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캐나다 서부 산불 대피 주민 2만명 집으로…"불길 통제 개선" 2023-09-07 11:48:19
전했다. 이날 현재 캐나다 산불은 전국 1천56곳에서 산림을 태우고 있으며 이 중 697곳이 통제 불가능 상태로 파악됐다. 산불은 대부분 노스웨스트 및 유콘 준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주에 퍼져 있다고 당국이 밝혔다. 지금까지 총 1천650만 헥타르(16만5천 ㎢)를 태워 역대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산불...
"車 안 갖겠다"던 캐나다 부총리, 고속도로 '과속 딱지' 2023-08-24 18:20:43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주 앨버타주 고속도로에서 과속 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프리랜드 부총리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신임이 두터운 실세 각료로 꼽힌다. 그는 “과속 딱지를 받았다”며 “차를 너무 빨리 몰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말했다. 프리랜드 부총리는 시속 110㎞의 속도 제한 구역에서 시속...
'자동차 안 타겠다'던 캐나다 부총리, 고속도로 과속 '딱지' 2023-08-24 11:31:33
만난 자리에서 지난주 앨버타주 고속도로에서 과속 단속에 적발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샤를롯타운에서 사흘간 열린 내각 연찬회에 참석, 이날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현 내각에서 프리랜드 부총리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신임이 두터운 실세 각료로 꼽힌다. 그는 "과속 딱지를 받았다"면서...
캐나다 역대급 산불…10년치 7배 태우고 17만명 '엑소더스' 2023-08-18 08:52:54
주민에게 18일 정오까지 자동차를 타고 앨버타주 북부에 설치된 대피소로 가거나 항공편을 이용해 앨버타주 캘거리로 가라는 대피령을 내렸다. 캐롤라인 코크레인 노스웨스턴 준주 주수상은 기자들에게 "사람들이 전례 없다는 말을 듣는 것에 지쳤다는 것은 알지만 이 상황을 설명할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노스웨스...
'역대급 산불' 캐나다, 북극해 면한 북서부도 비상사태 선포 2023-08-16 10:57:05
2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앨버타주와 인접한 노스웨스트 준주 사우스슬레이브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이 지역에 위치한 주민 100명이 거주하는 마을 엔터프라이즈는 산불로 거의 전소되기도 했다고 CBC 뉴스는 전했다. 13개 주와 준주로 구성된 캐나다는 올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산불이...
정전에 멈춘 곤돌라…수백명 밤새 '덜덜' 2023-08-09 22:24:56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앨버타주 밴프국립공원 일대에는 뇌우로 인한 정전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밴프국립공원에 있는 설퍼산 정상과 지상을 잇는 40대 규모의 곤돌라가 운행 도중 멈춰 섰다. 당시 곤돌라에는 관광객들이 탑승해 있었고, 설퍼산 정상에서 하산을 위해 곤돌라를 기다리던 이들도 있었다...
캐나다 국립공원 곤돌라 정전으로 마비…관광객들 밤새 고립 2023-08-09 08:33:11
8시께 앨버타주(州) 밴프국립공원 일대에는 뇌우로 인한 정전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밴프국립공원에 있는 설퍼산 정상과 지상을 잇는 40대 규모의 곤돌라가 운행 도중 멈춰 섰다. 당시 곤돌라에는 관광객들이 탑승해 있었고, 설퍼산 정상에서 하산을 위해 곤돌라를 기다리던 이들도 있었다. 이렇게 고립됐던 인원만 전체...
캐나다 산불 소방헬기 추락해 조종사 사망…3명째 소방관 희생 2023-07-21 10:28:22
희생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산불 진화 작업 중이던 헬리콥터가 추락, 조종사가 사망했다고 캐나다 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버타주 북서부 내륙 헤이그레이크 지역 오지에서 전날 오후 6시 15분께 산불 진화를 위해 살수 작업을 하던 소방용 헬리콥터 벨205A...
E1,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투자…구자용 회장 "청정 수소 도입" 2023-07-18 17:48:19
E1은 캐나다 앨버타주산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 지하 매립 처리(CCS)를 거쳐 생산한 청정 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해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E1은 국내로 들여오는 블루 암모니아를 석탄화력·액화천연가스(LNG)발전 혼소 및 수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암모니아를 통한 수소 유통으로 국내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E1, 캐나다 블루암모니아 프로젝트 투자…연 100만t 도입 목표 2023-07-18 09:08:51
투자 및 도입 확약식을 열었다. 캐나다 앨버타주 산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 지하 매립 처리(CCS)를 거쳐 생산한 청정 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해 국내에 도입하는 프로젝트다. 캐나다 서부 지역은 천연가스가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해 대규모 수소 생산이 가능하며,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인프라도 잘 갖췄다. E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