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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문 열려던 10대, 필로폰 중독이었다 2023-10-20 22:25:22
A군에게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한 행위로 항공기 안전이 위협받았다"며 장기 7년∼단기 5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A군은 지난 6월 19일 오전 5시 30분께 필리핀 세부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필로폰 중독 상태에서 비행기 문 열려던 10대…징역 3년 2023-10-20 10:51:45
또 A군에게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홍 판사는 "피고인은 필로폰에 중독된 상태에서 항공기의 비상문을 열려고 시도해 많은 승객을 위험에 빠트렸다"며 "실형을 선고해 엄벌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범행 당시 소년이었고, 과거에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100일 딸 혼자 돌보다 분유에 수면제 탄 아빠 '징역 8년' 2023-10-19 15:42:20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오후 10시 23분께 사실혼 관계에 있던 아내 B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나 생후 100일이 지난 딸을 혼자 돌보던 중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가 섞인 분유를 먹인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지난...
처음 본 여성에 '필로폰 탄 술' 먹인 60대…"성관계하려고" 2023-09-18 18:09:45
또 80시간의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0만원의 추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24일 오후 5시33분께 인천시 동구 음식점에서 처음 본 여성 B씨에게 마약을 몰래 탄 술을 마시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와 성관계를 목적으로 복분자 술에 필로폰을 몰래 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또 앞서...
강남클럽·양양 해수욕장서 마약 투약한 10대 소녀 결국… 2023-09-17 14:59:09
또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양은 작년 1월부터 7월말까지 필로폰과 엑스터시, 케타민, 대마를 수차례 매수·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양이 처음 투약한 마약류는 케타민이다. 그는 강원 양양의 한 해수욕장 인근 화장실에서 불상량의 케타민을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하는 방법으로...
강남 클럽서 마약 투약한 10대 '집유' 왜? 2023-09-17 10:25:02
것과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등 클럽에서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7월 강원 양양군 서피비치 해수욕장 인근 화장실에서 케타민을 재차 흡입했다. A씨는 호텔과 주거지 등에서 필로폰과 엑스터시(MDMA)를 투약하고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마약 투약'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 징역 2년 6개월 선고 2023-09-14 16:37:46
이같이 선고하면서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이수와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치료감호는 재범의 위험성이 있고 특수한 교육·개선 및 치료가 필요한 사람의 경우 치료감호소에 수용해 최대 2년간 치료하는 보호처분을 말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 후 자수한 뒤 단약을 위해 여러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수사를 받던...
상습 마약한 돈스파이크, 징역 2년 확정 2023-09-14 10:53:23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을 명령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형량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는 검사의 항소를 받아들여 추징·약물치료강의수강 명령과 함께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돈스파이크가 판결에 불복했지만 대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속보] '상습 마약' 돈스파이크 감방行…징역 2년 확정 2023-09-14 10:38:54
재판부는 8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 명령도 내렸다. 당시 2심 재판부는 "여러 명을 불러들여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죄질이 상당히 나쁘며 사회에 심각한 악영향이 필요해 엄벌이 필요하다"며 "이 범행을 알선하거나 방조한 공범보다 죄질이 더 가볍다고 보기 어렵기에 처벌 형평성도 고려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공부방을 '마약 유통소'로 쓴 10대들...최대 징역 7년 2023-09-07 15:29:37
이들에게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각각 800만∼2천5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20일 결심 공판에서 A군 등에게 각각 장기 10년∼단기 5년의 징역형을 구형하고 각각 800만∼2천만원 추징을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군 등은 고교 2∼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21년 10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