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2-28 15:00:02
진암장학재단, 장학생 37명에 8천만원 전달 180228-0376 경제-0085 10:41 대우조선, VLCC 3척 수주…올해 수주 1조원 넘어 180228-0379 경제-0086 10:42 오텍, 지난해 영업이익 354억원…창사이래 최대 180228-0384 경제-0087 10:44 코렌, 광각 렌즈 韓·美 특허권 취득 180228-0385 경제-0088 10:45 무궁화 텀블러·태극기...
매일유업 진암장학재단, 장학생 37명에 8천만원 전달 2018-02-28 10:39:59
진암장학재단은 27일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제22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37명에게 총 8천여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진암장학재단은 지난 1996년 김복용 매일유업 창업주의 퇴직금으로 설립된 이후 올해까지 22년 동안 총 650여명의 학생에게 약 11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double@yna.co.kr (끝)...
故 장진영 8주기, “여전히 ‘국화꽃향기’처럼 남아...” 2017-09-01 13:21:09
전날인 2012년 8월31일 고인의 아버지가 장진영 모교 전북대학교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또 故 장진영은 생전 위암 투병중임에도 모교인 중앙여고에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故 장진영 아버지 역시 딸의 뜻을 이어받아 계암장학회를 설립,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후원에 앞장섰다. 전북대학교는 故 장진영 아버지가...
[연합이매진] 절벽을 딛고 서는 클라이밍의 즐거움 2017-07-08 08:01:02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국에 있는 약 600개 인공암장에서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인구는 약 12만 명으로 추산된다.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가 지난 5월 높이 555m의 롯데월드 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면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지난 6월 초순 찾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문화센터에는 평...
봄철 산행 낙석 조심…국립공원 위험지구 일제점검 2017-03-26 12:00:14
급경사지 450곳과 험한 산봉우리(암장) 45곳에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 탐방로에 설치된 낙석방지 시설, 안전난간 등 구조물 이상을 조사하고, 얼음이 얼고 녹는 과정에서 탐방로 주변 바위 균열·뜬돌 발생 등을 살펴본다. 위험지역에서는 즉시 낙석 제거작업을 벌이고 필요하면 안전시설 설치·우회 탐방로 개설 등...
"순국 107주년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당분간 결실 힘들 듯" 2017-03-25 16:43:39
년 동안 암장(暗葬)된 개인분묘 수백여 기(基)가 난립하고 상당수는 허물어졌으며 잡초와 나무가 자라 원형을 찾기 힘든 상태이다. 10여 년 동안 안 의사 유해찾기에 힘써온 김월배 다롄 외국어대 교수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찾기는 남북한, 중국, 일본의 노력이 모두 필요한 만큼 한·중·일 유해발굴 공동위원회를 설립해...
노스페이스·K2, 초급자위한 2개월 과정 운영 2016-11-19 18:00:06
] 클라이밍은 600여곳에 있는 민간 실내외 인공암장에서 할 수 있다. 대한산악연맹(02-414-2750)에 문의하면 입문자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 어디인지 안내받을 수 있다.아웃도어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서울 시내 인공암장은 많은 직장인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 수유동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문화센터는 2010년 1월,...
故장진영 아버지 ‘딸 사랑’ 감동이야...“감격해서 잠 못자” 2016-05-13 00:00:01
계암장학회 이사장의 이야기다. 처음 딸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장 이사장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었다. 예쁜 외모에 의지가 강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딸은 아버지의 자랑이었다. 딸은 위암 투병 중에도 모교인 전주 중앙여고에 장학금을...
"전재산 환원이라고요?" 故 장진영 아버지가 격노한 이유 2016-05-12 15:45:21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전재산을 장학재단 측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장 이사장은 "사회 공익적 활동은 이어갈 생각이지만 전 재산을 환원, 출연하는 부분은 신중한 문제"라면서 "가족회의를 거쳐 진행해야 하는 일인데 보도 내용이 어처구니 없다"라고 격노했다. 고 장진영은...
故장진영 아버지, “전 재산 기부? 사실 아냐...어처구니 없다” 2016-05-12 12:18:01
계암장학회 장길남 이사장은 한 매체를 통해 "전 재산을 환원하는 문제는 이야기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장길남 이사장은 "사회 공익적 활동은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지만, 전 재산을 환원·출연하는 것은 훨씬 더 신중하게 가족회의까지 거쳐서 진행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 보도 내용에 어처구니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