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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두 집안 싸움'...고려아연 또 '경영권 분쟁' [오한마] 2024-09-13 11:38:15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최씨 일가와 영풍그룹 장씨 일가 간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두 회사는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오늘(13일) 고려아연이 자기주식 취득을 금지시키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아모레퍼시픽·애경산업, 추석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지급 2024-09-09 08:17:21
= 아모레퍼시픽[090430]과 애경산업[018250] 등 화장품 업계가 추석을 맞아 협력사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9일 457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이날부터 협력사에 순차적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560여 개...
"포항공대에 주식 천재가?"…무려 '5000억' 벌었다 '잭팟'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9-05 15:54:10
포스코그룹으로부터 기부받은 현금 가운데 일부인 2000억원을 바탕으로 포스코홀딩스(당시 포스코) 주식을 사들였다. 포스코퓨처엠은 1985년부터 전신인 옛 포스콘 주식 등을 매입하면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그룹 계열사 주식을 20년 넘게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공대는 포스코그룹 계열사 주식으로 매년...
한경협 회장단에 '불닭면 신화' 김정수 등 3명 합류 2024-09-02 18:45:34
2022년부터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다. 회장단 규모 확대는 류 회장이 지난해 취임식에서 회장단을 젊고 다양한 구성으로 규모를 키우겠다는 목표의 일환이다. 그동안 중장년·남성·제조업에 치우친 구성을 시대 흐름에 맞춰 업종·성별·나이 등에서 다양화를 꾀하겠다는 취지다. 회장단에 여성 기업인이 선임된...
M&A 시동 거는 제주항공…LCC 지각변동 예고 2024-08-02 17:32:04
이어 최근 2대주주로 올라선 대명소노그룹(24.9%)이 경영에 참여하면 호텔, 콘도 등과의 시너지로 몸집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덩치를 키워야 효율이 높아지는 항공산업 특성상 제주항공도 M&A 기회가 오면 적극 잡아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여기에 성장세가 둔화된 석유화학 및...
무리하게 몸집 불린 큐텐, 결국 부메랑으로 2024-07-23 17:52:07
계획도 밝혔다. 3월에는 애경그룹 AK플라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회사 인터파크커머스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인 AK몰을 약 5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큐텐이 ‘확장’에만 몰두한 나머지 ‘내실 다지기’를 경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위메프의 지난해 매출은 1385억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했다. 같은 기간...
큐텐그룹 유동성 악화 "위시 인수가 기폭제"…자금 마련 급선무 2024-07-23 17:37:37
위시를 인수하고 3월에는 애경그룹 AK플라자의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구 대표가 잇달아 인수를 결정하자 업계에서는 큐익스프레스 나스닥 상장을 위한 '몸집 불리기'라는 평가가 나왔다. 문제는 잇달아 인수한 업체들의 재무 상태와 수익성이 모두 좋지 않다는 점이다. 티몬은 이미 2017년부터...
저가항공이 유럽 간다...티웨이항공은 제2의 아시아나가 될 수 있을까 [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07-17 13:55:59
제주도와 애경그룹이 함께 세웠고요. 에어부산은 부산시와 부산은행 같은 향토 기업,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설립했어요. 티웨이도 그랬습니다.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서 2004년 설립됐죠. 이름도 당시엔 한성항공이었고요. 그런데 제대로 운영이 안 됐어요. 자금난에 경영권 분쟁까지 있어서 2008년에 운영 중단이 됐습니다....
작년 대기업 총수 경영 성적은…정의선, 영업익 '18조' 1위 2024-06-19 11:40:49
에코프로의 이동채 전 회장(27.5%), 금호그룹의 박삼구 전 회장(20.3%)은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1065.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311.7%),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289.7%)이 높았다. 고용 증가율 1위는 박성수 회장의 이랜드그룹(18.1%)이 차지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총수 경영성적 사상 첫 1위…"영업익 10조원 유일" 2024-06-19 11:12:11
문 회장은 2022년 7천558억원이던 그룹 매출을 지난해 1조8천413억원으로 143.6% 늘렸다. 특히 계열사 중 ㈜엠디엠 매출이 131억원에서 8천814억원으로 급증했다. 그룹 전체 영업이익 증가율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1천65.4%), 순이익 증가율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3천612.4%)이 각각 1위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