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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MZ세대가 더 즐겨 찾는 전통주, 팔도 양조장 기행 2023-05-23 16:49:02
제품이 160만 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약주(藥酒)라는 술입니다. 발효가 끝난 술덧에 대나무로 만든 용수를 박아 맑게 걸러내거나, 체에 걸러 지게미를 제거한 후 가라앉혀 맑은 부분만 떠낸 술이죠. 맑은 술이란 뜻에서 '청주(淸酒)'라 부르기도 합니다. '여행자 학교' 강연의 시음식에서...
"사진찍고 체험하고"…식품업계, MZ겨냥 팝업스토어 마케팅 강화 2023-05-14 06:00:03
느린마을소주, 느린마을증류주, 느린마을약주 등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MZ세대를 겨냥해 막걸리 MBTI 키오스크와 연계한 취향별 시음, 이색 포토존, 셀프 칵테일바 등도 운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홍보를 위해 성수동에서 지난 3일부터...
먹거리물가 상승률 10% 이상 수두룩…라면 12.3%·빵 11.3% 2023-05-08 06:01:02
│ 약주 │ 6.4 │ 6.3 │ 1.8 │ 1.1 │ ├─────────────────┼────┼────┼────┼────┤ │ 홍삼 │ 0.2 │ 6.6 │ 1.2 │ 1.5 │ ├─────────────────┼────┼────┼────┼────┤ │ 건강기능식품 │ 2.9 │...
[포토]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연구소' 팝업스토어 오픈 2023-04-27 13:49:14
27일 서울 성동구 느린마을 팝업스토어에서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10일간 서울 성수동에 느린마을 팝업스토어를 열고 느린마을막걸리부터 소주, 증류주, 약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의 시음 및 체험을 제공한다. 김범준 기자
[게시판] 카카오메이커스, 지역 양조장 발굴 전통주 기획전 2023-04-06 09:32:29
'술술 전통주 기행' 기획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일엽편주 탁주/약주', '청명주 6배치'와 '호산춘' 2종, '온지몬/온지오' 2종, '선셋 체리 스파클링', '지란지교' 3종 등을 선보인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8만원에 사와서 200만원 받고 판다"…日 찍고 오는 '퀵턴족' 2023-03-03 15:20:05
종량세 기반의 맥주, 탁주와 다르다. 증류주는 세율이 72%, 약주·청주·과실주는 30%다. 다른 주종에 비해 가격이 특히 비싼 위스키가 ‘세금 폭탄’을 맞는 구조다. 10만원짜리 위스키에 주세 7만2000원이 붙고, 주세의 30%만큼 교육세(2만1600원)도 더해진다. 여기에 부가세 10%를 얹으면 세금만 11만원이 넘는다. 같은...
"지평 막걸리, 연내 10개국 진출…韓전통주 새 지평 열 것" 2023-02-28 17:40:26
회사’다. 막걸리로 물꼬를 트지만 점차 약주 증류주 등 다양한 주종의 전통주를 해외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청사진을 그렸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강원 춘천에 ‘지평 블루 브루어리’를 완공하고 프리미엄 탁주 ‘푼주’를 비롯해 약주 증류주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 나섰다. 글=양지윤/사진=최혁 기자 yang@hankyung.com
"K기술로 맛 살렸다"…지평막걸리, 연내 美·유럽 등 10개국 간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2-22 09:40:33
해외 진출의 물꼬를 트지만, 점차 약주·증류주·리큐어 등 다양한 주종의 전통주를 해외 소비자에 선보이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지난달 초 지평주조는 강원 춘천에 ‘지평 블루 브루어리’를 완공하고 프리미엄 탁주 ‘푼주’를 비롯해 약주, 증류주, 리큐어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김 본부장은 “지평...
작년 소주·맥주 등 주류물가 6%↑…외환위기후 최고 상승률 2023-02-19 05:31:20
지난해 대부분 상승했다. 양주는 4.2% 상승해 2013년 4.8% 이후 가장 많이 올랐고, 약주도 4.8% 올라 2013년 5.2%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막걸리는 2021년의 12.8%에 이어 지난해 7.2% 올랐다. 다만 과실주는 1.1% 내려 유일하게 가격이 하락한 주류였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위스키, 日서 사면 반값…"酒稅가 너무해" 2023-02-17 17:37:53
기반의 맥주, 탁주와 다르다. 증류주는 세율이 72%, 약주·청주·과실주는 30%다. 다른 주종에 비해 가격이 특히 비싼 위스키가 ‘세금 폭탄’을 맞게 되는 구조다. 일본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대부분은 종량세를 적용하고 있다. 1L 용량의 40도짜리 위스키 과세표준이 1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일본에서는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