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T, 금융 IT 기업 이니텍 매각한다 2025-01-22 21:02:19
특별관계자 HNC네트워크가 로이투자파트너스, 사이몬제이앤컴퍼니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HNC네트워크는 KT 그룹의 계열사로 인력공급관리업체다. 이번에 인수하는 지분은 KT DS와 HNC네트워크가 보유한 이니텍 지분 1128만69주(57%)이며 매매대금은 850억원이다. KT의 이니텍...
SK·롯데, 올해도 고강도 구조조정…삼성·LG는 新성장동력 찾는다 2025-01-21 17:19:09
앤컴퍼니 부사장 △김진우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투자실장 △김태준 브레인자산운용 대표 △김해원 BofA증권 과장 △남상욱 딜로이트 파트너 △노승환 공무원연금공단 대체투자부장 △라민상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대표 △문정운 iM증권 전무 △민준선 삼일회계법인 딜부문 대표 △박건영 브레인자산운용 사장 △박기수...
한온시스템, 조직 개편…한국타이어 출신 포진 2025-01-20 18:35:48
열관리 부품 기업인 한온시스템이 지난 3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인수된 뒤 처음으로 조직 개편에 나섰다. 아시아·태평양, 중국, 미국, 유럽 등 네 곳에 지역 비즈니스 그룹을 신설한 게 골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온시스템 조직 구조 개편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다음달 1일 시행하는 개편안에 따...
핀트 투자자, 둘 중 한명은 ‘40대 이상’ 2025-01-20 15:51:57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는 핀트 이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40대 이상 투자자 유입이 크게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세대뿐 아니라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중장년층도 AI 투자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1월 핀트 이용자 연령대 분포를 살펴보면 40대가 29.5%로 가장 많은...
새 주인 맞은 한온시스템, 첫 조직개편… 완성차 브랜드별 대응 강화 방점 2025-01-20 15:10:04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온시스템을 인수한 뒤 처음으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완성차 본사가 있는 지역을 아태, 중국, 미국, 유럽 등 4개로 나눠 지역 비즈니스 그룹을 신설한 것이 골자다. 그룹 책임자로는 박정호 한온시스템 사장 등 한국타이어 출신이 대거 배치됐다. 한온시스템은 이번 인사로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한온시스템 조직 개편…지역별 비즈니스 그룹 신설 2025-01-20 14:23:14
앤컴퍼니그룹이 최근 인수한 자동차 열관리 설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의 조직 구조를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 조직이 영업 등 핵심 기능을 분담하고, 글로벌 HQ(Headquarter·본사)가 중장기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개편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먼저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국,...
한온시스템, 조직개편…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중심 '지역 비즈니스 그룹' 신설 2025-01-20 14:18:04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온시스템을 인수한 이후 20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4개 지역 중심의 지역 비즈니스 그룹을 신설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아시아·태평양, 중국, 미국, 유럽 4개 지역에 실행 중심의 '지역 비즈니스 그룹(Regional Business Group)'이 신설된다. 각 그룹에는...
한온시스템 조직 개편…지역별 그룹 신설·컨트롤타워 확립 2025-01-20 09:49:14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설명했다. 글로벌 HQ는 당면한 사업 현안보다는 중장기적인 방향 설정을 맡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성 담보에 집중한다. 아울러 각 지역의 재무·회계를 효율적으로 관리·감독하고 한국앤컴퍼니그룹 기업문화에 기반한 시너지 창출에도 나선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3대 모터스포츠 독점 공급…7년前 약속 지킨 조현범 2025-01-19 17:47:33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사진)이 모터스포츠를 핵심 프로젝트로 꺼내 들었을 때 상당수 임직원은 그저 ‘립 서비스’로 생각했다. 피렐리, 미쉐린 등 모터스포츠 시장을 접수한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건재한 상황에서 수주가 불확실하고 당장 돈도 안 되는 사업에 얼마나 오랫동안 매달리겠느냐는 이유에서였다. “몇...
한발짝 다가간 조현범의 꿈…“모터스포츠로 프리미엄 타이어 도약” 2025-01-19 16:19:30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사진)이 모터스포츠를 핵심 프로젝트로 꺼내 들었을 때 상당수 임직원들은 그저 '립 서비스'로 생각했다. 피렐리, 미쉐린 등 이미 모터스포츠 시장을 접수한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건재한 상황에서 수주도 불확실하고, 당장 돈도 안되는 사업에 얼마나 오랫동안 매달리겠느냐는 이유에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