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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남은 임기 2년 반 민생의 변화에 최우선" 2024-11-07 10:12:25
안정,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약자 복지 확대 등을 언급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반도체 산업을 비롯해 인공지능 등 신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정책 지원을 더욱 강화하며,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복원도 계속 적극...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로…히든 해리스·샤이 트럼프에 막판 호소 2024-11-05 18:21:24
계단을 두고 “언더독(약자)에서 시작해 승리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곳”이라며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열린 앨런타운 유세에서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연사들을 초청해 트럼프 측 연사의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 섬” 발언을 간접적으로 환기했다.트럼프, “승리가 코앞에”...
[美대선] 해리스 "승리할것" 트럼프 "미국을 구해야"…경합주서 피날레(종합2보) 2024-11-05 16:52:27
"언더독(underdog·약자)에서 시작해 승리에 오르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곳"이라고 표현하며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동력은 우리 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약 3만명이 모인 필라델피아 유세에는 '세컨드 젠틀맨'인 남편 더그 엠호프와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팝스타 레이디 가가, 리키...
한국AX마케팅협회, 총회 개최… 산업, 문화, 지역의 상생과 융합 2024-11-05 16:04:48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사들이 한마음이 되어 함께 움직일 때 협회도 성장해갈 수 있는 만큼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협회는 협회 명칭을 확정하고 임원 임기 사항, 회원의 권리, 예산 운영 건 등 회칙의 일부 수정, 사업...
이종석, 새 일 찾았다…서초동 출근 예고 2024-11-05 10:25:28
재미있어 변호사가 됐다. 처음부터 변호사가 약자를 보호하고 정의를 구현하고 세상을 바꾼다는 '뜻'은 없다. 주형은 9년 차 직장인일 뿐. 단 한 번의 이직도 없이 9년째 한 회사 붙박이가 된 그는 높은 연차만큼 일은 '만렙'. 어쏘 연봉 신기록을 이루면서도 귀찮아서 개업은 안 하는 어쏘계 고인물. 그런...
총리가 대독한 윤 대통령 시정연설…"내년 예산안, 민생지원이 최우선" 2024-11-04 17:49:05
△맞춤형 약자 복지 확충 △경제활력 확산 △미래 준비를 위한 경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 등 네 가지에 집중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는 생계급여 인상,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확대, 새출발기금 확대, 선도형 연구개발(R&D) 투자로 전환, 원전사업 성장펀드 조성 등을 언급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소비자 권익 보호는 기업 경쟁력의 원천…실적도 평판도 '쑥쑥' 2024-11-04 16:39:17
약자 배려(60.8점) 등의 항목 점수가 가장 낮았다. 부문별로는 금융 부문의 소비자 보호 수준이 75.2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난해 금융 소비자 보호법 실행 후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한 결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교보생명, 하나카드, 삼성증권 등이 대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광주은행, 한국투자증권, KB증권,...
38개 산업 240여개 상품·서비스 경험한 성인 남녀 3만4873명 조사 2024-11-04 16:33:24
의무, 소비자 이해도, 전문성과 편의성, 사회적 약자 배려, 신뢰성으로 측정했으며, 구입이나 이용 후 보호는 완결성, 소비자 정보 보호, 계약(약속) 이행, 소비자 민원 대응, 사후 정보 제공, 전반적 체감만족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소비자 보호 실태 영역은 불공정 영업 여부, 부당 권유 여부, 허위나 과장 광고 여부,...
尹 "경제 회복하고 있지만 기대 못 미쳐…최선 다하고 있다" [종합] 2024-11-04 11:17:55
"노동약자보호법, 공정채용법과 같은 노동 개혁 입법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현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대해서는 "단순히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뜻이 아니다"라며 "느슨했던 부분, 불필요한 낭비는 과감히 줄이고, 민생 회복과 미래 준비라는 국가 본연의 역할에 제대로 투자하자는 것"이라고...
尹 "내년 예산, 약자 복지·미래 투자 집중" 2024-11-04 11:08:02
△맞춤형 약자복지 확충 △경제활력 확산 △미래 준비를 위한 경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 등 4대 분야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모든 복지사업 지원의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을 내년에도 역대 최대인 6.4% 올려서, 약자복지 확충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생계급여를 연평균 8.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