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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CCL 대표 "푸틴 전범책임 물을 재판소 만들어야" 2022-10-26 16:39:21
알리아츠키(60),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과 함께 올해 노벨 평화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7년 설립된 이 단체는 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 연대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증거 수집에 힘을 기울여왔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벨경제학상에 '금융위기 연구' 버냉키 등 美경제학자 3인(종합2보) 2022-10-10 20:44:33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와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가 공동으로 받게 됐다. 올해 화학상을 받은 샤플리스는 노벨상을 두 차례 받은 다섯 번째 인물이다. 또한 생리의학상을 받은 페보의 이번 수상은 부자(父子)가 대를 이어 노벨상을 받은 8번째 사례다. 올해 수상자 중에서 여성은...
러 노벨평화상 수상자 "전쟁, 우크라 승리로 끝날 것" 2022-10-10 15:52:57
벨라루스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와 함께 103번째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단체는 1989년 창설된 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인권단체 중 하나였으나, 지난해 말 외국대행기관 표시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러시아 법원으로부터 최종적으로 해산 판결을 받았다.
러 노벨평화상 수상자 "전쟁은 우크라 승리로만 끝날 수 있어" 2022-10-10 15:41:55
비알리아츠키,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와 함께 103번째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단체는 1989년 창설된 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인권단체 중 하나였으나, 지난해 말 외국대행기관 표시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러시아 법원으로부터 최종적으로 해산 판결을 받았다. withwit@yna.co.kr (끝)...
올해 노벨상 영예도 '오래 기다린' 유력후보들 차지 2022-10-09 08:00:00
비알리아츠키(60),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가 공동으로 받게 됐다. 평화상은 6개 분야 노벨상 중 유일하게 선정 기관이 스웨덴이 아니라 노르웨이에 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은 자국에서 시민사회를 대표한다"며 "이들은 수년간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들의 기본권을...
노벨평화상 수상자·동료들 "침략·독재에 저항" 다짐(종합) 2022-10-08 01:00:29
비알리아츠키만을 위한 상이 아니라 벨라루스의 모든 정치범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상이 우리 모두의 투쟁에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루카셴코의 독재와의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하리란 걸 확신한다"고 말했다. 비알리아츠키의 아내 나탈리아 핀축은 로이터 통신과의 통화에서 남편이 감옥에 갇혀 있어서 노벨평화상 수상...
노벨평화상 메모리알 "우울한 시대에 도덕적 힘 얻었다"(종합) 2022-10-08 00:45:12
비알리아츠키(60),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와 함께 메모리알을 2022년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은 자국에서 시민사회를 대표한다"며 "이들은 수년간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들의 기본권을 보호할 권리를 증진해왔다"고 밝혔다. 메모리알은 1989년 창설된 후...
노벨평화상 수상자·동료들 "침략·독재에 저항" 다짐 2022-10-07 22:57:42
"비알리아츠키는 조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면서 "비인간적 환경 속에 갇혀 있는 그의 수상 소식이 수천 명의 또 다른 수감자들이 석방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야권 인사인 파벨 라투슈코는 "이번 상은 비알리아츠키만을 위한 상이 아니라 벨라루스의 모든 정치범을 위한 것"이라며...
우크라, 노벨평화상 불만…"적국인 두 나라와 공동 수상하다니" 2022-10-07 22:16:05
알리아츠키(60),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에 돌아갔다. 메모리알은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저명한 인권단체다. '러시아의 양심'으로 불릴 정도로 30년 넘게 러시아 정부의 인권침해 범죄를 기록하고, 인권 보호 운동을 벌였다. 비알리아츠키는 1980년대부터 벨라루스의...
벨라루스 야권 "노벨평화상, 독재 맞선 국민 전체를 인정한 것" 2022-10-07 21:28:24
알리아츠키는 조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면서 "비인간적 환경 속에 갇혀 있는 그의 수상 소식이 수천명의 또 다른 수감자들이 석방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알리아츠키는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불리는 알레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철권통치에 맞서 활동해 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