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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제시 미래상 어두워" vs "민주당 집권기 식탁물가 보라" 2024-10-23 12:48:37
(애틀랜타[미 조지아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공화당은 매우 어두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먹는다는 등의 이야기가 대선을 14일 앞두고 할 대화인가?"(미국 조지아주 민주당 관계자) "주방 식탁 물가에는 인종과 성별의 차별이 없다. 바이든 행정부 4년동안 살림살이가 나빠진 것과 달리,...
美경합주 '선거 불복' 우려에 초긴장…"실시간 집계결과 공개" 2024-10-22 17:41:13
2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만난 선거 관리 담당자들은 선거를 앞두고 국토안보부와 함께 모든 기계의 상태와 선거장비 보관 장소를 재점검하고 선거 사무원을 위한 긴급 대응용 문자메시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당시 조지아주에서 불과 1만1779표 차이로 조...
美 대선 불복 가능성에 초긴장…"269대 269는 악몽" 2024-10-22 16:16:52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만난 선거관리 담당자들은 선거를 앞두고 국토안보부와 함께 모든 기계의 상태와 선거장비 보관 장소를 재점검하고 선거 사무원들을 위한 긴급 대응용 문자 메시지 시스템을 갖추는 등 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당시 조지아주에서 불과 1만1779표 차이로...
美경합주 조지아의 '투개표 전쟁'…대선 초접전시 2라운드 예고 2024-10-22 14:02:58
(애틀랜타[미 조지아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보름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선거인단 16명이 걸린 남부의 최대 경합주 조지아주는 수면 위 아래에서 동시에 치열한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잇따른 현장 방문 등 막판 표심...
美 조지아주 청사 가득 채운 '한국의 멋'…한복의날 기념식 2024-10-22 09:57:37
= 2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소재 조지아주 청사에서 '한복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앞서 10월 21일이 '한복의 날'임을 공인하는 결의안이 조지아주 하원에서 채택된 가운데,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계인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연방 하원의원(워싱턴주·민주)과, 샘 박 조지아주 주(州) 하원의원,...
트럼프에 맞선 공화당원 공직자의 소신…"폭력위협에 굴복 안해" 2024-10-22 08:46:04
(애틀랜타[미 조지아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거친 세력은 내 일을 포기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그런 위협을 받을 때, 나 뿐 아니라 전형적인 미국인의 반응은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이죠. 나는 이 일을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2020년 미국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투표 사기'...
"민주당은 우리를 신경 쓰지 않아"…'샤이 트럼프' 흑인男 늘어난다 2024-10-21 17:39:00
‘젊은’ 흑인男2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사전투표소 등에서 만난 흑인 유권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젊은 흑인 남성에게 민주당 이탈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일부는 “과장됐다”고 했지만 대부분 “그렇다”고 답했다. 조지아주에서 흑인 유권자 비중은 30%에 달한다. 미국 전체 흑인 유...
'트럼프 지지' 흑인들 뿔났다…"우리 의견도 존중 좀" 2024-10-21 15:36:42
보이는 중이다. 2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사전투표소 등에서 만난 흑인 유권자 10여명에게 젊은 흑인 남성들에게 민주당 이탈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일부는 "과장됐다"고 했지만 대부분은 "그렇다"고 답했다. 조지아주의 흑인 유권자 비중은 30%에 달한다. 미국 전체 흑인 유권자 비율(...
[르포] 흑백으로 갈린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표심…사전투표 '후끈' 2024-10-21 10:55:37
(애틀랜타[미 조지아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침로를 결정할 대선을 16일 앞둔 20일(현지시간) 기자는 외신 기자단의 일원으로 남부 최대 경합주인 조지아주를 취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조지아주 최대도시 애틀랜타로 향하면서 기자는 새삼스럽게 흑인 민권 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美 재정적자 1조 8천억 달러...팬데믹 제외 사상 최대 규모-[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4-10-21 08:10:48
세웠습니다. 금리 정책과 관련해서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를 서둘러 내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월러 연준 이사는 탈중앙화 금융이 기존 금융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시장에 다양한 해석을 낳으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치 분야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