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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부총리였다면 원희룡 장관 해임 건의" 2023-07-12 12:12:11
'하남시 감일동~양평군 양서면' 시·종점을 유지하며 나들목(IC)을 추가하는 안을 1안으로 요구했고, 당시 양평군의 의견을 그대로 옮기면 '경제성, 타당성, 지역주민 편의성 확보'가 이유였다는 게 김 지사의 설명이다. 양평군은 당시 강상면을 종점(수정안) 안도 2안으로 제시했지만, '경제성...
이재명 "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 시작하자…망설일 이유 없어" 2023-07-12 10:32:45
통과한 이후 종점이 양평군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됐다. 반면 정부와 국민의힘은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이 "알고 보니 민주당 게이트"라며 반박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들이 원안 인근인 양서면에 땅을 소유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서다. 종점을 강상면으로 바꾸는 대안 노선도 문재인 정부 때인...
양평군, 2018년에도 '강상 종점안'...'백지화' 논란 일파만파 2023-07-11 19:45:50
정 전 군수가 그동안 양평군은 양서면이 종점인 원안만 추진했다고 주장해왔는데, 이와는 배치되는 것이다. 양평군에 따르면 2017년 시작해 2018년 2월 발간한 '양평군 2030 기본계획'에 국토부가 변경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 노선과 거의 유사한 방안이 담겼다. 당시 군 기본계획에 포함된 안은 국도 8호선...
與 "민주당 게이트" vs 野 "총체적 국정난맥" 2023-07-11 17:46:40
노선(양평군 양서면 종점) 인근에 땅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민주당은 “사업 백지화 소동은 총체적 국정 난맥을 보여준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논란의 ‘대안 노선’ 文 정부 때 용역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민주당이 김 여사 일가 특혜를 주장하는 대안 노선은 문재인...
"양평고속道 대안, 중요 동식물서식지 통과구간 원안의 7분의 1" 2023-07-11 17:21:58
노선(양서면 종점)보다 대안 노선(강상면 종점)이 환경 보전 측면에서 '타당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예측·평가하는 절차로, 환경부와의 협의로 진행된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1월에는...
국토부, 양평고속道 논란에 "김여사 땅 있는지 누가 알았겠나"(종합2보) 2023-07-10 19:54:08
의사에 가장 부합한다고도 강조했다. 원안대로 양서면에 IC를 두면 산을 대규모로 깎고 도로를 연장해야 해 공사비를 700억원 이상 증액하는 것이 필요해 애로가 크다는 것이다. 또 종점부가 강상면일 경우 양평 시내인 양평읍과 더 가까워지게 돼 주민의 이용이 편리해지고, 가장 유리하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
'양평고속道 논란' 계속…종점변경 과정 등 정치쟁점화 2023-07-10 19:12:06
의견을 요청하자 불과 8일 만에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된 점을 보면 변경 과정에서 모종의 청탁 등이 있었을 것으로 의심된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종점을 강상면으로 변경하는 노선은 민간 용역사에서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처음 제시했고, 국토부가 작년 7월 예타 노선안에 대해 의견조회를 요청하자...
원희룡 "野 거짓선동 계속되면…양평고속道 재추진 어렵다" 2023-07-10 18:22:27
‘종점이 양평군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되면서 사업비가 1300억원 증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종점 변경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분은 140억원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노선 대비 대안 노선의 사업비 증가액은 960억원 수준이지만 이 중 820억원은 시점부인 경기 하남시에서 감일보금자리 터널을 연장하고...
국토부, 양평고속道 논란에 "김여사 땅 있는지 알았겠나"(종합) 2023-07-10 18:13:23
(서울-양평 고속도로) 민자사업도 양서면과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안을 모두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백 차관은 원 장관이 지난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지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힘든 불능 상태에 도달했다고 봤기에 일단 스톱한 것"이라며 "정상적...
원희룡 "민주당 정치공세 계속되면 양평고속도로 재추진 불가" 2023-07-10 17:05:31
중 종점을 기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바꾸는 노선이 새로 제시됐다. 이후 종점으로 낙점된 강상면에서 500m 떨어진 자리에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가 확인되자 민주당은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그러자 원 장관은 지난 6일 국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당시 원 장관은 "김...