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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사망·99명 실종…아파트 붕괴 美 플로리다에 `비상사태` 2021-06-25 14:47:20
오전 1시30분께 플로리다주(州) 마미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는 12층 높이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붕괴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로 1명이 숨졌고 10명이 부상했으며, 현재 99명이 실종 상태다. 자정을 넘긴 심야에 사고가 발생해 당시 대부분 거주민이 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인명 피해가 더...
바이든, 아파트 붕괴 플로리다 비상사태 선포 2021-06-25 14:34:16
오전 1시30분께 플로리다주(州) 마미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는 12층 높이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붕괴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로 1명이 숨졌고 10명이 부상했으며, 현재 99명이 실종 상태다. 자정을 넘긴 심야에 사고가 발생해 당시 대부분 거주민이 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인명 피해가 더...
'피로 물든 주말' 美 곳곳 총기사고 잇따라…수십 명 사상(종합) 2021-06-07 15:36:06
나왔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지역에선 최근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메모리얼 데이(미국의 현충일)였던 지난달 31일에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북서부 한 연회장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지난달 28일에는 윈우드 지역에서 총기 난사로 1명이 죽고 6명이 부상했다. 비영리단체...
2년만의 '직관'…설렘과 흥분 속에 문 연 아트바젤 홍콩 2021-05-20 17:37:15
따르면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는 "표현의 자유가 없다면 문화적 영향력도 가질 수 없다"며 홍콩보안법 제정 후 홍콩에서 표현의 자유가 사라졌다고 비판했다. 로이터는 홍콩보안법에 대한 반발로 아트바젤의 아시아 행사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고 전했다. 아트바젤은 매년 스...
영화 '베토벤' 주인공 찰스 그로딘 별세 2021-05-19 17:18:12
마이애미대를 중퇴한 그는 낮에는 연기학원에 다니고 밤에는 택시 기사, 집배원 등으로 일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했다. 1954년 ‘해저 2만리’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킹콩’, ‘외로운 사내’, ‘이슈타르’, ‘베토벤’ 시리즈 등에서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베토벤 시리즈에서 그는 장기인 무표정 코미디...
`베토벤` 주인공 찰스 그로딘, 골수암 투병 중 별세 2021-05-19 10:02:20
애미대를 중퇴한 그는 낮에는 연기학원에 다니고 밤에는 택시 기사, 집배원 등으로 일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했다. 그로딘은 1954년 `해저 2만리`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킹콩`(1976), `외로운 사내`(1984), `이슈타르`(1987), `베토벤`(1992) 시리즈 등에서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특히, 베토벤 시리즈에서...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최여진 계략 피해 김애란 납치...증언 확보 2021-05-14 20:37:00
제가 책임질테니 그날 무슨 일 있었는지 말해주실 수 있으세요?"라며 부탁했다. 이에 박봉숙은 분노하며 "오하라 그 기집애가 사람을 시켜 날 납치하려고 했다 그 말이죠? 그 애미에 그 딸 아니랄까봐. 다 필요없어요. 제가 정의구현 할테니까. 어디에다 얘기하면 되요?"라며 오하준의 생모가 죽어간 사실에 증언했고,...
도로서 택시기사 폭행한 20대 신상 털렸다…母와 찍은 사진도 2021-05-09 11:14:23
“애미 애비도 없는 놈인 줄 알았다” “그걸 아는 놈이 그딴 X짓거릴 하고 댕기냐(다니냐)” 등의 댓글을 달며 비판했다. 다만 신상이 공개된 해당 인물이 A씨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A씨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지난 7일 올라온 ‘안양 택시기사 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 부탁드립니다’...
황교익 "문파가 문재인 죽일 것"…진중권 "무섭게 왜 이래" 2021-04-15 10:49:13
사람 어머니를 '저 애미'라고 부르나?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태"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에 있을 때 정말 여러 차례 이런 모습에 대해서는 지도부나 리더들이 나서서 제지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도 안 나서고 놓아두더니 이렇게까지 됐다"며 한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금태섭, 모친 겨냥한 악플에 분노…"문빠 사과하라" 2021-04-13 09:53:35
대통령 지지자)들은 다른 사람 어머니를 '저 애미'라고 부르나?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태"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에 있을 때 정말 여러 차례 이런 모습에 대해서는 지도부나 리더들이 나서서 제지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도 안 나서고 놓아두더니 이렇게까지 됐다"며 한 누리꾼의 실명을 거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