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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멀' 유해진, 현장의 생동감부터 남다른 진정성까지 '공감의 아이콘' 2020-01-17 18:56:00
상태로 발견되어 센터에 들어온다고 전했다. 이어 유해진은 벤 킬햄 박사를 도와 아기곰의 식사 제공부터 야생 적응 훈련, 부상 치료 그리고 야생으로 방사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 이런 과정에서 야생성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곰의 날카로운 발톱에 팔을 긁히며 옷이 찢어지고 상처가 나는 아찔한 경험까지 했지만,...
`휴머니멀` 유해진, 현장의 생동감부터 남다른 진정성까지 ‘감동 지수 200%’ 2020-01-17 10:30:28
영양부족 상태나 부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되어 센터에 들어온다고 전했다. 이어 유해진은 벤 킬햄 박사를 도와 아기곰의 식사 제공부터 야생 적응 훈련, 부상 치료 그리고 야생으로 방사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 이런 과정에서 야생성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곰의 날카로운 발톱에 팔을 긁히며 옷이 찢어지고 상처...
中 "사스 아니지만 발병환자 늘 것"…美, 자국민에 '여행경보'(종합) 2020-01-07 19:38:58
동물이나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우한 여행 후 병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대만 질병통제센터도 전날 우한이나 우한 인근 지역 여행을 계획하는 자국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홍콩 보건 당국은 지난 4일부터 '심각' 단계로...
'휴머니멀' 유해진 "좋은 의도에 출연 결정"…남다른 진정성으로 적극 참여 2019-12-30 11:41:01
생생한 경험담이 담겨 있다. 미국의 야생 곰들은 사냥꾼의 총에 죽거나, 먹이를 찾아 민가에 내려갔다가 전기 담장에 감전되어 죽는다. 유해진이 방문한 벤 킬햄 베어 센터는 이렇게 어미 잃은 아기 곰들을 구조하고 다시 야생에 방사하는 보호소다. 킬햄 박사는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기 곰의 야생성을 길러주기...
경기도, 연천군과 ‘경기북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보전학습장 조성을 위한 협약’ 맺어 2019-12-06 13:06:31
양 기관은 또한 DMZ 일원의 야생동물 실태조사 및 연구 등 공동 대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도는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 일원 1만243㎡ 부지에 야생동물 구조·치료 시설과 학습장·전시실 등을 갖춘 ‘경기북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및 보전학습장’을 2020년 내...
中보건당국, 흑사병 주의 당부…아동병원 봉쇄설도 돌아(종합2보) 2019-11-14 15:01:34
질병통제센터는 현 상태에서 베이징 시민의 경우 특별한 개인 보호 조치를 할 필요는 없지만 전염병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고 밀집 장소는 가급적 피해야하며 발열, 기침 증상이 있어 병원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여행 또는 외출 시 마못 등 야생 동물과 접촉을 피하며 벼룩에 물리지 않도록...
中보건당국, 흑사병 주의 당부…"환자 1명 위중"(종합) 2019-11-14 11:50:17
"두 환자는 차오양(朝陽)구 의료 기관에 격리돼 적절한 치료와 조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9월 국가 법정 전염병 현황'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올해 9월에도 흑사병 환자 1명이 발생해 숨졌다. 중국 질병통제센터는 현 상태에서 베이징 시민의 경우 특별한 개인 보호...
먹이 구하려다 자전거 보관대에 낀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구조 2019-07-25 15:05:58
다친 솔부엉이는 야생동물보호협회 춘천시지부로 인계돼 강원대학교 동물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솔부엉이는 야간 먹이활동 중 건물 벽에 부딪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야생동물보호협회 춘천시지부 관계자는 "왼쪽 날개가 골절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2∼3개월 치료 후 자연으로 되돌려보낼 예정"이라고...
美 펜실베이니아서 사파리 투어 안내하던 직원 곰에 물려 2019-07-22 04:19:19
리조트에서 발생했다. 평소처럼 리조트 내 야생동물을 구경하는 사파리 투어를 안내하던 이 직원은 사고 당시 이중으로 울타리가 쳐진 곰 보호구역의 두 울타리 사이에 있었다. 그런데 히말라야 곰이 철조망 사이로 앞발을 뻗어 이 직원을 끌어당긴 뒤 팔을 물었다. 다른 리조트 직원들이 곰의 주의를 끌자 곰이 여성 직원...
질본 '에볼라' 검역감염병 지정…"국내 유입 가능성 낮아" 2019-07-18 15:22:43
야생동물 접촉을 피하고 불필요한 현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귀국 시에는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등 검역조치에 협조해야 한다. 귀국 후 21일 내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로 문의해야 한다. 에볼라는 감염 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 등이 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