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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이다" 생후 1개월 친아들 안고 대마초 피운 父 2023-03-21 19:13:32
안은 상태에서 대마를 하며 지인에게 "조기교육"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아들 앞에서 액상형 대마를 피운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대마초는 다른 약물에 비해 중독성이 조금 약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심각한 오남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마약류로 분류해 엄격하게...
초등생도 스마트폰으로 마약 구매…성별·연령·직업 불문하고 확산 2023-03-17 18:37:30
높았다. 해외 유학 생활 중 주변에서 쉽게 마약을 접하는 사례가 많다. 이날 혼합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벽산그룹 창업주 고 김인득 명예회장의 손자인 김모씨도 마찬가지다. 그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해외에서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이 혼합된 마약과 액상 대마를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철오 기자...
필로폰·엑스터시·대마까지…벽산그룹 3세 구속기소 2023-03-17 09:29:54
해외에서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이 혼합된 마약과 액상 대마를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미국 지인으로부터 혼합 마약을, 증권회사 직원 A씨로부터 액상 대마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를 구속하고 추가 공범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아울러 A씨가 앞서 무더기로 기소됐던 '대마 카르텔'과 관...
벽산그룹 3세 구속기소…'혼합마약 투약' 혐의 2023-03-17 08:43:14
엑스터시 성분이 혼합된 마약과 액상 대마를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미국 지인으로부터 혼합 마약을, 증권회사 직원 A씨로부터 액상 대마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를 구속하고 추가 공범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김씨는 벽산그룹 창업주 고(故) 김인득 명예회장의 손자로, 벽산그룹에서...
'대마 혐의' 남양유업 3세 징역3년 구형…선처 호소 2023-03-15 14:03:27
10월 대마를 1차례 판매하고, 액상 대마 62mL, 대마초 14g을 소지·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 됐다. 지난달 1일에는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 김모(45)씨와 JB금융지주 일가인 임모(38)씨 등 5명에게 총 16차례에 걸쳐 액상 대마를 판매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홍씨의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대마 흡연하고 유통한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에 징역3년 구형 2023-03-15 12:27:24
대마를 1차례 판매했다. 또한 액상 대마 62mL, 대마초 14g을 소지·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 됐다. 지난달 1일에는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 김모(45)씨와 JB금융지주 일가인 임모(38)씨 등 5명에게 총 16차례에 걸쳐 액상 대마를 판매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홍씨의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재벌 손자에 대마 판매한 남양유업 3세, 추가 기소 2023-02-01 15:14:56
유력집안 일원들의 대마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모(40)씨를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전날 홍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10월 대마를 1차례 판매하고,...
검찰, '대마 유통' 남양유업家 3세 추가 기소 2023-02-01 15:00:04
부장검사)는 전날 홍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홍씨는 지난해 말 고려제강 창업주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인 홍모(39)씨와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 김모(45)씨 등에게 액상 대마를 다섯 차례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앞서 지난해 10월 대마를 한 차례 판매하고, 액상 대마 62mL,...
'황하나 사촌' 남양유업 3세, 마약 혐의 모두 '인정' 2022-12-23 17:59:50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3세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소속 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재판에서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황하나 사촌` 남양유업家 3세, 대마 유통·흡연 인정 2022-12-23 15:40:32
대마) 혐의 1회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홍씨 역시 공소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맞는지 묻는 재판장에게 "맞다"고 답했다.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씨는 올해 10월 대마를 유통하고 직접 소지·흡연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 됐다. 그는 액상 대마도 소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씨는 상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