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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좀" "회사 학원비 어떻게 쓰나요"…LG전자 특이한 사내게시판 2022-09-02 17:21:33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회사 로열티(애사심)를 높이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조 사장은 지난 5월 임직원들과 조직문화 방향 및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리인벤트(재가동) 데이’를 열었다. 그동안 LG전자 내부에선 소통을 어려워하거나 ‘보고를...
"JH입니다" 삼성 한종희 부회장 '소통행보'…한달새 글 4건 올려 2022-07-31 06:01:02
한 직원이 애사심을 갖게 됐다는 글에 대해선 "앞으로 다양한 가족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해외 주재원 도전과 부모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했다는 직원의 글, 여러 차례 도전 끝에 사내 소프트웨어 등급을 획득했다는 한 직원의 글에도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 한 부회장은 지난...
"정식 오픈도 안했는데…" 레고랜드 통째로 빌린 SK하이닉스 2022-05-02 10:49:35
생각하는 진심이 느껴지고, 애사심도 그만큼 더 커졌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피크닉 데이를 시작으로 가족 초청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신상규 SK하이닉스 기업문화담당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은 글로벌 선도기업에 소속돼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자녀들이 아빠·엄마가 다니는 회사가 훌륭한...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 취임 1주년…청사진 재조명 2022-04-26 16:29:36
이같이 밝히고 “직원 모두가 애사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공감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취임 시부터 ‘협업과 소통’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강조해왔다. 올해부터는 현장소통 프로그램인 ‘CEO와 함께하는 공감경영’을 추진해 일선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CEO와 함께하는...
창립 54주년 맞은 포스코…김학동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야" 2022-04-01 16:53:28
"과거 포스코의 성공 뒤에는 포스코인 특유의 애사심과 열정, 도전정신이 있었고 어떠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사가 한마음이 되는 응집력이 있었다"면서 "50여년 전 창업 초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며 오늘날의 포스코를 만들어 왔듯이 우리가 다시 그 일을 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포스코 부회장 "창업수준 도전 직면…초일류제품 경쟁력 갖춰야" 2022-04-01 11:42:07
임직원들에게 "과거 포스코의 성공 뒤에는 포스코인 특유의 애사심과 열정, 도전정신이 있었고 어떠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사가 한마음이 되는 응집력이 있었다"면서 "50여년 전 창업 초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며 오늘날의 포스코를 만들어 왔듯이 우리가 다시 그 일을 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lucid@yna.co.kr ...
"우리도 車만들었다" 현대차·기아 격려금에 다른 계열사 반발 2022-03-08 15:48:25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한 계열사 직원은 "지난해 현대차 임원 연봉은 10% 이상 오른 반면 직원 연봉에는 물가상승률조차 반영되지 않았다"며 "특히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계열사들이 있는데도 성과급 지급에 차별을 둔다면 그룹에 대한 애사심이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STX엔진 "친환경 기자재 국산화" 2022-01-24 15:09:10
직원들 애사심이 없는 기업, 직원들 스스로가 자존감을 느끼지 못하는 회사와 달리 STX엔진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안정적이며, 미래에 대한 대비가 충실하다. 투명한 경영, 원활한 소통, 직원들의 친절함이 뼈 속 깊이 묻어나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모든 생각과 태도를 을의 입장에서STX엔진 조달 부문은 협력사와...
[단독] "우리 브랜드만 입어라" 특명 내린 대표…직원들 '발칵' 2022-01-17 22:00:01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옷 착용을 강요하고 눈치를 주는 건 흔치 않은 일 같다"고 평했다. '자사 브랜드 착용 강요 논란'과 관련해 세아상역 관계자는 "대표가 신년 메시지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한 말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며 "애사심을 호소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미경...
"옆팀 막내 또 관뒀대"…떠나는 신입들, 돈 때문이 아니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1-12-05 08:38:55
사내 문화나 목표, 업무를 익힐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 애사심이나 소속감이 생기기 어려운 신입들이 그만큼 쉽게 빠져나간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10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20대와 30대 남녀 직장인 343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경험'에 대해 실시한 조사 결과, 75.5%가 이직을 해 본 것으로 드러났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