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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 시행되면 근로자 간 임금격차 40%까지 벌어질 것" 2018-12-30 18:18:40
일한 시간당 최저임금 격차가 최대 40%까지 벌어진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계에서는 연봉 5000만원이 넘는 대기업·고임금 근로자도 최저임금 기준에 미달하는 문제가 발생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한국경제연구원은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재입법예고에 대한 검토의견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바른미래 "주휴시간 포함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안 돼" 2018-12-30 15:36:06
주휴시간(유급으로 처리되는 휴무시간)을 최저임금 산정기준에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수정안이 상정되는 것과 관련, 부작용을 우려하며 시행령 개정안 의결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주 국무회의에 주휴시간을 최저임금 산정기준에 포함하도록 명시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한경연 "'실제 일한 시간당 최저임금' 격차 40%까지 확대" 2018-12-30 11:00:02
│시간) │││││ └─────────┴──────┴──────┴──────┴──────┘ 한경연은 "시행령 개정안을 적용하면 약정휴일이 많은 대기업 근로자 중 일부는 시급이 최저임금에 미달해 법을 위반하게 된다"라며 "약정휴일 2일 이상 기업은 모두 유노조 기업이어서 약정휴일 관련 임금체계 개편이...
홍남기 "최저임금 결정구조 이원화, 비중있게 검토 중" 2018-12-28 12:00:08
최저임금을 계산할 때 법정 주휴수당과 주휴시간은 포함하되 약정 휴일수당과 약정 휴일시간은 제외하기로 한 정부 구상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경영계에서 나오는 것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내년 1월쯤 경영계를 만날 뜻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주휴수당 및 약정 휴일수당 등에 관한 정부 방침이 "노사 간의 의견이 함께 균...
벼랑끝 車업계 "최저임금으로 7000억 인건비 폭탄 추가로 떠안을 판" 2018-12-27 17:54:33
통해 “정부의 최저임금 시행령 수정안은 약정유급휴일(통상 토요일) 수당과 해당 시간을 동시에 제외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의 기존 입장과 같아 문제를 실효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수정안대로 최저임금 산정 기준이 변경된다면 완성차업계는 연간 7000억원의 인건비를 추가...
'최저임금' 발등에 불 떨어진 기업…기본급 올리자니 통상임금이 문제 2018-12-27 17:53:09
상여금, 복리후생비, 주휴·약정휴일 수당 등 임금구성 요소가 많은 데서 비롯된다. 약정휴일이란 2004년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근로기준법에 정한 주휴일 이외에 토요일처럼 휴무일 4~8시간을 유급 처리하기로 노사 간 단협을 통해 정한 것을 말한다. 정부는 최저임금 시급 기준을 단순화하기 위해 각종 수당을...
자동차업계 "최저임금법령 개정되면 7천억원 추가 부담"(종합) 2018-12-27 13:54:58
급여 총액이 6천830만원인 직원의 최저임금 기준금액(약정휴일 수당 제외)은 월 160만원으로 시급을 수정안 기준(209시간)으로 계산하면 7천655원에 그쳐 내년 최저시급(8천350원)에 못 미친다. 이는 이 직원의 월 기본급이 법정주휴수당과 약정휴일수당을 포함해 185만원이고, 정기상여금(월평균 156만원)과 성과급(월평균...
자동차업계 "최저임금법 시행령, 연간 인건비 7천억원 추가 부담" 2018-12-27 11:02:05
수정안이 "약정유급휴일수당(분자)과 해당 시간(분모)을 동시에 제외하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또 "임금체계변경을 통해 최저임금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은 오랜 시간 누적되어온 임금체계를 단 6개월의 자율시정기간 내에 변경하라는 압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법원이 실제 근로 제공이 없는...
자동차업계 "최저임금법령 개정되면 7천억원 추가 부담" 2018-12-27 09:21:46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이번 수정안은 약정 유급휴일 수당과 해당 시간을 동시에 제외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의 기존 입장과 실질적으로 동일해 당초 지적된 개정안의 문제점을 실효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수정안대로 최저임금 산정기준이 변경된다면 완성차 업계는 연간 7천억원의 인건비를 ...
박용만 商議 회장의 호소 "냄비 속 개구리 된 기업, 이제는 화상 입기 직전" 2018-12-26 17:46:38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건비 부담까지 확 늘어나 부담이 커진 것”이라며 “정부가 이런 걸 감안해줘야 한다”고 했다.최근 논란이 불거진 최저임금 산정 기준에 대해선 “대법원이 내놓은 판례를 따라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실제 일하지 않은 시간은 임금 산정 시간에 포함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