죄인 ‘N번방 박사’를 추적, 고발했던 20대...
박지현 "안희정 부친 조문,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너무 화났다" 2022-03-17 22:32:26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17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부친상 빈소에 일부 여권 인사가 조문한 것에 대해 "너무 힘든데 '진짜 내가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화가 났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채널 '닷페이스'가 공개한 라이브 인터뷰 영상에서...
"신중했어야…" 文 '안희정 근조화환' 두고 당 내부 비판 2022-03-12 13:56:07
문재인 대통령이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부친상에 조화를 보낸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의 이런 무감각한 태도는 바뀌어야 한다. 바꾸지 않으면 민주당이 추진하는 '연합정치' 정치개혁안도 성공할 수 없다"고...
정의당 "文대통령, 안희정 부친상에 근조 화환…반성 없어" 2022-03-11 15:17:51
강 대표는 "'안희정은 여전히 민주당의 동지'라는 인상을 주는 것, 그것이 민주당 지지자들에 의한 2차 가해 불씨이자 신호탄이 된다는 사실을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모를 리가 없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해당 사건 2차 가해자들을 영전시키고 청와대로 보내고 캠프에 직을 줬다. 그리고 이제 몇 달 뒤면...
文정부 독주 5년…정권교체 열망이 '정치 신인'을 대통령 만들었다 2022-03-10 05:00:15
개혁 대상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포스트 문재인’으로 거론됐던 민주당 586 정치인들은 여러 불법 행위에 연루되면서 이번 대선에 등판도 못 했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그동안 586 정치인들이 대변해온 ‘과거 청산’이라는 거대...
안희정, 2년 전 모친상 이어 부친상…5일간 임시 석방 2022-03-09 08:44:26
여성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죄로 복역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58·사진)가 부친상을 당해 일시 석방됐다. 안 전 지사는 지난 8일 오후 10시40분께 교도소를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여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안 전 지사는 전날 부친상을 당해 검찰에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친 뒤 일시...
沈 "안희정 '2차 가해자' 캠프에 아직 있나"…李 "누군지 몰라" 2022-03-02 23:03:21
후보를 향해 "첫 토론에서 안희정 씨 성폭력 이차 가해가 선대위에서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드렸다"며 "사실관계 조치를 하셨는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칭하시는지 알 수 없다"며 "가능하면 저한테 문자 하나 달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대선 후보 3차 TV...
TV 토론 페미니즘 두고 격돌…尹 "휴머니즘" 沈 "놀라운 말씀" 2022-03-02 21:40:22
제가 단호히 막겠다"면서 "첫 토론에서 안희정 씨 성폭력 2차 가해자가 선대본에서 일하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사실관계 파악해서 조치하셨는지 말씀 좀 해달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후보는 "저인망식으로 찾아내기는 어렵다. (누구인지) 문자나 연락을 달라"고 답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