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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김건희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 부적절…품격 있어야" 2024-01-25 10:07:39
앙투아네트는 프랑스가 전비 지출과 귀족에 대한 면세로 재정적으로 파탄 난 상태에서 그 책임을 뒤집어쓰고 사형당했다. 인 전 위원장은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를 계기로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에 대해 "두 분 다 법조인 선후배 사이이고, 하나의 ‘해프닝’이기 때문에...
당정 갈등에도 조용한 친윤…총선 공천 앞두고 '각자도생' 2024-01-24 18:17:45
앙투아네트까지 거론하며 수개월이 지난 논란에 다시 불을 지핀 건 문제가 있다”는 논리다. 김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발표한 한 위원장의 태도도 서투르고 문제가 있었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한 위원장의 사퇴까지 요구할 사안은 아니었다는 게 지배적인 의견이다. 한 친윤계 인사는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급부상하는 '김경율 비대위 사퇴 후 출마론' 2024-01-24 18:00:26
김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하며 ‘김 여사가 명품백 논란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해 왔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에서도 크게 제기하지 않던 문제를 오히려 여당에서 들고나온 꼴이 됐다”며 “일당 봉합해놓은 갈등을 제대로 해소하려면 김 비대위원이 거취를 정리하는 수밖에 없을...
한동훈 "김경율 사퇴? 들은 바 없다" 2024-01-24 10:40:01
'허영의 대명사'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언급한 데 대해 "너무 거칠게 비유한 것은 잘못했다"며 "공천에 도전하게 되면 현장을 누벼야 하므로 홀가분하게 내려놓고 뛰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 위언은 거취 정리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 23일 한겨레와 통화에서 "사퇴할 뜻이...
한동훈 '폴더 인사'에…尹 대통령, 어깨 툭 치며 악수 청했다 2024-01-23 14:50:32
등 이번 사태를 주도해왔다. 다만, 이번 갈등을 촉발한 '사천 논란'을 불식하기 위해 시스템 공천 방안 확립 등 재발 방지책 논의 등은 이어질 전망이다. 김건희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하며 '명품백 의혹'을 연일 저격한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거취 문제 역시 당내 갈등의 씨앗으로...
이철규, 한동훈 사퇴요구설에 "오해…대통령 개입 없다" 2024-01-23 11:44:16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비유한 것에 대해서는 "마녀사냥하듯 하는 모습"이라며 "표현 방식이 거칠고, 당원들이 받아들이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비판했다. 또 "한 위원장도 이것을 몰카 공작이라고 정의했다"며 "한 위원장의 해법도 몰카 공작 사건의 진실을 국민들이 알게끔 설명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갈등 정리 중"…한동훈의 선택은 2024-01-22 18:10:23
김건희 여사를 프랑스 혁명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에 비유한 것은 선을 넘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7일 한 위원장이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공개 지지한 것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이 주를 이뤘다.결속력 떨어진 친윤하지만 한 위원장은 김 위원의 사퇴나 불출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포을...
[사설] 명품 백·공천 문제가 비대위원장 사퇴로 이어질 일인가 2024-01-22 17:40:07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와 비교한 것도 과도하다. 그럼에도 국민이 명품 백을 받은 것에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김 여사 문제도 결자해지 차원에서 해명할 건 하는 게 순리다. 국민의힘이 대선, 지방선거에 연거푸 승리했음에도 세 번이나 비대위를 꾸린 것 자체가 정상이 아니다. 파열음이...
조국 이어 김남국도 尹 탄핵 거론 "진지하게 고민해야" 2024-01-22 16:54:53
지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대위원은 ‘김건희 리스크’를 언급하면서 김 여사 명품백 논란에 대한 사과를 주장해왔다. 그는 "디올백은 심각한 사건"이라며 김 여사를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시장 "김건희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로 비유한 것은 망발"이라며...
홍준표 "한동훈, 신뢰 상실하면 퇴출…임기 의미 없어" 2024-01-22 10:21:04
마리 앙투아네트에 빗댄 것을 놓고선 "망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른바 '김 여사 리스크'를 대하는 당 지도부의 기조에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표면상 갈등이지만, 빨리 수습하라"며 "총선이 80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전날 오전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